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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카페] 밤이슬을 맞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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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사는 이야기 스크랩 사회진보는 `반민주` 수구좌파들의 선전도구가 아니다!
eogksalsrnr 추천 0 조회 192 09.06.12 02:21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6.10 22주년을 맞아

 

사회진보는 이제는 반민주세력인 한국수구좌파들의 더 이상의 선전도구가 아니다!

 

국민의 천부인권이며 민주주의의 꽃인 참정권 보장과 투명한 알권리 보장, 즉 우리사회 민주주의의 근간을 외친 1987년 6월, 이제 22주년을 맞아 국민의 참정권을 부정하며, 의회정치마저 부정하는 저들은 우리사회의 진정한 민주주의의 발전과 성숙을 위해서 사멸되어야 할 존재들일 뿐이다!

 

더불어 마치 선전선동용으로 남발되는 진보라는 용어와 그 개념은 저들 수구좌파들에게 통용되지 않으며, 사회진보는 더 이상 수구좌파들의 선전도구가 아니며, 지금의 좌파는 이미 오래전 변질된(90년대 중반 이후 부터), 즉 진보세력이 아닌 사멸되어야 할 종북세력일 뿐이다!

 

사회의 진보는 다른 데 있는 것이 아니다, 사회적 진보는 현실의 모순을 타파하고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것을 뜻할 뿐, 지난 시간 읽었던 많은 복잡한 논리의 사회과학서적의 형이상학 적인 복잡한 개념을 뜻하는 것이 아니다!

예전 한국 근대사의 새로운 "세대"의 격동기 였던 70-80년대가(특히 80년대) 왜 당시에 그렇게 뚜렷이 부각이 되었는 지를 고찰해 보면 알것이다.

 

당시 보릿고개의 경험을 막 넘어서던 새로운 한국사회의 젊은 이성들이, 보릿고개란 넘기 힘든 마치 난공불락으로 보이던 그런 수백 수천년을 내려 오던 민생의 숙원을 마침내 돌파 했을 때, 이제 우리 사회는 또 다른 넘어야 할 벽을 극복을 해야 한다는, 즉 국민의 "참정권"의 보장과 소위 "알 권리"의 확대를 요구 하며, 사회 전면에 나서고자 하던 때, 그 주축 지성인 세력을 우리는 민주/진보세력이라 불렀고, 같은 맥락에서 쉽게(?) 대중성을 획득을 할수 있었다!

 

당시 금기시 되어 있던 "반미"라는 개념에 다양한 해석을 요구하며, 미국을 바라보는 고정된 우리들의 시각에 변화를 꾀하며, 그들에게 새로운 정의를 부여 하고자 했으며, 역시 당시에 5공화국과 전통을 지금 보다 더한 톤으로 심지어 살인마란 용어까지 가두투쟁을 할?마다 난무를 하면서 지금 보다 훨씬 더 극렬한 체제 비판을 했었다!

그 당시에는 위에 언급을 한 것 처럼, 민주사회를 위한 공감은 사회 저변에 많이 확산되었고, 공감을 얻었다. 특히 당시에는 개혁이란 단어 자체가 마치 교조주의적인 형태로 비판을 받으며, "개혁은 변형된 또 다른 모순의 한 형태"에 불과 하기에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은 궁극적으로 "혁명"이다란 전략적 목표를 주장하며, 혁명이란 용어까지 자주 등장 하던 그런 학생운동의 최 절정기의 시기 였다!

그리고 그런 학생운동의 최종적인 사회변혁의 모습이, (요즘 서구식 선진국 수준운운 하며 온갖 토론회나 정당발표에서 여당이나 민노당이나 마구잡이로 가져다 붙이며 개혁을 역설하는 그런 것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하지만 결국 서구식 선진국의 시장경제임에는 반론의 여지가 없다), 구 소련을 사회주의의 조국이라 당시 심심찮게 들린 것 처럼, 구 소련의 사회주의를 때 늦은 모델로 삼으며, 최종적인 체제 혁명을 주장하는 그런 정치적 "반"체제 운동으로 방향을 몰아 가기 시작을 했다!

그러다, 80년대 말 90년대 초 동서독의 통일과 구소련 붕괴와 중국의 개방경제로의 전이를 겪으면서, 우리 사회의 운동권들도 궁극적인 방향을 잃어버리며, 방황(?)과 점차 소멸이 되어 감을 보였다, 그러다 imf를 맞으며, 다시금 시장경제의 사회 경제적인 모순을 예전 80년대 사회구성체 논쟁식으로 해석을 가져다 붙이면서, dj의 집권과 함께, 소위 민주 세력이라 자처하던 재야세력들이 표면으로 올라 오는 계기가 된다!

그 후에 지난 참여 정부까지, 소위 스스로가 민주 세력이라 자처를 하며, 스스로가 진보인줄 착각을 하는 예전 운동권의 이념에서 새로운 방향을 정립하지 못하며, 예전에 주장하던 혁명은 이미 끝났슴을 알기에 80년대 교주주의라 비판 받고, 자본주의의 또 다른 모순의 변형된 형태를 재 생산 할 뿐이라며 비판하던 "개혁"이란 개념으로 국민들에게 다가서 왔다!

