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심리학자 데이비드 브레이저 박사 초청 특강 안내
불교 심리치료, 그리고 상담
(재)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민병천) 대원불교문화대학에서는 ‘불교와 사회 포럼’의 일환으로 2010년 11월, 영국의 심리학자이며 선수행자인 데이비드 브레이저 박사(David Brazier: PhD)를 초청, 불교와 상담 및 심리치료의 만남을 모색해보는 특별강좌를 아래와 같이 실시하오니 많이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24CB80D4CE4743903)
◆ 일시 : 2010년 11월 25일(목), 오후 2시
◆ 장소 : 마포 다보빌딩 3층 법당(지하철 5호선 마포역 4번 출구 BBS빌딩)
◆ 주제 : 불교 심리치료, 그리고 상담
◆ 주최 : 대원불교문화대학 · ‘불교와 사회 포럼’, 주관 : 월간『불교문화』
◆ 강사 : 데이비드 브레이저(David Brazier) - 심리학자, 선 수행자
• 데이비드 브레이저 박사(David Brazier: PhD)
영국의 심리학자이자 선 수행자. 오랫동안 선불교의 가르침을 심리치료에 접목하는 방법론을 연구해 온 심리치료사로 유럽, 아프리카, 남아시아를 중심으로 새로운 실천 불교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아미타 트러스트(AMIDA TRUST)라는 수행단체를 조직하여 불교심리치료의 교육, 참여 불교프로젝트의 추진, 현대적인 수행공동체 개발 등 불교의 현대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며, 현재 이 단체의 정신적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한국에 번역 소개된 『선 치료』(원제: ZEN THERAPY)를 비롯하여, 『NEW BUDDHISM』, 『THE FEELING BUDDHA』 등이 있다.
(재)대한불교진흥원
Tel : 02-719-2606, 707-1072, www.kbpf.org
첫댓글 정신치유 , 심리학과 불교는 너무 좋은 징점이 있으나 ,,
한국붕교가 연구를 아해서
불교심리학이 완전히 죽었어요
젊은 승려들 명상 할 시간에 ,,, 공부를 좀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lapl - LA public Library org 에 가면 busshist psychology 아주 많고 책도 좋으나
조계종이 뭐하는데인지 ,, 한권도 번역을 안하니 큰 스님이라는게 배때기만 큰건지 ?? 에휴 ,,
어째 한국 불교심리학자는 없고 유롭심리학자가 와서 강의를 하나요 ?
우리가 연구해서 그들을 가르쳐야 하는데 ,, 불교가 원래 동양건데 그들이 앞서 가네요
심리학은 동양보다 서양이 훨씬 앞서 있습니다. 동양은 학문적으로 논문을 써야 하는데 그걸 쓰려면 많은 실험치가 있어야 하는데 우린 그게 적었던 거죠. 100 여개의 실험치를 만들려면 일단 돈이 1억 이상 들어갑니다요. 연구비가 나라에서 주어져야 한답니다.
한국에서 심리상담이나 유아교육같은 것은 모두 기독교 대학 출신이 다 잡고 있지요. 조계종이 할 일은 부설 대학들을 많이 세우는 일이 제일 중요합니다. 특히 유아교육학과, 사회복지학과 등.
스님이 직접 하시는 건 힘들구요. 재가자들이 해야죠. 멍님은 너무 스님에게 기대하지 마세요. 재가불자들이 하면 됩니다.
대한불교진흥원, 저거 재가 불자가 세운 거에요. 개인이 수천억 돈을 기부해서 만든게 불교진흥원입니다. 스님이 만드신게 아니에요. 종파를 초월한 단체이다 보니, 조계종 단일 종파에서 좀 간섭을 하려 하겠죠?? 추측입니다만.
했다하면 불교가 기독교를 ㅁㅁ할텐데,,,(그만큼 내용이 풍부하다는,,,)불교는 무의식을 대단히 많이 다루기에,,,그러나 현실언어로 개발이 안돼있는 것 같아요.전부 닦는 것만 강조하니,,,!!현대언어, 일상언어로 전환이 되어야 하는데, 그 작업을 못마땅하게 보는 시선이 만만치 않지요. 그걸 뚫고서,하려면, 보통 의지 가지고는,,,첫째 밝고 맑고, 명랑한 정신과 마음으로 접근하고 펴나가야 하는데,그것이 고통에서 접근하는 입장이다 보면, 쉽지않지요,,일종의 깨달음을 거쳐야 그 작업이 불교(?)적으로 나오겠지요,,,!!제 생각이었습니다()
깨닫기도 바쁘기에,,,전부 <일지>를 부지런히 올리는 것이 어쩌면, 첫번째의 작업인지도,,,()
무의식에 대한 용어는 현재 정리가 안되있는 것 같아요.그런 용어를 구사해야 하는데, 현재로서는 <심리학>을 기본으로 배워야 하겠지요.그렇기에, 지知적으로도 무장되고, 닦기도 많이 닦은 인재가 필요하지요.그러므로 현재의 불교 추세, 경향, 대세로선 좀 시간이 걸리겠지요. 차세대를 바라봐야 하겠지요. 그것도, 씨를 심은 경우에,,,!!^^()
왜냐하면,단어와 개념이 정립되어야 상담을 할 수가 있겠지요.()좀더 얘기하자면, 지금 무아, 공, 무상이라는 기본 불교 단어, 용어도 해득, 체득이 안되는 전반적인 상태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