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큼 11화의 구성이 너무 강렬했고
결승미션은 너무 허무한
결승 우승자가 두부미션을 수행했으면
살아 남았을까 의문도 들고
차라리 11-12화 구성을 바꿨으면 어땠을까 생각이 듭니다
결승 우승자보다는 준우승자가 훨씬 강렬했고 기억이 남아요
첫댓글 우승자가 두부미션에 있었다면 살아남을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 기준으론 준우승자와 별세개 님이 가장 강력했네요
22 사실상의 결승전으로 느껴질만큼 두사람 남았을때가 제일 강렬했슴니다.
보는 눈이 다 비슷하네요 저도 밸붕으로 느꼈고 준우승자가 사실 상 우승자라고 봅니다
제작진 입장에서도 아쉬웠을 것 같아요. 결승에서 둘이 1:1 여러번 나와서 피말리는 장면 나오길 기대하며 고안했을텐데.. 나폴리가 임펙트 강한 요리를 보여줘서 한번에 표가 몰려버렸네요. 2인심사 체제의 양날의 검 이었죠. 하지만 시리즈 내내 2인 심사의 매력은 충분히 보여줘서 프로그램을 신선하게 여기까지 잘 이끌었던거 같아요.
나폴리가 미션우승 혜택으로 무한지옥을 전부 제외받는게 아니라4강정도부터는 들어가는게 밸런스가 맞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맛피아가 지금까지 보여준 모습을 보면 우승자 다웠죠. 차라리 인생요리와 무한요리지옥 순서를 바꿨으면 어땠을꺼 싶습니다.
결승전에서 1:1이 아니라 3명이 다이다이 붙었으면 더 결승전 포맷이 괜찮았을 것 같네요. 3명이면 첫 판은 표 못 받은 요리사를 탈락시키거나 만장일치 나오면 이 요리사를 올리고 남은 둘이 또 경연해서 하나 올라가면 찐 결승하면 좀 더 치열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치열한 경쟁 뚫고 우승한 요리사 및 같이 경연한 요리사들, 정말 리스펙합니다
에드워드리와 트리플스타가 사실상 결승전이었죠 ㅎ
첫댓글 우승자가 두부미션에 있었다면 살아남을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 기준으론 준우승자와 별세개 님이 가장 강력했네요
22 사실상의 결승전으로 느껴질만큼 두사람 남았을때가 제일 강렬했슴니다.
보는 눈이 다 비슷하네요 저도 밸붕으로 느꼈고 준우승자가 사실 상 우승자라고 봅니다
제작진 입장에서도 아쉬웠을 것 같아요. 결승에서 둘이 1:1 여러번 나와서 피말리는 장면 나오길 기대하며 고안했을텐데.. 나폴리가 임펙트 강한 요리를 보여줘서 한번에 표가 몰려버렸네요. 2인심사 체제의 양날의 검 이었죠. 하지만 시리즈 내내 2인 심사의 매력은 충분히 보여줘서 프로그램을 신선하게 여기까지 잘 이끌었던거 같아요.
나폴리가 미션우승 혜택으로 무한지옥을 전부 제외받는게 아니라
4강정도부터는 들어가는게 밸런스가 맞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맛피아가 지금까지 보여준 모습을 보면 우승자 다웠죠. 차라리 인생요리와 무한요리지옥 순서를 바꿨으면 어땠을꺼 싶습니다.
결승전에서 1:1이 아니라 3명이 다이다이 붙었으면 더 결승전 포맷이 괜찮았을 것 같네요. 3명이면 첫 판은 표 못 받은 요리사를 탈락시키거나 만장일치 나오면 이 요리사를 올리고 남은 둘이 또 경연해서 하나 올라가면 찐 결승하면 좀 더 치열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치열한 경쟁 뚫고 우승한 요리사 및 같이 경연한 요리사들, 정말 리스펙합니다
에드워드리와 트리플스타가 사실상 결승전이었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