하지만, 이미 그들이 말하는 개혁이란 화두는 빚을 바랜지 오래 되었으며, 과거를 청산 해야 한다며, 매일 같이 과거사 청산을 주장을 했지만, 높은 도덕성과 엄중하고 엄격한 객관적인 시각으로 접근을 해야 함에도 시중에 떠도는 자료나 그런 소문이나 그런 주관적인 근거를 가지고, 언제나 정국을 돌파하기 위한 (일종의 전략적인 협상카드에 불과하게) 과거사 청산을 정략적으로 이용을 하면서 전락을 시킨 그들에게 우리 일반 국민들이 얻고자 하는 기대는 처음 부터 "몽상"에 불과 했슴을, (당시 대연정을 주장하던 노통과 참여정부의 모순에서) 확실하게 느꼈다!

현재 한국사회에서 진정한 진보란 없다, 현재 구 보수와 구 좌파와 변화를 주도 할 세력으로 (아직 개념 정리는 철저히 되지 않았고, 여전한 논의 & 논쟁 속에 있지만 )뉴라이트 즉 신 보수주의자 그룹이 있으며, 기실 신 보수주의자들이 가장 우리 사회의 진보주의자들에 가깝다고 할수 있다!


신 보수주의자들은 이전 참여 정부가 떠들어 대는 그런 방향도 실체도 없는 개혁이 아닌, 현재의 이명박정부가 자유시장경제체제 내에서, 그리고 냉엄한 국제적인 질서속에서 (우리의 현실을 직시하는 세계관을, 부정하지 않으며 실질 & 실제적으로, 우리 스스로를 냉정하게 바라보며), 하나씩 달성하면서, 고쳐 나가는 그런 점진적인 개혁을 받아 들이고, 당연하다고 본다!


 

예전 1967(?)년에 볼리비아 산중에서 체포되어 사망한 라틴아메리카 혁명의 영웅 체 게바라는 사후 80년대 중반까지도 여전한 혁명가 였으면, 그의 이름 자체가 진보를 뜻하며, 그 당시 샤르트르(?)의 말처럼 "우리시대의 완전한 인간"이였던 그가 지금 21세기인 2009년 6월에 우리에게로 돌아 온다면, 역시 혁명가이며, 지금 우리 시대의 진보라고 자처 할수 있을 까!


당연히 아니며, 예전에 무너진 구소련이나 지금 자본주의 경제로 전이를 한 중국과 지금 북한을 보듯이 시장경제 보다 더한 모순에서 허덕이던 사회주의는 이미 존재의미가 없으며(기실 중국과 러시아는 이미 사회주의를 포기했으며 시장경제로 전환했슴이 명백하며, 북한은 3대 부자세습에서 보듯이 현대에 어처구니 없이 존재하는 봉건적 왕조이지, 더이상 이념적 체제가 아니다)

 

그런 체제를 꿈꾸며, 그런 체제와 통일을 논하는, 지금 서울광장에 모여서 불법시위를 아무렇지도 않게 선동하면서, 민주주의를 외치는 그런 최악의 모순을 보여주며, 이제는 스스로가 반민주세력임을 분명히 보여주는 민주당이나 민노당 같은 이들은 우리 시대의 진보가 아니고, 앞으로 사멸되어질 진정한 수구잔재 일뿐이다! (숀)

                        GO-->사이비 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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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6.12 02:46

    첫댓글 또 댓글~~~~~~

  • 09.06.12 05:37

    진보요??? 그놈들 보수놈들하고 똑같은 정치꾼에 불과합니다...틈새시장을 공략하는거죠...지난10년을 봐도 똑같은넘들 아닌가요??

  • 09.06.12 07:44

    진보가 보수놈들하고 똑같은 정치꾼이라고요.보수는 정치꾼이지만..진보는 사기꾼이죠.강도죠..

  • 09.06.12 07:49

    보수는 정치꾼? 진보는 사기꾼??? 뭘좀..알고 하는소리요??? 댁이 정치에 대해 알기나 해요???

  • 09.06.12 08:50

    진보....... 사기꾼 맞네요 ㅎㅎ

  • 09.06.12 14:22

    그럼 보수는 친일 매국노~ok?

  • 09.06.12 06:27

    댇글 다는거 조차 챙피하네요.앞으로 이런글 올리지 마세요 챙피합니다.한심한 사람들

  • 09.06.12 08:51

    안다시면 됩니다 ^^

  • 09.06.12 07:49

    또...퍼왔니..... 창피하다...증말~~~ 완죤히 수구꼴통이구만....시청광장에서..가스통들고 불붙일 놈일쎄~~~

  • 09.06.12 15:07

    또...퍼왔니....창피하다..증말~~완죤히 좌빨 빨갱이들이구만...시청광장이 지네 안방인줄 아나.....시위대가 국민을 밀어냈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9.06.12 15:08

    네 빨갱이 알바로 보이는새끼들이 열심히 활동중이네요...ㅋㅋ

  • 09.06.13 05:09

    진짜 빨갱이는 누굴까?...국방 예산 빼 돌려서 땅파기 사업하는 인간들이 더 새빨간 빨갱이지 홍홍홍

  • 작성자 09.06.13 05:10

    고운말 쓰세요 무식한거 표시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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