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하나도 없다.
부가세
국세청에서 비둘기를 통해 보냈으니 퇴근하면
바로
이체를 할 것이다.
사람들은
거래처 대부분
대표들
오늘처럼 나를 보면 대부분 의아해한다.
매출
하나도 없는데
지금
어떻게 버티고 있는지 궁금해서
지금까지
직장생활과 사업
단
한번도
걱정을 했는지 돌아보면 나도 내가 궁금해 지는데
직장생활
결혼후
마눌에게 지금까지 미안하고
사업
2018년 11월
부도
원청에서 고의적으로 부도를 내니 나도 내가 남품한 만큼 고생을 했다.
내
사랑하는
마눌
내가
몰랐던 만큼(혼자서 마음고생)
알고부터
도둑질과 사기를 쳤던 년늠들을 하나도 예외없이
전부
고소와 고발
경찰
검찰
법원
고등볍원에 재정신청까지 하면서 일단 도둑질한 금액(넷늠이 하나는 그만큼 아니라고 파산관제인에게 타협)
나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내
사랑하는
조국
대한민국에 법이 있다고 생각을 하지않았다.
법과
원칙과
양심에 따라
웃기는 짬뽕이다.
의사
나는 욕을 하지않는다.
히포선서
동네
똥개들도 어이가 없어 웃어도 그들을 전혀 탓하지 않는다.
정부
어리석은 정책이 100% 이니
고배당주
하나를 보유하고 있다.
쳐다보면
우리네 삶과 거의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좋은 날이 있고
좋지않은 날이 있고
그렇게
반복해서 삶이 지나가듯이
주식투자
역시
마찬가지다.
어느만큼 기다릴 수 있는지(물론 쓰레기 기업이나 회사는 예외로 하고 : 우량주와 가치주)
그게
답이고
삼성전자
지금
마이너스 구간이다.
아무
의미가 없다는 얘기다.
수백만원
흑자에서 일백만원 넘는 적자구간에 들어갔으니
다른
한종목
1,500만원 넘는 적자에서
지금
계속 우상향으로 달려가고 있는데 이제 생각을 생각할련지 아니면 구냥 두고 예전처럼 쳐다만 봐야 할련지
수익
목표가 없다.
아들처럼 매 종목 10% 수익만 생기면 무조건 매도 목표
나는
매수를 하면
100%
200%
300%가 아니고
홈런
10루타
상상하면서 기다리는데 저번처럼 긴급하게 자금이 필요하면 눈물을 머금고 다 매도를 한다.
선택
잘못하면
종목을 잘 고르지 못하면
누구나
두고두고 한탄을 하는데 거의 고점에서 우량주를 매수했다는 것이다.(오르면 구경만 해도 좋은데 개투들은 달려 들어간다.)
욕심
과욕
탐욕은 반드시 화를 부른다.
주식투자는
무릎에서 매수하고 어깨에서 매도하는 매매기법을 잊지말아야한다.
내처럼
기다림의 미학을 즐기지 말고
목표
수익률을 10%나 20% 정도 정해놓고 도달하면 뒤를 졸아보지 말고 무조건 매도를 하는 매매를 해야한다.
도박하면서
아숴워 하거나 후회를 하지 않을려면
이제
기차를 달리고있다.
비둘기
무궁화
새마을
이제는 폭주기관차가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달려가면
멈추지 않은다고 해도
나는
뛰어내릴 것이다.
그러면
내년
배당금을 포기해야 하는데 아마도 그보다 배는 더 수익을 얻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나라는
길을 잃엇다.
매일
나오는 뉴스를 보지도 않지만
오늘처럼
밖에 나가면 사람들이 목이 터지라고 부르짖는다.
그러면
현금을 확보
답은
아무도 모르지만
우리는
앞날을 예측하고 추측해야 한다.
대폭락
대폭등
현재
미국 대선
천방지축 럭비공
또라이
만약
당선이 된다면 그것도 우리는 예측을 하고 추측을 하면서 준비를 해야한다.
어디로 튈련지 아무도 모른다.
마눌이 사무실와서
정리를 하고
집에 올라와서 저녁을 묵었다.
늙으면
식사는 둘만의 몫이다.
삶
뭔 잼이 있고 무게가 있을련지 모르겠다.
일찍
애들이
분가를 했던 가족은 몇십년 동안 둘만의 생활이지만 아무도 그걸 느끼지 못하고 지나가니 허무한 인생이다.
함께
더불어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은 하늘이 준 엄청난 행복이다.
저녁
마눌이
반찬을 몇개 만들었다.
먼저
땅콩을 삶고
고구마줄기도 삶아서 뭉치고
오뎅
계란말이
지금
마눌이
산책을 가자고 해서
글을
이만 줄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