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히철 3호선 백석역에서 06시06분에 탑승해서 대곡역6-1칸에서 06시10분에 만나기로한 앵배실님이 안보여서 이번차에 승차를 못한줄 알고 내려서 카톡으로 확인하니 4-2번 칸에 타셨 다고 한다.
다음 전철은 13분 후에 도착 예정이다.
화정역에서 만나기로 하고 대곡역에서 기다렸다가 다시 승차해서 화정역에서 만나서 합류했다.
양재역 도착해서 신분당선으로 갈아 타고 정자역에서 분당선으로 다시 환승해서 이매역 도착 후 경강선 승차하는 곳에는
우분트님이 먼저 도착해서 기다리고 있었다.
오랜만에 만나서 반갑게 수인사하고 오늘 일정 아야기 하면서 여주 가는 경강선을 기다리면서 확인하니 부발역까지 같이 가는 전철이 먼저 도착 한다고 한다.
부발역에서 여주 가는 전철을 타자고 한다.
그곳은 공기도 맑으니 부발역 밖에 나가서 기다렸다가 승차 했다.
여주역에 도착해서 버스시간을 확인 하니
명성황후생가 가는 버스(915-1)가 09시40분이다.
버스를 기다리면서 황학산5코스길을 역방향길 확인하니 다음과 같다.
명성황후생가~약수터~팔각정정상~맷돌바위~산불감식초소~스템프 인식함~황학산 산림욕장~황학산주차장~세종초등학교~여주역 오늘의 일정이다.
시간이 되어서 명성황후 생가에 도착해서 황학산을 향해서 걷기 시작했다. 정상까지는 올라가는 길이여서 그런대로 걷기에 괜찮았는데, 정상에서 내려가는 길은 조금 걱정이 된다. 내려 갈때는
무릎에 무리가 더가는데 견딜 수가 있을가 걱정이 된다.
무릅보호대를 차고 스틱을 집고 내리막을 걷는데 조심 스럽고 조금 힘이 든다.
다행이 비가 그처서 산행하는데 먼지도 나지 않고 공기도 맑고 걷기에 체적의 조건이라고 말할 수 있다.
주변 경관을 구경하면서 오랜만에 줄거운
산행을 했다.
실은 오늘 완주 할수 있을가 걱정 했는데 리더하는 앵배실님의 자상한 배려로 낙오하지 않고 완주 할수 있었다.
앵배실님,우분트님 두분 덕분에 무사히 완주 했습니다.줄거운 하루 였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2020.4.16.
※황악산 정상에서※
황학산 정상에서 간식 타임을 가지면서
주변 경관을 줄거운 마음으로 둘러보면서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심호흡을 하니 나는 운이 좋은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황학산정상에서 여주 시내를 내려다 보아도 안개가 끼어서 시야가 흐려서 잘 안보이다.
청명한 날씨일 때는 경관이 멋이 있을 텐데 아쉽다.
매돌바위라고 라고 하는데 손잡이가 안보인다. 고장난 맷돌인가?
조심스럽게 내려오는 전광석화가 안스럽게 보인다. *주의 주의*
산행을 마치고 모란역 먹자 골목에세
무교동낙지집에서 뒤푸리 장수막걸리로 하니 하루의 피로가 풀리는 기분이다.
첫댓글 여강길 5코스를 세분이서 즐겁게 다녀오셨군요.
이제는 낮은 산도 걸으실수있을 정도로 많이 좋아지셨네요. 반갑고, 축하 드립니다.
조만간에 누리길을 누비고 다니실거 같습니다.
먼길에 수고 많으셨구요.
성남에 들어와서 뒷풀이까지 멋지게 마치셨군요.
다음 행보도 기대가 됩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가곡님!
산세도 험사지 않고 거리도 멀지 않다고 걸어 보자고 해서 처음으로 시도 해 보았는 데도 후유증도 없고 해서 이제는 조금은 자신감이 듭니다.
