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소망...♡ 오광수 한줄기 시원한 소나기가 반가운 8월엔 소나기 같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 만나면 그렇게 반가운 얼굴이 되고 만나면 시원한 대화에 흠뻑 젖어버리는 우리의 모습이면 얼마나 좋으랴? 푸름이 하늘까지 차고 넘치는 8월에 호젓이 붉은 나무 백일홍 밑에 누우면 바람이 와서 나를 간지럽게 하는가 아님 꽃잎으로 다가온 여인의 향기인가 붉은 입술의 키스는 얼마나 달콤하랴? 8월엔 꿈이어도 좋다. 아리온의 하프소리를 듣고 찾아온 돌고래같이 그리워 부르는 노래를 듣고 보고픈 그 님이 백조를 타고 먼먼 밤하늘을 가로질러 찾아왔으면, 안녕하세요? 오늘도 여전히 무더위의 연속입니다 창밖으로 보이는 아파트 분수대에서 쏟아져 내리는 물줄기를 바라보니 조금은 시원한듯....느낌만요....ㅎㅎㅎ 벌써 7월도 지나가고 8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울님들.... 기분좋은 출발하셨는지요? 연일 계속되는 더위에 건강잃지 마시구여 시작된 8월에도.... 알알이 영글어 가는 포도송이처럼 행복과 희망의 아름다운 결실이 맺어지시기를 바랍니다 님~ 마니 더우시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시원한 쥬스와 아이스크림..... 골라 드시공.....션한 오후되시와욤....ㅎㅎㅎ
첫댓글 고마워 !~~ 너무나 아름다운 자료에 "하늘 만큼 땅 만큼 " ~ 사랑을 주니 감사하다네 !~~ 즐거운 하루로 사랑이 가득하길 바래 !~~ 알~라뷰 ~~ *.~
시원항 음료 다 마시며 활기찬 8월 열어 갈께요 ..언니도 행복한 8월 되세요
마니마니 사랑해 주이소....하늘만큼 땅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