<p> </p><p><a href="https://www.nocutnews.co.kr/news/6222935"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www.nocutnews.co.kr/news/6222935</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정근식 '보이콧' 선언…"서울교육감 선거 TV대담, 조전혁만 초청"" data-og-description="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를 열흘 앞둔 6일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주관하는 'TV 대담'에 보수 진영 단일화 후보인 조전혁 전 한나라당 의원만 초청되자 진보 진영 단일화 후보인 정근식 서울" data-og-host="www.nocutnews.co.kr" data-og-source-url="https://www.nocutnews.co.kr/news/6222935" data-og-url="https://www.nocutnews.co.kr/news/6222935" data-og-image="https://scrap.kakaocdn.net/dn/ePy6z/hyXaJ8FS8P/aKDpMtAaitx6j0l3wDfPS0/img.jpg?width=710&height=473&face=166_133_527_304,https://scrap.kakaocdn.net/dn/cdhNcz/hyXavCA6k5/G6Khz9rlkKANlGFeshXkcK/img.jpg?width=710&height=473&face=166_133_527_304,https://scrap.kakaocdn.net/dn/ecZVL2/hyXeeeSvdW/MtBY2kfvtTNLCYb19ANfv1/img.jpg?width=710&height=473&face=166_133_527_304"><a href="https://www.nocutnews.co.kr/news/6222935"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www.nocutnews.co.kr/news/6222935"><div class="og-image"><img src="https://scrap.kakaocdn.net/dn/ePy6z/hyXaJ8FS8P/aKDpMtAaitx6j0l3wDfPS0/img.jpg?width=710&height=473&face=166_133_527_304,https://scrap.kakaocdn.net/dn/cdhNcz/hyXavCA6k5/G6Khz9rlkKANlGFeshXkcK/img.jpg?width=710&height=473&face=166_133_527_304,https://scrap.kakaocdn.net/dn/ecZVL2/hyXeeeSvdW/MtBY2kfvtTNLCYb19ANfv1/img.jpg?width=710&height=473&face=166_133_527_304" alt="" xxonerror="this.src="//img1.kakaocdn.net/thumb/C200x20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cafe_image%2Fcafe_meta_image_190529.png""></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정근식 '보이콧' 선언…"서울교육감 선거 TV대담, 조전혁만 초청"</p><p class="og-desc">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를 열흘 앞둔 6일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주관하는 'TV 대담'에 보수 진영 단일화 후보인 조전혁 전 한나라당 의원만 초청되자 진보 진영 단일화 후보인 정근식 서울</p><p class="og-host">www.nocutnews.co.kr</p></div></a></div><p>아직 여기에는 이 이슈가 게시 안되었나요?</p><p> </p><p>선관위가 오히려 공정성 시비를 만들고 있습니다.</p><p> </p><p>이번 교육감 보궐 선거에 후보가 네 명입니다. 진보 계열 두 명, 보수 계열 두 명... 그중에서 문재인 정권에서 진실과 화해 협력 위원장 출신의 정근식 후보가 CBS에서 의뢰한 여론 조사 1위입니다. 보수에서는 조전혁 전 국회의원이 여론 조사 2위입니다.</p><p> </p><p>그런데, 오늘이 첫 토론회인 걸로 알고 있는데요, TV 토론회 참가 조건에 해당되는 후보가 조전혁 후보 뿐이어서 1인 대담회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그것만으로도 논란이 큰데 대담에서 질문을 미리 전달했다는 군요. 그것 때문에 이중으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p><p> </p><p>서울시 선관위는 규정대로 했기 때문에 문제가 없으며, 후보가 전부 참석하지 못해서 유감이라고 발표했나봅니다.</p><p> </p><p>형식상 법률 위반은 없으니 문제는 없지만, 선관위가 지켜야 할 공정성에 있어서는 예민한 문제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p><p> </p><p>해당 선거법 조항을 개정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는 민주당도 책임감을 가져야할 부분이 있고요.</p><p> </p><p>보궐선거는 이제 열흘 남았군요. 다음주 수요일입니다. 금정구와 서울시 교육감, 이 두 군데가 관심을 모을 것 같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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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스맨이정도면 무슨 야료가 있었겠거니 생각했는데 아래 레이커스 앤 이글님 댓글 보니 아닌 거 같기는 하네요. 하지만 참 합법을 가장한 치사한 불법 같은 게 너무 많네요. 이런 것도 박근혜는 법리 만들어 감옥 보내신 걸로 아는데, 자기가 추던 칼춤에 스스로 당할 수는 없는 건지... 좀 아쉽네요.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교육감 선거에서 선관위가 주최하는 TV 토론 초청 대상은 최근 4년 이내에 해당 선거구에 출마해 10% 이상 득표율을 기록한 후보나 교육감 선거기간 개시일 전날(2일)까지 실시 및 공표된 여론조사에서 평균 지지율이 5% 이상인 후보다.
실제 여론조사 기관인 KSOI(한국사회여론연구소)가 CBS 의뢰로 9월 30일~10월 1일 이틀간 서울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누구에게 투표할 것인지 무선ARS 방식으로 물은 결과, 정 후보 29.7%, 조 후보 23.3%, 윤 후보 6.2%, 최 후보 5.0%였으며, 잘 모름 24.2%, 없음 11.6%였다. 정 후보와 조 후보간에 오차범위(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 내에서 6.4%p 차이가 났다.
또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길리서치가 쿠키뉴스 의뢰로 지난달 28일 하루 동안 서울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3명을 대상으로 후보 적합도를 무선ARS 방식으로 물은 결과, 정 후보 29.2%, 조 후보 24.4%, 최 후보 11.1%, 윤 후보 4.9%로 집계됐다. 잘 모름 19.9%, 지지 후보 없음은 10.4%였다.
