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두레교회 성도님께 알려 드립니다.
즐겁게 가족과 함께 연휴를 보내고 있는데 불편한 교회 소식을 알려 참으로 송구합니다. 그러나 땀과 눈물과 기도로 세운 우리 두레교회를 통제로 이단의 무리에게 넘길 수 없어서 사실을 정확하게 알리고자 소식을 전합니다. 이문장 목사와 측근들이 온갖 거짓을 유포하여 5월 8일 불법으로 공동의회를 개최하여 필사적으로 교단을 탈퇴하려고 지킴이를 중심으로 오늘도 성도들에게 문자와 전화로 치사한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문장 목사는 은퇴하신 김진홍 목사님이 대리당회장이 될 수 없다며 추한 모습, 노망이라는 표현까지 쓰며 전임목사를 짓밟아 성도에게 문자를 보냈는데 이것이야 말로 15년 동안 해외 유학 장학금을 지원하고 후임으로 청빙한 부모와 같은 분에게 할 수 있는 말인지 개탄스럽습니다. 우리는 이런 분을 배은망덕한 인간이라고 합니다.
은퇴 목사는 대리 당회장이 될 수 없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총회 헌법 시행령 제67조 3항에 당회장 결원시 당회원의 과반수 이상의 결의로 대리당회장을 청할 수 있고 5항에 “대리 당회장은 은퇴 목사도 이를 맡길 수 있다.”라고 분명히 헌법으로 정해져 있는데 허위 사실을 유포하여 성도들의 눈과 귀를 막아 판단을 흐리게 하고 있습니다. 김진홍 목사는 대리 당회장이 되어 노회에 임시 당회장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1,2기 장로들의 지위는 사회법으로 정하는 것이 아니고 총회 헌법으로 결정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지난 평양노회 제 184 회기에서 두레교회 헌의안이 결의가 안 되고 무효가 된 것은 이문장 목사 측 당회원만 당회를 했기 때문에 불법 당회가 되어 헌의안이 무효가 된 것입니다. 그러나 5월 3일 임시 당회는 17인 당회원이 참석하여 적법한 임시당회입니다. 다만, 대리당회장은 회의만 진행하고 결의권이 없습니다.
이문장 목사는 두레교회 당회장이라고 주장하나 5월 3일 총회 재판국에서 최종 확정 판결로 두레교회 위임 목사직과 당회장직이 면직이 되었으며 두레교회 출교처분이 되어 당회장이 아닙니다.
총회 헌법시행규정 제16조 1항에 당회장이 재판에서 최종확정되면 당회원 과반수의 연명으로 청빙한 대리당회장이 권한을 행사한다고 규정되어 있습니다. 이문장 목사는 이단의 죄과로 면직출교가 되어 어느 죄과보다 시급히 총회와 노회에서 행정 처리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두레교회 성도 여러분!
이문장 목사가 오늘 지킴이를 중심으로 보내는 내용에 노회와 총회가 동두천과 야합해서 공동의회를 방해한다. 장창만, 손달익 박능팔 목사가 두바세와 손잡고 두레교회를 파괴하는 썩은 목사들이라고 하면서 하나님의 심판을 맛보게 해야 한다고 했는데 이문장 목사와 측근들 그리고 내용을 알고 있는 지킴이들께서 누가 심판을 받을지 정말 모르는 것입니까? 이문장 목사와 측근들이 "이젠 다 끝난다"라고 여러분을 몇 번을 속이셨습니까? 왜 끝난다고 확신을 했겠습니까? 곰곰이 생각하시고 판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두바세에게 교회를 빼앗길 수 없다고 선동하면서 사회법으로 갈 것이라고 성도들에게 알리고 있는 이문장 목사는 두레교회를 갈기갈기 찢기려는 심보가 드러납니다. 성도 여러분, 사회법으로 가면 두레교회는 걷잡을 수 없는 소용돌이에 휩싸입니다. 사회법으로 가지 않고 공동의회를 저지하여 이번에 끝을 내야 합니다. 두레교회를 빼앗고 빼앗기는 문제가 아니고 하나님이 주인되는 바른 교회를 세우는 것입니다.
분규 이후 떠난 모든 성도님! 그리고 현재 한다리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는 성도님 모두 힘을 모아 5월 8일 한다리에 모여 이문장 목사가 교단을 탈퇴하여 이단사이비 교회를 만들려는 불법 공동의회를 저지합시다.
