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전성기 투르크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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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터 돈이고뭐고 군사부터 팍팍뽑고 용병 팍팍뽑아서 성가신 비잔틴제국 뿌리를 뽑아버렸습니다....그러는 사이에 빨리도나타나는 몽고...전 몽고랑 싸워서 승산이없을꺼같아서..동맹을 맺고 몽고를 동태눈깔로 야리고만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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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금씩 와주는 정겨운 스페인과 독일십자군을 밣아주면서 콘스탄티노플까지 세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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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했습니다...근데 문제가 생겼습니다...파죽지세로 폴란드까지 멸망시킨 몽고가 몇턴안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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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러시아에게 괴멸되면서 세력이 사라져가는것이었습니다...정말 ...너무어이가없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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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오고타이라도 뒤졌나?(퍽!) 왜 꼭 제가 할때마다..몽고는 말도안돼게 러시아에게 멸망당하는지...절대적 군사로 우위를 가지고있는 몽고가....돈이부족한가..반란도 안일어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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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몽고덕분에 북쪽을 안심하고 이집트랑 맞짱을 간간히 떠주면서 놀고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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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일났네여...러시아의 보야르들이 마구마구 쳐들어오는...저는 군단병모드를 사용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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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니체리 중보병대를 뽑아서..막고 막고..마물루크고용해서 막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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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러시아가 그렇게 강력한줄모르고...이듬해 비잔틴 새로건국됬다가 씹혔습니다 저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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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럽 최고의 군세를 지닌 러시아가 한..몇턴못가서 자멸하더군요...반란으로...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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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는 러시아에게 멸망당하고..그후에 러시아는 반란으로 자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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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럽에서는 영국이 프랑스땅에서 완전철수한후...거꾸로 바이킹에게 침략을해서..스칸디나비아쪽을 완전 정복했습니다 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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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는 스페인과 맞짱뜨면서 왜나한테 둘다 십자군만 좆빠지게 보내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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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이 왜이렇게 조용하나했는데..파문당했더군요..헝가리한테 고전을 면치못하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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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좀 뽑아서..이탈리아 침공전을 계획했습니다...근데 제가 교황령을 공격하자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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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이 투르크에대한 십자군을 파견하라고 요청을 하는 이벤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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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스페인 십자군 7천과..프랑스십자군 8천 독일십자군 6천 그리고...어이없는게 이탈리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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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은 9천의 십자군을 대리고 그리스지방 근처에 딱 주둔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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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놈들 다덤벼라 이날을 위해 예니체리와 아르메니아중기병대를 양성했도다!!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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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먼저 기선을 제압하려고 이탈리아 십자군을 제가 쳤습니다..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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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트롤 미숙으로 성당십자군에게 완전 전멸당했습니다 최악의 결과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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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꺼 총 군사수만해도 3천이였는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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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먹고 콘스탄티노플에 모든 군사 집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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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최악의 상황이...이집트가 동맹 파기하고 제땅 야금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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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짜증나서 군사 양분해서 이집트 막 공격하고 돈이 바닥나든말든 용병 마구마구뽑았습니다...몇턴 안지나서 스페인과 프랑스 독일 이렇게 각각 알아서 제땅으로 쳐들어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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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이탈리아 십자군은 제땅을 휘젓고다니는중이였는데.....에거...제가 미디블 한경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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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상황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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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인정못하는게..고딕보병기사 왜이렇게 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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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꺼 예니체리가 전멸을 면칠못해요...짜증나서 궁병으로 막 지져도..별 효력이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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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제 패배원인이..너무 예니체리를 믿은탓에 파비스를 제대로 활용안한거같기도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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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왕자들이 능력치가 대부분이 8이라서....뭐 걱정안했는데....참..말도안돼는 기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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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 200도안돼는 기사한테 셀수없이 많은 제꺼 아르메니아 중기병대와 굴람기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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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호라즘 중기병대...전멸하고....러시아가없는 초원땅까지 지배하던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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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땅 모두잃었습니다.....이집트랑 동맹맺고 깝죽데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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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돌아온 독일십자군에게 저는.....저는......멸망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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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괜히...너무 자만해서 매우어려움으로 한 탓도있지만.....아........이럴수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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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할꺼야 서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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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크에서 초반 용병을 생각 하셨다면 비잔틴이 아닌 이집트를 잡아야죠. 콘스도 좋지만 안티옥과 트리폴리도 엄청나죠. 게다가 이집트가지 먹으면...단 이집트를 완전 멸망 시키면 안됩니다. 가끔 손봐주며 간신히 살아만 있게 만들어야 합니다. 비잔틴요? 바로 맺어야 합니다. 용병 왕창 뽑고 몇승하면 동맹맺어줍니다.
첫댓글 러시아가 강해지는 건 흥미롭군요 ㅇ.ㅇ 제가 군단병 할 때에는 동쪽은 거의 노란색 (이집트+몽고) 였는데. 저도 몽고는 정면으로 싸워볼 엄두가 안났죠. 고딕보병기사는 장갑,방어가 +4 붙어서 센 거 같네요. 이슬람 궁병의 장갑관통도 별로 효과 없는 듯하군요.
비잔틴잔존세력중에 바랑고이친위대있길래 그놈들 포섭해서 댈구있다가 예니체리랑함께 십자군전쟁에 투입했다가 낭패를...아 말도안돼는 기사들....대체 무슨 기병으로 그들을 막으라는거지... 예니체리 중보병대로 효과적으로 막아볼려고해도 후방과 측면공격의 압박 와..
치트키만이 살길이다...
치트키는 재미를 떨어뜨립니다. 절대 쓰면 안되죠
트루크에서 초반 용병을 생각 하셨다면 비잔틴이 아닌 이집트를 잡아야죠. 콘스도 좋지만 안티옥과 트리폴리도 엄청나죠. 게다가 이집트가지 먹으면...단 이집트를 완전 멸망 시키면 안됩니다. 가끔 손봐주며 간신히 살아만 있게 만들어야 합니다. 비잔틴요? 바로 맺어야 합니다. 용병 왕창 뽑고 몇승하면 동맹맺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