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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응원이 가장 큰 힘이 돼요” | |
23일 2006학년도 대입 수능을 코 앞에 둔 수험생들에게 가장 큰 힘이 되는 응원은 누구일까. 온라인 교육사이트 비타에듀가 대입 수능을 앞두고 '누구의 응원이 가장 큰 힘이 되는가'라는 주제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서 수험생들은 `부모님'이라고 한 목소리를 내 1위에 올랐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1일부터 20일까지 열흘 동안 수능 시험을 앞두고 있는 전국 수험생 532명을 대상으로 비타에듀가 실시한 설문 결과, 전체 응답자 가운데 64.5%(343명)가 `부모님 등 가족'의 응원이라고 답했다. 특히, 자체 사이트에서 진행했던 '수능 응원문구 공모'에서도 모 카드사의 CF를 패러디한 `아버지는 말하셨지 수험생은 최고다. 잠 깨우며 공부한 성과는 최고다'(전남 과학고 신 모양)라는 문구나 대입수능을 앞두고 일선 사찰이나 교회 등에 기도를 드리는 애틋한 `모정'에서 확인할 수 있듯 부모님의 따스한 격려가 수험생에게 가장 큰 힘이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부모님'에 이어 학교, 학원 `선생님'(졸업생의 경우)의 응원이 16.2%(86명)로 2위를 차지했고 `친구, 선배들'과 `연예인'이 각각 8.3%와 7.0%를 차지했다. 매년 수능 시험 때마다 밤샘응원을 하는 `고1, 2 후배들'이라고 답한 수험생은 4.1%에 그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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