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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요즘 초등학교 학무모들 진상력.jpg
인생이다그런 추천 0 조회 2,280 24.10.08 14:32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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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08 14:39 새글

    첫댓글 가슴이 답답해지네요…..

  • 24.10.08 14:55 새글

    도저히 끝까지 정독하기 힘든수준이네요.
    욕먹을 각오하고 한마디하자면 저런아이의 저런부모라면 이나라는 출산장려 할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 24.10.08 15:00 새글

    초딩 부모들이라면 끽해야 저와 비슷한 30대 후반 ~ 40대 초반 나이대가 대부분일텐데 왜 저렇게들 맛탱이가 가있는지 궁금하네요..

  • 24.10.08 15:10 새글

    부모라면 원래 다 저러는건가요? 아니면 소수인가요?

  • 작성자 24.10.08 15:12 새글

    본문 마지막에 소수라고 나옵니다.
    저런 사람들이 다수면 학교 자체가 붕괴 되지 않나 싶어요. ;;;

  • 24.10.08 15:15 새글

    제가 근무한 중고등학교에서는 극소수였습니다. 초등은...잘 모르겠네요...

  • 24.10.08 15:18 새글

    @Insector
    하도 이런 자료들을 많이 보다보니 많은건가? 하고
    세뇌 되는거 같아서요 ㅜ
    아니라면 다행입니다

  • 24.10.08 16:23 새글

    원래 소수의 부모들이 교육을 망치죠

  • 24.10.08 16:44 새글

    저와 제 아내를 비롯한 대부분의 부모들은 안그렇습니다.
    저런 짓을 하면 당연히 진상인데..아시다시피 진상이 자기가 진상이라고 생각안하죠..그저 권리를 찾는다고 생각할 뿐이니까요..

  • 24.10.08 17:24 새글

    초등입니다. 소수이긴 합니다. 1년에 한두학급 정도 저런 분이 계세요. 근데 그 반에 우리 아이가 있으면 어떨까요? 그냥 1년 날리는 겁니다. 담임의 권위가 추락하면 나머지 착한 아이들의 학습권은 잘 보장될까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 24.10.08 15:21 새글

    본문에 나온 사례들 하나도 빠짐없이 겪거나, 옆에서 직접 봤네요.
    딱 하나 다른 점은 교감선생님이 오시진 않고요, 조용히 부르시죠.

  • 24.10.08 15:24 새글

    교무실에 전화해서 교감선생님한테 "니가 교감이면 교감이지, 왜 내 기분나쁘게 하냐. 이 000놈아 어쩌고 저쩌고"하는 녹취를 직접 들은게 벌써 12년 전이네요.

  • 24.10.08 15:44 새글

    와 숨막히네요;;; 저도 언젠가 학부형이 될텐데 진짜 스스로 견제해야갰습니다...

  • 24.10.08 15:56 새글

    학교도 사회인데.. 저 아이들이 어떻게 될까요 선생님들이 수고많으시네요

  • 24.10.08 16:03 새글

    소수라고 하기엔 적지 않은 수의 학부모님들께서 민원을 만능키라고 생각하는건 확실하고 대다수의 선생님들이 훈육을 주저하고 망설이며 적극적으로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서이초 사건 이후로 현장은 바뀐게 하나도 없어요. 선생님들끼리 오히려 민원이 늘어난것 같다는 얘기도 많고요.

  • 24.10.08 16:43 새글

    진짜 개판이네요..부모의 진상짓을 교육청이 막아줘야하는데 안 막고 오히려 민원들어오면 학교와 선생한테 뭐라하니 교장, 교감도 그냥 사과하라고 쉬운길을 택하죠..진짜 저런 진상은 대꾸도 안하게 해야합니다..

  • 24.10.08 16:55 새글

    대체 뭘 어떻게 해야 하는 건가...ㅜㅜ

  • 24.10.08 17:11 새글

    저희 누나가 학부모회 회장을 맡아서 회의도 참석하고 그랬다는데. 저런식으로 말하는 부모들 있으면 학부모회 회원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말하면 안된다고 얘기했다고 들었어요. 대다수가 그러시면 안된다고 얘기를 하니 수긍을 했나봐요.

  • 24.10.08 17:21 새글

    요즘 학교가 학원보다도 못해요 사교육좀 잡아주세요

  • 24.10.08 17:27 새글

    도시학교에 저런 분 저런 이야긴 너무나 흔합니다. 우리 카페 회원님 자녀가 다니는 학교에도 있습니다.
    요즘 저런 진상 학부모를 진상 못피우게하는 방법은 다른 학부모들이 이야기해주는 수 밖엔 없어요. 학교에선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 24.10.08 18:37 새글

    저런 학부모는 어떻게 학창시절을 보냈는지 궁금하다

  • 24.10.08 18:48 새글

    슬프네요 왜 이리 무너졌죠 사회가

  • 24.10.08 19:09 새글

    지금 초중고 학부모라면 3~40대일텐데, 부모로부터 무슨 교육을 어떻게 받고 자랐길래 저런 모습이 된 것인지 너무 답답합니다. 저런 모습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면 이 사회는 미래가 없어요. 정말 미래가 없어요.

  • 24.10.08 20:07 새글

    하아

  • 24.10.08 20:30 새글

    공감이란 개념 하나 어설프게 알고 밀어붙이는군요. 딱 저 세대가 청소년 시절에 인터넷에서 자유랍시고 민폐짓 많이 했죠.
    무슨 개념 하나 들으면 앞뒤 가리는 게 없어요.

  • 24.10.08 23:24 새글

    ㅋㅋ 이래서 교사는 갤럭시 써야됨 통화자동녹음은 필수임당 아 그리고 요즘은 진상학부모가 하도 심해져서 교사들도 진상교사 많아졌습니다 자세한 건 읍읍..

  • 24.10.08 23:49 새글

    아.. 자세한걸 알고 싶은데 왜 읍읍

  • 01:39 새글

    난 담임쌤한테 문자하기도 망설여 지는데..
    전에 한번 통화가 혹시 가능하실까요 라고 물으니
    안됩니다. 라고 단호박 .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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