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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정영학 녹취록' 등장하는 '그분'은 현직 대법관이었다 (daum.net)
김영훈 기자 2022.02.18. 22:04
<한국일보 2021년 2월 4일 녹취록 입수>
김만배 "그분이 다 해서.." "그분 따님이.." 언급
'그분' 정체가 이재명 후보 아닌 것으로 밝혀져
검찰, 대법관이 김씨에게 특혜받았는지 조사 중
해당 대법관 "김씨 모르는 사람, 녹취록 아주 황당"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인 김만배 화천대유 대주주가 지난해 11월 3일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서재훈 기자
결국 법조인들이 해먹었네,
박영수, 윤석열, 우병우, 박근혜 마지막 민정수석, A 대법관등
그 분을 밝히거라!!!
이재명이라고 그 난리굿을 해대던 선무당의 내시상궁 춘빠코붕들아!
그 분을 밝혀 보거라!!! 부잡한심한 대깨춘빠 견돈중생들아! ㅉㅉㅉ
그동안 이재명이 그분이라고
사기극 벌인 국민의짐과 윤석열,
그리고 조중동을 비롯한 수구보수언론에
국민들이 철퇴를 내려야한다
여기에 추가해 국정농단 수사하면서 발견된 최순실 비자금 행방과
관련된 선라이즈라는 회사의 주인이 누구인지
윤석열 장모 최은순이라는 얘기가 있는데
또 여기에 윤석열과 한동훈이 왜 관련되있는지
특검 발동해서라도 밝혀야 한다.
그당시 이재명은 돈을 먹고 싶어도 먹을 수 없어던 시절이다.
오늘 한겨레 기사에도 떳던데...청와대에서 이재명 잡으라고 지시가 내려왔다고...
자 이제 대장동의 진실이 뭔지 다들 아시겠죠?
그동안 이재명 그분이라고 몰아세운당것들 욕나온다 진짜..
이제 지지율 활활 타올라 대선 이기는일만 남았다~
검찰도 진작에 알고 있었으면서
이제서야 대장동 화천대유 게이트는
국힘과 윤석열, 박영수 그들이 몸통이다
이재명을 그렇게 괴롭히고 죽이려한
검찰 언론 국민의힘 무릎꿇고 사죄해라
끔찍한 검찰공화국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른바 '정영학 녹취록'에 등장하는 '그분'을 A대법관으로 특정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간 야권에선 '그분'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일 가능성이 있다며 이 후보 측을 공격해왔다.
18일 한국일보가 입수한 2021년 2월 4일 김만배·정영학 녹취록을 분석한 결과, 두 사람은 '그분'을 언급하며 이야기를 주고받는 부분이 나온다. 경기 성남시에서 정영학(54) 회계사를 만난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56)씨는 "저분은 재판에서 처장을 했었고, 처장이 재판부에 넣는 게 없거든, 그분이 다 해서 내가 원래 50억을 만들어서 빌라를 사드리겠습니다"라며 A대법관을 입에 올렸다.
김씨는 A대법관 자녀가 김씨의 도움으로 특정 주거지에 거주하는 듯한 발언을 이어갔다. 김씨가 "아무도 모르지. 그래서 그분 따님이 살어. 응? 계속 그렇게 되는 거지. 형이 사는 걸로 하고. 이○○ 대표한테도 물어보고"라고 말하자, 정 회계사는 "아니요. 물어볼 생각도 없습니다. 저는 그 선이 있습니다. 제가 뭘 할 때"라며 김씨에게 더 이상 물어보지 않겠다는 취지로 답했다.
그래픽=김문중 기자
녹취록에 등장하는 '저분'과 '그분' 부분에는 검찰이 직접 A대법관 이름을 메모한 흔적이 있었다. 검찰 역시 '그분'이 누구를 지칭하는지 파악하고 있었던 것이다.
정영학 녹취록 속에 등장하는 '그분'이 A대법관으로 밝혀지면서, '그분이 이재명 후보가 아니냐'라는 논란은 사그라들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10월 14일 열린 서울중앙지검에 대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정수 지검장은 '그분'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다.