선관위 기준에 충족됨에도 '언론사 중 지상파 TV, 종합편성 채널, 보도전문편성채널, 일간신문이 실시한 것만 인정된다.'이 조항을 가지고 조전혁 몰아주고 있다는거죠..더구나 조전혁한테 서울시교육청이 질문과 답변등을 미리 전달도 했구요..아주 저쪽은 편법을 하고 있는데 눈감아주고 있네요
@Lakers&Eagles레이커스이글스 님이 친절하게 올려주셔서 제 댓글은 삭제했습니다. 그러니까 CBS나 쿠키뉴스가 의뢰한 여론 조사를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여론조사기관 꽃의 조사 결과도 마찬가지 사유로 인정되지 않았습니다.) CBS는 지상파 'TV'에 해당하지 않기 때문에 인정이 안되었습니다. 쿠키뉴스도 '전국' 일간지가 아니기 때문에 인정되지 않았구요.
첫댓글 감옥 갈 사람만 늘어나는 거죠.
애는 없지만 동네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투푭니다.
감옥이요? 법률 위반이나 범죄의 문제는 없습니다.
후보는 소속 정당은 둘째 치더라도, 다소 기우는 측면이 있습니다. 저도 퇴근하고 투표는 반드시 하려고요...^^
@씩스맨 이정도면 무슨 야료가 있었겠거니 생각했는데 아래 레이커스 앤 이글님 댓글 보니 아닌 거 같기는 하네요.
하지만 참 합법을 가장한 치사한 불법 같은 게 너무 많네요. 이런 것도 박근혜는 법리 만들어 감옥 보내신 걸로 아는데, 자기가 추던 칼춤에 스스로 당할 수는 없는 건지... 좀 아쉽네요.
정근식선생님 응원합니다만 이런일도 있군요 근데참가조건얘기는무슨얘기인지 말씀하신거로는 이해가어렵네요 뭐징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교육감 선거에서 선관위가 주최하는 TV 토론 초청 대상은 최근 4년 이내에 해당 선거구에 출마해 10% 이상 득표율을 기록한 후보나 교육감 선거기간 개시일 전날(2일)까지 실시 및 공표된 여론조사에서 평균 지지율이 5% 이상인 후보다.
실제 여론조사 기관인 KSOI(한국사회여론연구소)가 CBS 의뢰로 9월 30일~10월 1일 이틀간 서울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누구에게 투표할 것인지 무선ARS 방식으로 물은 결과, 정 후보 29.7%, 조 후보 23.3%, 윤 후보 6.2%, 최 후보 5.0%였으며, 잘 모름 24.2%, 없음 11.6%였다. 정 후보와 조 후보간에 오차범위(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 내에서 6.4%p 차이가 났다.
또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길리서치가 쿠키뉴스 의뢰로 지난달 28일 하루 동안 서울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3명을 대상으로 후보 적합도를 무선ARS 방식으로 물은 결과, 정 후보 29.2%, 조 후보 24.4%, 최 후보 11.1%, 윤 후보 4.9%로 집계됐다. 잘 모름 19.9%, 지지 후보 없음은 10.4%였다.
선관위 기준에 충족됨에도 '언론사 중 지상파 TV, 종합편성 채널, 보도전문편성채널, 일간신문이 실시한 것만 인정된다.'이 조항을 가지고 조전혁 몰아주고 있다는거죠..더구나 조전혁한테 서울시교육청이 질문과 답변등을 미리 전달도 했구요..아주 저쪽은 편법을 하고 있는데 눈감아주고 있네요
@Lakers&Eagles 레이커스이글스 님이 친절하게 올려주셔서 제 댓글은 삭제했습니다.
그러니까 CBS나 쿠키뉴스가 의뢰한 여론 조사를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여론조사기관 꽃의 조사 결과도 마찬가지 사유로 인정되지 않았습니다.) CBS는 지상파 'TV'에 해당하지 않기 때문에 인정이 안되었습니다. 쿠키뉴스도 '전국' 일간지가 아니기 때문에 인정되지 않았구요.
투표로 응징. 합시다
동의합니다
사람들 관심 없는 선거였는데 덕분에 결집 하겠군요 ㄱㄱ
선거해야죠 저들에게
교육감마저 빼앗기면
미래는 없습니다.
선거관여위원회죠. 선관위는 절대 믿지 않습니다.
안그래도 어제 이런문자가 왔는데 이거 선거법위반 아닌가요? 상대후보 비방문자를 보내면 선거법위반으로 알고 있는데 인물을 특정하지 않아서 위반까지는 아닐까요?
ㅎㅎㅎ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서 확답하기는 힘들지만, 불법은 아닌 거 같아요..^-^
뉴라이트 극우가 중도보수 ㅋㅋㅋㅋㅋ
벌써 교육은 10년이상 과거로 후퇴한 것 같습니다.. 교육감만큼은 보수라 일컷는 매국집단이 가져가서는 안됩니다.. 미래조차도 빼앗기는 것이니까요.
선거 전단지만 봤는데 4명 후보중에 누굴 뽑아야할지 뭔가 마음에 드는 공약도 별로 없고.. 전혀 감이 안오더군요... 아직도 고민이네요.
일단 조전혁이는 뉴라이트에서도 극뉴라이트입니다. 지금 보수쪽에서도 교육감 선거에 신경쓰는 이유가 있죠. 이번에 알게 되었지만, 정근식 후보는 완전히 반대되는 분이시더군요. 권위의식없이 잘 소통하실 분처럼 느꼈습니다.
정근식 선생님, 정말 권위의식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소탈하시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모든 일에 열정적이신 분입니다. 교육감 되시길 꼭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