무리하지 않고 점차적으로 걸어 보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찾아주셔서 격려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오랜만에
멋진 트래킹을 하셨군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활발히 활동하실것을 기대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복돼지/최하영님!
격려 말씀 감사 합니다.
좀더 체력단련해서 함께 걸을수 있도록 노력하 겠습니다.
그때 팀에 합류 해주시면 합니다.
오늘도 줄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항상건강 하시고구요.
감사합니다.
전광석화님, 정말 잘 하셨습니다.
머나 먼 여주의 南漢江 여강길 길나섬에 선뜻 나서 주셨고 스틱과 무릎보호대 착용으로 황학산 등하산로를 거뜬히 오르 내리셨으니, 이제부터 자신감이 더욱 충만해 지셨으리라 믿습니다. '어처구니(맷돌 손잡이)'가 없는 맷돌바위를 한바퀴 돌았더니 어느새 맷돌바위 위에 올라 서셨더군요. 그 때 속으로 전광석화님의 '의지'에 감탄했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건강하셔서 길나섬에 同行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성남(城南) 모란역 먹자골목 [무교동 낙지]집에서 뒤풀이 식대를 전액 부담해 주셔서 송구하고 감사합니다. 꾸벅~!
앵배실님!
배려와 격려해주신 덕분에 무사히 완주 했습니다.
휴유증을 걱정 했는데 이상 없어서 조금은 자신감을 같게 되었습니다.
욕심 부리지 않고 멀지 않은곳 부터 걸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광석화 님, 정말로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습니다.
몇 달 전에 다른 팀원들과 함께 양평 물소리길 제5코스(黑川길)를 걷고 오셨을 때부터 일산동구 白石洞에서 원거리 트레킹 하셔도 되겠구나 생각하고 '감히' 楊平보다 조금 더 먼 驪州의 여강길 동행을 권유드렸는데 선뜻 응해 주셨고 또 학교 동기동창이신 우분트님의 협조가 절대적이었던 거 잘 압니다.
여강길 트랭글을 보면 현재 참가자가 151명밖에 안되는 비교적 개통된지 얼마 안 되는 새로운 '길'입니다. 우분트님, 전광석화님도 제5코스(황학산길) 스탬프 날인은 물론, 트랭글 코스 인증 받기 시작하셨으니 여강길 150명 안에 포함되신 걸겁니다. ㅋ
아는 길벗 중에서 여강길 5개 코스를 완주한 이는 민나건님, 봉우리人님(일산서구 注葉 사시는), 벨로스님 부부, 그리고 산타田 님 등입니다. 성급하지 않고 차분하게 좋은 길 걸어 보십시다.
@앵베실 앵배실님!
마음은 같이 걷고 싶은데 걷는 속도 및 산에서 경사진 길 내려올때 조심스러워서 속도가 느려서 함께 하기는 아직은 좀 이르지 않은가 생각 해 보게 되는군요.
이제 부터는 정발산에서 산길 걷기해서 체력단련 해 보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 말씀 드립니다.
전광석화님!
우분트님, 앵베실님과 함께 여강길 제5코스 황학산길을 다녀오셨군요~
비가 개인 후라 혹시 산이 미끄러울까 걱정하였는데 무사히 잘 다녀오셨다니 기쁩니다~
볼거리가 많은 황학산 수목원에도 들리셨는지요~
명성황후생가는 아직도 개방이 되지 않고 있는 것 같습니다~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
santajeon님!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다행히 비가 그쳐서 걷기에는 체적의 조건이 였습니다.
수려한 산세와 비온 뒤라서 인지 주변 산속의 나무들이 생기가 있어 보여서 걷는 자의 마음도 줄겁게 해주었습니다.걷는데 무리가 되지 않을까 걱정을 했는데 이상 없어서 자신감도 같게 되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전광석화 아픔 무릎을 이끌고 여강길을 걸으신 전광석화님 대단하시네요 새벽부터 일찍일어나서 여주 까지 가신 긴 시간을 존경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구론산/노승만 구론산님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멋진 영상과 후기는 즐감하고 있었습니다.