이 지검장은 정영학 녹취록에 '천화동인 1호 배당금 절반은 그분 것'이라고 말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검찰이 확보한 녹취록 내용과는 다르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지검장은 "녹취록 다른 부분에 '그분'이라는 표현이 있긴 하다"면서 "그 부분이 언론에서 말하는 인물(이재명 후보)을 특정한 것은 아니고, 다른 사람을 지칭하는 표현이다. 정치인 '그분'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실제 검찰 수사 과정에서도 천화동인 1호 소유 여부와 관련돼 '그분'이 등장하는 대목은 녹취록에 나오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그분'의 정체가 파악되면서, 검찰은 녹취록 대화 내용의 사실 여부를 따져보기 위해 최근 김씨와 천화동인 4호 소유주인 남욱(49) 변호사, 정 회계사 등을 불러 A대법관과의 관계에 대해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A대법관 자녀가 김씨 소유의 집에서 실제로 거주한 적이 있는지도 조사하고 있다.
A대법관은 그러나 김만배씨 등 대장동 인사들과의 관련성을 강하게 부인했다. 그는 이날 본보 통화에서 "(그분 의혹과) 나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일"이라고 일축했다. 김씨가 자신의 딸 주거지를 마련해줬다는 의혹과 관련해서도 "몇 달 전부터 여러 언론에서 물어왔지만 전혀 (나와는) 상관이 없고, (의혹이) 황당한 얘기로만 돼 있다"고 했다.
A대법관은 김만배씨도 "모르는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그 사람(김만배씨)을 알지도 못한다"며 "(녹취록 등에) 한 번도 제 이름을 직접 봤다는 사람도 없다"고 말했다. 녹취록에 기재된 자신의 이름과 관련해선 "그걸 누가 그렇게 했는지 아주 황당하다"고 밝혔다.
검찰과 언론은 '정영학 녹취록'에 등장했던 '그분'의 실체에 대해
하마나 알고 있었으면서 이재명 후보에 그 화살이 날아 가는 것을
묵인 또는 방조하여 왔습니다.
대장동 게이트에 연루되어 이익을 나눠 먹은 거의 대다수 인사가
국짐이기에 이에 관해서도 모르지는 않았을 것으로
이재명 후보는 물론하고 국민들을 상대로도
그동안 얼마나 몹쓸 짓을 하여 왔던가
당장은 이재명 후보의 억울함이 밝혀진 것만이라도
참으로 다행한 일이라 할 것이나
지금에서라도 녹취록에 등장한 '그 분'이
'A대법관'을 지목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
해당 당사자간 진실 공방 법적 다툼의 문제는 별개로 하더라도
국민들께 제대로 알려야 하는 것이 언론의 책무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언론이 제 역활을 하지 않는다면
'A대법관'에 대한 의혹 궁금증은 더해만 갈 듯한데
그럼에도 언급된 현직 대법관이 누구인지 밝혀지는 것은
시간 문제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단독] '정영학 녹취록' 등장하는 '그분'은 현직 대법관이었다 (naver.com)
***해당기사 댓글들
다 알면서 이재명만 공격하고
진짜 나쁜사람들 많다
아는 만큼 다 공개해라
자..판 뒤집어 졌다...
이제부터 판 다시 짜보자...ㅎ
그동안 미안했다 이재명!
윤석열이 대장동 몸통이지
따님 ㅋㅋㅋㅋ 이재명은 확실히 아니네
검찰이 다 알면서 국힘과 언론이
이재명에게 뒤집어씌우는 걸 보고 있었던 거네
그동안 언론은 그분이 이재명으로 수백건의 기사로 연기를 피웠다.
언론이 정치를 하고 있는건가?
그분이 대법관이라는 기사가 몇개나 나오는지 주목해야하며
국민의힘은 자신들이 저지른 죄를 이재명이게 덮어 씌웠다.
국민의힘은 사과해라!
화천대유에게 돈 받아먹은 곽상도, 박영수, 최윤길(국힘 성남시의장) 저축은행 부실수사해서 화천대유 대출받게 해준 윤석열 녹취록에는 우병우까지 등장한다는 대장동게이트의 진범은 윤석열과 국민의힘이다
아무죄도 없는 후보를 5달 넘게 공격하더니
정작 범인들은 검찰 국짐당 이었네
어떻게 파도파도 끔찍하고 역겹다
저런사람들이 법을 운운하고 있다니
그 분은 현직 대법관이고, 성대라인임.
