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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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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만화책/비디오 대여점 그리운 달글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 추천 0 조회 2,122 23.09.24 23:59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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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25 00:00

    첫댓글 특유의 책냄새도 그립고 드르륵 밀던 저 책장더 그립다

  • 23.09.25 00:01

    만화한권에 이백원삼백원
    소설은 오백원
    비디오는 천원

  • 23.09.25 00:02

    저기 가서 서서 한시간 읽고 열권 빌리면 두권 서비스로 받아서 오기

  • 23.09.25 00:02

    주인아저씨가 딸같다고 수다떨고 검은봉지에 몇권 더 넣어가라 그랬는데ㅠㅠ그립다

  • 23.09.25 08:16

    어릴때 1~3권씩 쪼금씩 빌려갔었는데 소설책 1권-완결까지 한꺼번에 다 뽑아 빌려가는 어른들 선망했었던 기억난다.

  • 23.09.25 00:02

    엄빠랑사우나갈때 10권다빌려가서 다읽고나왔는데

  • 23.09.25 00:04

    저 시절에 만화책 진짜 많이 봤는데ㅋㅋㅋㅋ 왠만한 건 다 본듯... 언제부턴가 안봐서 요즘 만화는 잘 모르겄어

  • 23.09.25 00:05

    중딩때 하교길에 친구들이랑 맨날 가서 한국만화책 빌려보고 그랬는데 ㅜㅜ 궁 이런거

  • 23.09.25 00:06

    특유의 꿉꿉한 종이냄새?그리움 200원에 일주일이 행복했는데ㅠ

  • 딱 들어가면 나는 냄새....좋아ㅠ 비디오 누가 빌려가면 거꾸로 뒤집어서 두잖아 ㅠㅠㅠ그것마저도 추억...

  • 23.09.25 00:11

    나 얼마전에 이 생각 했는데ㅠ 그리고 거기만의 특유의 냄새 아직도 생각남 진짜 맡자마자 향수 오지는

  • 23.09.25 00:17

    냄새 추억돋아ㅠㅠㅠㅠㅠㅠㅠㅠ안쪽에 있는책 꺼내려고 책장 드르륵 미는 소리랑

  • 23.09.25 00:22

    하..만화책방에서 알바했는데...... 예비오타쿠 단골 초딩여자애한테 내돈 300원주고 다음권 빌려주고 했었는디... .ㅎㅎㅎ
    ^^...

  • 23.09.25 00:26

    초딩때 맨날 갔는데..

  • 23.09.25 00:39

    저기갈때마다똥마려움

  • 23.09.25 00:51

    만화방은 아저씨들 담배쩐내나서 싫었는데 대여점은 그립다.

  • 아니 나 에로비디오 보고 싶어서 성인될때를 손꼽아 기다렸는데

  • 북카페너무 비싸고 별로야ㅏㅏㅏ책방가고싶다

  • 23.09.25 01:18

    여기서 그리스로마 신화 다 빌려봤었는데..
    한자 학원 옆에 있었고 지하라 나는 그 꿉꿉한 냄새. ...추억 돋네

  • 23.09.25 01:30

    각종비디오시절부터 월간만화잡지 디브디까지 진짜 그립다...

  • 23.09.25 03:37

    나 대여점에서 알바했었는데 만화책 많이 볼 수 있어서 좋았음 히히

  • 저 만화책들 다 어디갔으려나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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