2016. 5. 5.
첫댓글 맞습니다
정확 합니다
두레교회 성도여러분
이제 더 이상
이단ᆞ이단 추종자들에게
속지 마시고
깨어 나셔야 합니다
이단사이비 목사가 측근들을 동원하여 어떤 권모술수를 쓰더라도 결국에는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가 실현되다는 사실을 증거로 보여주셨습니다.
일사각오의 마음으로 예수님을 따르는 두바협의 성도들이 있는한 이단의 간사함은 결국 무력화 될것입니다.
말씀의 권위로 세워진 교회법을 무시하고 세상법을 의지하려는 이문장 이단목사는 이미 실패했다는것을 인정하시고 두레교회 강단에서 속히 내려오기 바랍니다
사울의 최후를 보시죠
스스로 내려오지 않아도 결국 아시죠?
ㅁㅈㅇ
참 사회법으로 해결하겠다고 한 것 같은데 일반사람이라도 곱지 않아 보이는 판에 목사가 고소 고발 남발하는 게 좋아 보이지 않아요
콩밥 먹을 사람 너님이니까 좋게 얘기할 때 관두세요
분쟁이 난 교회 중에 사회법에 호소하여 교회가 회복된 경우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교회법의 판단에 순종하지 않고 고집을 부려 사회법에 호소하면 끝도 없는 싸움에 빠져, 교회도 파괴되고, 신앙도 다 잃고 모두 피해자가 됩니다. 모두 죽는 길입니다. 목회자가 사회법에 호소하여 자기의 정당성을 판단받겠다는 태도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도대체를 누구를 위해 그렇게 하는 것입니까? 그것은 교회를 사랑하고 섬기는 목회자의 모습이 아닙니다. 지금 상황에서 진정한 목회자라면 예수님처럼 내가 죽고 교회를 살려야 합니다.
면직출교인데스스로나가지않을텐데그냥놔둬야하나요?이번주부터설교와공동의회를못하게되어있는데 면직출교했는데도불구하고계속설교를하게된다면다른방법이없는건가요공동의회때과반수3분2찬성하게되면교단탈퇴가된다는건데 가능한일인가요?
이단목사로총회에서면직출교가났으니
두레교인들은 이제라도정신차려야합니다
그리하여교회를바로세우는데힘을합해야합니다
절대로공동의회에 동의하면안됩니다
이단에게교회를 넘겨주는꼴입니다!!!
과연 동양신학은 예수님과는 상관 없군요. 자신이 받은 "견책"의 판결도 교회가 받은 것이라면서 책임회피하더니 뜻대로 안되면 남탓하는 것도 여전하고..ㅉㅉ. 못난 형제도 형제라고 한때 같은 교회에서 섬겼던 정리로 마지막 권면을 하니 잘 들으시오.
" 내가 불렀으나 너희가 듣기 싫어 하였고 내가 손을 폈으나 돌아보는 자가 없었고 도리어 나의 모든 교훈을 멸시하며 나의 책망을 받지 아니하였은즉, 너희가 재앙을 만날때에 내가 웃을 것이며 너희에게 두려움이 임할 때에 내가 비웃으리라 너희의 두려움이 광풍같이 임하겠고 너희의 재앙이 폭풍같이 이르겠고 너희에게 근심과 슬픔이 임하리니
그때에 너희가 나를 부르리라 그래도 내가 대답하지 아니하겠고 부지런히 나를 찾으리라 그래도 나를 만나지 못하리니 대저 너희가 지식을 미워하며 여호와 경외하기를 줄거워하지 아니하며 나의 교훈을 받지 아니하고 나의 모든 책망을 업신여겼음이니라 그러므로 자기 행위의 열매를 먹으며 자기 꾀에 배부르리라 어리석은 자의 퇴보는 자기를 죽이며 미련한 자의 안일은 자기를 멸망시키려니와 오직 내 말을 듣는 자는 평안히 살며 재앙의 두려움 없이 안전하니라 (잠언 1:24~33)"
이단자는 주의 긍휼을 구하고 떠나라.
독사가 발악을 하는구만~
처음부터 하다하다 안 돠면 교단을 탈퇴할 거라 예견한바 있지만 현실이되니 씁쓸하네요.
이꼴저꼴 보기싫어 교회는 떠났지만 여기까지 수고하신 두바협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