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월산대군
https://www.kb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906493
안압지라고 알고 있는 이곳
안압지라는 이름은 조선시대에 붙은 이름임
신라가 멸망한 후 폐허가 된 이곳에 기러기와 오리가 있는 것을 보고 안압지(雁鴨池)라고 이름을 붙임
그런데 이곳은 원래 신라시대 왕자들이 기거하던 별궁, 즉 '동궁'이 있던 곳이었음
그리고 가운데 연못은 '월지(月地)'라고 불렸다는 것이 확인되었음
연못에 달이 비치는 모습을 보고 지은 이름일까?
여튼 그래서 안압지는 2011년에 정식으로 '동궁과 월지'라는 이름으로 변경되었음
이제는 '동궁과 월지'라는 말에 더 익숙해지길
추가로 이 동궁과 월지를 다 복원하면 이런 모습일 거라고 추측하고 있음
첫댓글 동궁과 월지가 동궁&월지였어...? 너무 충격이야
ㅁㅈ 4년만에 갔다가 안압지 검색 안돼서 멘붕왔었음
헐.. 몰랐네 고마워
경주 당일로 갈 때마다 저녁 마지막 코스로 꼭 가. 정말 아름다워.
아직도 공사 중인가? 22년 초에 갔을 때 너무 공사판이라 아쉬웠는데
여기 진짜 넘 이뻐ㅠㅠㅠㅠㅠㅠㅠ
여기 밤에가면 이뻐
너무이쁘다
경주가서 여기 못 보고옴ㅠ
아름다운 공간
헐 동궁과 월지/안압지 따로 있는줄알았오
헐 이름 바뀐지 꽤 오래됐네?? 몇년 전에 다녀왔는데도 계속 안압지라고 부르고 있었어.. 원래 이름이 더 이뿌다! 동궁과 월지! 진짜 예뻤는데 또 가고싶다 ㅜ
동궁과 월지 너무 예뿌 이름도
평일에 산책하러 가면 굿.. 사람도 별로 없고..
진짜 이뻐
동궁과 월지!!! 외치면서 들어왔다!! 너무 예뻐
헉 나 진짜 처음알았엌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와 진짜 아름답다ㅠㅠ
동궁과월지에 갔는데 이미 시대는흘러버렿고...다음생에서야 동궁과월지에 와볼수있었던 그런 너무슬픈느낌이들어... 나...전생에 공주였었냐고..
드립 개같이 실패
공주여시 ㄷ ㄷ
@Fvjkk 빨리반응해줘
진짜.. 안압지일때 야간에 갓는데 진짜 넘 예뻐서 작년에 것는데 이름바꼇더라 ㅎㅎ
헐..헐... 복원된 모습 너무 아름답다..
너어~~~~~무 예뻐ㅠ
저기 진짜 예뻐
진짜 저기는... 몇십년을 가도 너무 좋음... 근데 이름 바뀐뒤로 항상 버벅거렼ㅋㅋㅋㅋ 나한텐 아직 안압지라고ㅠㅠ
거울처럼 비치는게 너무 이뻤어..
여기 야경도 낮에가도 너무 이뻐 경주 갈 때마다 가..
야경 정말 아름다웠어...
진짜이쁘ㅜㅜ
오 원래 이름을 돌려줬구나 낭만적
경주 너무 좋아
아 저런 뜻이었구나!!!
알려줘서 고마워!!! 모르고 살뻔!!! 동궁과 월지 너무 이쁘네🥰
최고..
예뻐
진짜 너무 낭만적이야..
헐 맞아 안압지였는데...!!.! 잊고있었다
월지 이름 너무 예쁘다
진짜 예쁨...
경주에서 최애장소야
음청 예쁨 ㅎㅎ
곧 간다!! ㅎㅎㅎ 기대돼
경주갔을때 경주월드만 가고 비와서 저기 못갔던게 천추의한 ㅠ
존예
진짜 아름답더라
나는 안압지랑 동궁과 월지가 다른 곳인줄 알앟는뎈ㅋㅋㅋㅋㅋㅋ 같은데구나 ㅎ
멋져 동궁과월지!
사진들 너무 예쁘다 힐링되는 기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