출발 하기전 부터 과연 무사히 걸을수 있을가 걱정 했는데 무사히 완주해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여강길을 다녀오셨군요.
우분투님도 여전하신모습 보기 좋습니다. 연세가 드시면 대부분이 남에게 말하기만 좋아하고 머리에 들어있는 얄팍한지식 자랑하기만 즐겨하며 주머니
씀씀이는 줄이는데 선생님은
여전히 먼저 지갑을열고 남에게 베풀기를 좋아하시군요~~ㅎ
얼마전 같이걷던 추억이
떠 오르네요.
무리는 절대 금물입니다.
후기 잘보고 갑니다.
깨비아저씨!
안녕하세요?
격조 했습니다.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랜간만에 멀리 나들이 했더니 머리가 맑아 진것 같습니다.
여주 쌀만 유명한줄 알았는데..
공기 맑고 관광지로도 유명한 곳이네요.
이제 조금 욕심을 부려서 걸어 볼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항상건강 하시고 줄겁고 행복한 나날이 지속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 합니다.
드디어 서서히 시동을 거시는 군요.... 이제 일산을 벗어나 멀리 다니시네요.. 저희 비켜이 선생님도 조금씩 시동 및 가동을 하고 계세요... 어르신들... 힘차게 오랫동안 걸으시기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소그미님!
오래간만에 불러 보는 이름이군요.
찾아 주셔서 격려 말씀 고맙습니다.
약간의 심적 부담을 안고 출발 했는데 무사히 일정을 마무리 해서 자신감이 생겼네요.
이제 부터는 조금씩 짧은거리 원행을 할가 합니다.
좋은 영상과 후기 즐감하고 있었습니다.
함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무사히 완주하심을 축하드립니다.
건강하십시요
남궁중닝!
격려와 배려해 주신 덕분에 사고 없이 무사히 완주 했습니다.
사실은 걱정 많이 했는데 탈없이 걸을수 있게 된것이 제가 생각 해도 신기하기만 합니다.
황학산길을 걷고 나니 자신감이 돌아 온듯 합니다.
이제 부터는 조금식 산행을 할가 합니다.
멋있는 영상과 후기 즐감하고 있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그동안 긴세월을 재활에 매진한 결과가 결실을 맺어 곁에서 지켜본
친구로서 참으로 기쁨니다. 주변의 여러 길벗님들께서도 응원의
말씀도 고마웠습니다. 일산 호수공원에서의 무한한 노력을 했음은
널리 알려졌고 이번 여강길을 계획하며 충분히 성공하리라 믿었지만
그래도 혹시 하는 마음이 있었던것도 사실이구요. 그러나 앵베실님의
세심한 배려도 있었고 의지력이 있어 별걱정은 안했었는데 생각대로
잘된것 같습니다. 조금씩 조금씩 더발전시켜 나갑시다.
우분트님!
감사 합니다.
여강길 5코스 황악산길 걷기로 마음 먹고 있었지만,
과연 잘 걸을수 있을가?
염려 스러웠지만 이미 결정했으니 단단히 다짐하고 걸어보자. 두분의 보실핌과 배려로 무사히 완주 할수 있습니다.
자신감도 자연히 생기는 군요. 욕심 부리지 않고 조금씩 도전해 보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이 계속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참으로 오랜많에 전광석화님의
후기글 반갑습니다,
전광석화님 화이팅!!
죽산님!
감사 합니다.
욕심 부리지 않고 조금씩 산행도 시작 하겠다고 다짐하고 있습니다.
함께 걷는 것이 주변분들 한테 부담을 주는것이 않인가 생각해 봅니다.
자상한 배려와 용기를 주시는 계기로 알고 있겠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구요.
멋진 영상과 후기 즐감 할수 있게 계속 볼수있게 해 주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