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41009175645310
뜨거운 바다, 초강력 '괴물 허리케인' 키웠다…최대 235조 피해 우려
" 밀턴이 현재 경로를 유지한다면 100년 만에 탬파베이를 강타한 가장 강력한 허리케인이 될 것이다. - 탬파 기상청 " 괴물 허리케인으로 불리는 ‘밀턴(Milton)’이 미국 플로리다주 상륙을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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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41009180543484
[자막뉴스] '최대 500mm' 역대급 폭우...기록 갈아치운 대한민국
가을이라는 말이 무색한 뜨거운 햇살, 35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지난달. 중하순까지 폭염특보가 이어지며 추석에 민소매에 얼음을 든 음료를 들고 민속놀이를 즐기는 이색적인
중앙일보와 YTN에서 거의 비슷한 시간대에 해수면 상승으로 인한 악효과와 관련된 기사를 올렸습니다. 안그래도 얼마전까지의 기록적인 폭염과 더운 추석을 겪은 우리 입장에서 공감하지 않을 수 없는 기사 내용입니다.
기후 위기에 대해서만은, 정권 교체와 상관없이 일관성 있는 모습으로 전세계 기후 대책에 협력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줘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우리의 자녀 세대가 어떤 기후 위기를 겪게 될 지...
첫댓글 지구는 안 망하겠으나 자정작용 효과로 인류는 멸망할듯...
저는 이런 상황에서 기후위기는 과학자들이 만들어낸 허위라는 트럼프를 도저히..용납할수가 없어요;미국 대통령이라는 자리가 인류의 발전 방향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자리임을 감안하면 더더욱요.솔직히 지금 상황이라면 우리 자녀세대는 살아남을수 있을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기후위기는 21세기되면서 갈수록 빨라지고 있죠,그래서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면 안됩니다
해류정지..변화가 일어나고 있죠 대서양냉각... 결국 소빙하기는 피할 수 없는 사태..이렇게만 알고있습니다 뜨거운 날이 행복한 시절이고 슈퍼태풍과 극한의 추위가 어디까지인지 알 수없는 상황이 도래하겠죠 그나마 한국은 4계절 뚜렷해서 더위 추위가 좀 심하네 할태지만 이것도 우리 살아생전에 어떻게 변할지 모를 일입니다
인류가 문제.. 나 포함 ㅜㅜ
이래서 출산을 머뭇거리게 되는..ㅠ
제가 2019년에 이말을 했더니, 다들 무슨 정신 나간 표정으로 봤는데, 지금은 이렇게 말하는 분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무섭습니다. 정말.
오죽하면 유럽에서 유로7으로 장난질 하려다가(지들이 전기차 기술이 바닥이라서 망할까봐) 다시 원안대로 진행하기고 했죠진짜 심각하긴 한가보네요....
이제 밥상 식단이 점점 바뀌겠어요. 지금 먹는 전통적인 반찬들이 교보재로만 남을듯...
첫댓글 지구는 안 망하겠으나 자정작용 효과로 인류는 멸망할듯...
저는 이런 상황에서 기후위기는 과학자들이 만들어낸 허위라는 트럼프를 도저히..용납할수가 없어요;
미국 대통령이라는 자리가 인류의 발전 방향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자리임을 감안하면 더더욱요.
솔직히 지금 상황이라면 우리 자녀세대는 살아남을수 있을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기후위기는 21세기되면서 갈수록 빨라지고 있죠,그래서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면 안됩니다
해류정지..변화가 일어나고 있죠 대서양냉각... 결국 소빙하기는 피할 수 없는 사태..이렇게만 알고있습니다 뜨거운 날이 행복한 시절이고 슈퍼태풍과 극한의 추위가 어디까지인지 알 수없는 상황이 도래하겠죠 그나마 한국은 4계절 뚜렷해서 더위 추위가 좀 심하네 할태지만 이것도 우리 살아생전에 어떻게 변할지 모를 일입니다
인류가 문제.. 나 포함 ㅜㅜ
이래서 출산을 머뭇거리게 되는..ㅠ
제가 2019년에 이말을 했더니, 다들 무슨 정신 나간 표정으로 봤는데, 지금은 이렇게 말하는 분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무섭습니다. 정말.
오죽하면 유럽에서 유로7으로 장난질 하려다가(지들이 전기차 기술이 바닥이라서 망할까봐) 다시 원안대로 진행하기고 했죠
진짜 심각하긴 한가보네요....
이제 밥상 식단이 점점 바뀌겠어요. 지금 먹는 전통적인 반찬들이 교보재로만 남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