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 가야산
2022.07.22
산허리 감아도는 운해 와 바위를 덮은 백리향
화향 천리(花香千里)~, 인향 만리(人香萬里)~!
향기가 만리(萬里)까지 가는 만리향(萬里香); Sweet Osmanthus, 금목서(金木犀)
학명 - Osmanthus fragrans var.aurantiacus (영) Sweet Osmanthus (일) キンモクセイ (漢) 金木犀
꽃말 : 첫사랑, 당신의 마음을 끌다
돈나무 -목서의 Osmanthus 란 '꽃에 향기가 있다'라는 뜻의 라틴어에서 유래된 말이다.
백(百) 년(年) 내내 발산(發散)한다는 만리향(萬里香)이다 .
만리향 [萬里香,금목서(金木犀)] , 단계(丹桂)
나무 껍질이 무소 피부와 닮았다고 하여 목서(木犀)라는 이름이 붙었으며 주황색에 가까운 짙은 황금색 꽃 때문에 붙여진 금목서는 서향(천리향), 치자나무와 함께 3대 방향수라고 불린다.
그리스어로 'osme'와, 꽃을 뜻하는 'anthos'의 합성어인 '향기로운 꽃' 을 뜻하며 모과향 비슷한 향은,
향수 <사넬No.5>의 주원료로 쓰인다.
金木犀(きんもくせい) - (金桂花) / 伍代夏子(ごだいなつこ)
金木犀 (きんもくせい 킨모쿠세이 : 붉은 계수나무 金桂花 )
/ 伍代夏子(ごだいなつこ, 고다이나츠코)
作詞:麻こよみ(あさ こよみ,아사 코요미)
作曲:水森英夫(みずもり ひでお, 미즈모리 히데오)
1
路地にこぼれる 金木犀の香りに 搖れる面影よ
로지니 코보레루 킨모쿠세이노 카오리니 유레루 오모카ㅇ게요
골목에 흐드러진 금목서의 향기에 흔들리는 모습이여
一年待てば 三年待てる あなたを信じて 待ちます私…
이치넨 마테바 산넨 마테루 아나타오 신지테 마치마스 와타시…
일년 기다리면 삼년도 기다려 당신을 믿고서 기다리겠어요 나는…
迷う氣持ちは 捨てました ともす心の 戀燈り
마요우 기모치와 스테마시타 토모스 코코로노 코이아카리
망설이는 마음은 버렸습니다 마음에 켜는 사랑의 등불
2
ひとり待つ身の 女の弱さ 抱いて下さい この胸を
히토리 마츠미노 온나노 요와사 다이테 쿠다사이 코노 무네오
혼자 기다리는 몸 여자의 나약함 안아 주세요 이 가슴을
三年待てば 七年待てる 今夜の夢で 逢いたいあなた
산넨 마테바 시치넨 마테루 콘야노 유메데 아이타이 아나타
삼년 기다리면 칠년도 기다려 오늘밤 꿈에서 보고싶은 당신
つらいうわさは 聞き流す にじむ淚の ひとしずく
츠라이 우와사와 키키나ㅇ가스 니지무 나미다노 히토시즈쿠
괴로운 소문은 한귀로 흘려 베어나는 눈물 한 방울
3
あなたのために 綺麗でいたい 鏡をのぞいて なおす紅
아나타노 타메니 키레이데 이타이 카ㅇ가미오 노조이테 나오스 베니
당신을 위해서 곱게 있고싶어 거울을 들여다보고 고치는 연지
七年待てば 一生待てる 明日を信じて 待ちます私…
시치넨 마테바 잋쇼오 마테루 아시타오 신지테 마치마스 와타시…
칠년 기다리면 평생을 기다려 내일을 믿고서 기다리겠어요 나는…
悔いはしません 泣きません ともす心の 戀燈り
쿠이와 시마셍 나키마셍 토모스 코코로노 코이아카리
후회는 않겠어요 울지도 않아요 마음에 켜는 사랑의 등불
첫댓글 백리향
천리향
만리향
꽃들이 있다는 게 신비롭습니다
향기들이 얼마나 좋은지??
게중에는
인향이 최고로 멀리 가는 꽃이겠지요?
오늘도
기분좋은 하루 보내세요 ~^^
금목서 만리향~
인향 만리향~...
그래야 하는 인간이
막말에 거짓말에 언행마저 막장 악취를 풍겨서야
만고에 쓰잘데가 어디 있으리오.
금호강변
어디나 금호라, 아름답습니다.
아 백리향도 있었군요 ㅎ
난향천리 인향만리~
좋은하루 보내세요~♡
천리향
야래향
사향도 둏아요.
꽃향기가
멀리멀리 퍼지는듯 합니다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숨막히게
밤하늘 가득 뒤덮는
야래향은
잠 못 이루는 마력, 밤의 여왕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