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동생도 여기서 신문장학생으로 가서..
어학교 6개월 마치고..
전문학교 2년 재학중이거든여..
1학년땐 장학금도 받았구여..
잠 설치면서 새벽에 신문돌리고..
월말에는 수금하느라 정신없어 하지만여..
잘 하고 있습니다.. 아주..
역시나.. 본인이 하기나름이라는 말이 맞다는 생각이 드네여..
스스로 정신력이 강하다고 생각하시면 해도 좋으리라 봅니다..전..
성공적인 유학생활 하는 동생을 봐왔기에 말예여..
직접 해보지도 않은 주제에 몇자 적어봤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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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람을 잘 믿는 편이라서,,,,
좋은 쪽으로 생각하고 행하는 편인데...
신문 장학생에 대한 이미지가 좀 안 좋더라구요.
그래서 현지에서 활동을 하는 분께 질문을 하고 싶네요.
한국에서 가게 되면 속아서 가는 경우가 많다고 해서요..
그게 사실인가요?
제가 좀 돈이 궁하다 보니 신문 장학생으로 가료고 하고 있거든요.
안되면 어쩔 수 없이 .....
그래도 내년 사월학기에 어학연수를 가긴 갈 꺼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