정경심 교수 3심도 맡아서 했음.
정경심 교수 3심이 과연 법관의 양심에 따라 판결을 내린걸까?
검찰 협박 받고 검찰이 원하는 판결을 내린 걸까?
결국 대장동은 검언판사들의 돈잔치
국힘이 좋아하는 대장동 특검가자~
녹취록 다 까서 국민들에게 들려주면 안되나요?
그래야 누가 해 ㅊ ㅓ드신지 확실하게 국민들이 판단할수있게요~
국힘이랑 윤석열 유세에서 대장동 찍소리도 못하게!!
‘성대한 수지(Suji)’ 맞은 화천대유… ’성균관 스캔들’의 클라이맥스? -
굿모닝 충청 정문영 기자 2021.09.27 17:52 (goodmorningcc.com)
〈최근 대장동 개발사업 자산관리 회사인 화천대유에 직접 관련된 인사들이 공교롭게도 성균관대 출신이 대다수여서 '성균관 스캔들'이라는 곱지 않은 시선이 나오고 있다. 좌로부터 안종범 전 경제수석, 국민의힘 곽상도 의원(전 민정수석), 김만배 화천대유 대주주(머니투데이 법조팀장 출신) > 이성문 화천대유 대표(전 행담오션파크 대표). 그래픽=정피디/굿모닝충청 정문영 기자〉
최근 정치권의 메가톤급 이슈로 떠오른 대장동 개발사업을 둘러싸고 성균관대를 바라보는 시선이 곱지 않다.
특히 시행사인 페이퍼컴퍼니 ‘성남의뜰’이라는 프로젝트 금융투자사(PFV: Project Financing Vehicle)의 자산관리회사(AMC)였던 화천대유에 직접 관련된 인사들이 대부분 성대 출신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끌고 있다.
‘화천대유 1호 사원’이라고 스스로 밝히며 전날 50억원 퇴직금 수령 사실을 밝힌 곽병채 씨의 아버지 국민의힘 곽상도 의원이 성대 출신이고, 화천대유의 대주주인 김만배 전 〈머니투데이〉 기자가 같은 성대 동문이다.
또한 이성문 대표이사 또한 한결같이 성균관대를 나온 성대 동문답게 ‘성대’하게 수지(Suji) 맞은 수혜자들로 알려졌다.
더불어 대장동 개발에 즈음해 타이밍을 놓지지 않고 땅을 사들인 이완구 전 국무총리 또한 성대(행정학과) 출신이다. 새누리당(국민의당 전신) 원내대표에 이어 70일짜리 역대 최단명 국무총리 재임기록을 세웠던 정치인이다.
그밖에 비록 출신 학교는 다르지만, 국정농단수사특검으로 알려진 박영수 전 검사를 비롯, 원유철·신영수 전 국민의힘 의원-이경재 최순실 변호사-최재형 전감사원장-권순일 전 대법관 등이 화천대유의 고문으로 이름을 올리는 등 정치인과 법조인들로 어우러진 카르텔을 유지(Yuji)해오며 이른바 그들만의 ‘태평성대’를 이뤄왔다.
공교롭게도 화천대유는 부정할 수 없는 '성대' 판으로 '성균관 스캔들의 클라이맥스'라는 곱지 않은 시선까지 받고 있다.
첫댓글 검찰과 언론은 다 알고 있었다.
그럼 민주당 정보통과 열공Tv같은
곳은 과연 몰랐을까요? ㅎ
개인적으로도 그 지점에 대해 어제 딜레마에 빠졌답니다~^
@포퍼엔마스
이재명에 대한 이슈를
이길 수 있는 대장동 이슈 하나로
몰리게 하여, 다른 이슈 확대를 막고
뒤집기 타이밍을 관리해 온 것으로
볼 수도 있는데...
그 전략이 성공할지...ㅎ
@포퍼엔마스
아니면 언론의 비협조?로 그게
안통하고 있을 수 있어서
고전하고 있을 수도 있구요.
@인향만리 잠시 나갔다 왔네요~
일단은 제가 펌해온 유튜브 영상을 참조해 보시면
그 답에 대한 힌트를 ...^^
떳다! 대장동 그분: 다 아는 사람들이로구먼!
https://www.youtube.com/watch?v=HVo5sj0yd4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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