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켓찹더
10위
프라이머리 - 아끼지마
(2016)
이 트랙은 전 AOA 멤버 초아의 으스스한 크라우닝과 짝을 이루는 살금살금 걷는 리듬과 짧은 랩 브릿지가 특징이다.
매혹적인 만큼 잊혀지지 않고, 그에 걸맞게 뮤직비디오의 일부와 짝을 이룬다.
이 노래의 독특한 스타일은 으스스한 그루브가 시대를 초월하는 사운드 경험을 제공한다.
9위
f(x) - 4 Walls
(2015)
"4 Walls"의 표면 아래에는 불안의 기류가 흐르고 있다. 이는 수수께끼의 가사, 기복이 있는 서브베이스, 안절부절 못하는 하우스 비트에 있다.
인생은 통제할 수 없는 여정에서 혼란스럽고 예측할 수 없을 수 있다. 깊고 진정한 사랑의 순간들 속에는 두려움과 실망과 슬픔의 순간들이 있다.
그러나 우리가 모든 시련을 이겨낼 수 있는 것은 - 더 오래 지속되고, 철골과 콘크리트보다 더 영구적인 - 그 사랑이다.
8위
빅뱅 - BAD BOY
(2012)
리더 지드래곤이 공동 작사하고 프로듀싱한 "배드 보이"는 그가 역동적이면서도 감동적인 스타일을 구사할 수 있는 능력의 대표적인 예이다.
감미로운 멜로디와 공감할 수 있는 가사로 담금질된 부드럽고 감미로운 전달력을 가지고 있다.
빅뱅이 10년 이상 함께 존재해 왔지만, "배드 보이"는 5중주를 가장 잘 요약한 노래이다.
7위
방탄소년단 - 피 땀 눈물
(2016)
팝에서 가장 중요한 움직임들은 그들이 더 이상 위대함의 벼랑 위에 서 있지 않는 순간을 갖는데, 약간의 넛지(nudge)는 그들을 명예의 기록들을 통해 질주하게 만든다.
방탄소년단에게 "피 땀 눈물"은 바로 그 순간이었을지도 모른다.
부드럽고, 힘이 넘치며, 매혹적인 "피 땀 눈물"은 방탄소년단이 세상을 강타하기 전 마지막 고요였을지도 모른다.
6위
샤이니 - 셜록 (Clue+Note)
(2012)
장르의 변화에 대한 케이팝의 접근법은 종종 "프랑켄슈타인"이라고 불리지만, 샤이니는 그 설명을 문자 그대로 받아들인다.
케이팝은 변형적이지 않다면 아무것도 아니며, 최고의 노래들은 팝의 경계를 시험한다. "Sherlock"은 한국 산업의 혁신이 음악을 발전시키는 방법들 위에 확대경을 둔다.
5위
소녀시대 - I Got A Boy
(2013)
"I Got a Boy"는 케이팝의 장르를 잘못 파괴하는 새로운 세계로 들어가는 여주인공의 여정이다. 이것은 무엇이 그 산업의 노래 구조를 다르게 하는지에 대해 말할 때 결정적인 노래이다.
매 초마다 완전히 새로운 장르로 변화한다. 각 섹션은 고유의 사운드를 가지고 있고, 갑작스러운 변화는 힙합, 락, 그리고 일렉트로 팝의 경계를 무너뜨린다.
이 진로를 결정짓는 노래의 탄력성은 케이팝이 어떤 때는 한 번에 무엇이든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4위
2NE1 - 내가 제일 잘 나가
(2011)
"강남스타일"이 세계적인 무대로 질주하기 전, 2NE1의 "내가 제일 잘 나가"는 한국 산업을 알게 된 인터넷 시민들에게 케이팝이 날렵하고 스타일리시하다고 정의했다.
이 싱글은 덜 자신감 있는 행동으로는 흐지부지 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나는 괜찮은 것 같아"가 아니라 "내가 제일 잘 나가"이다.
2NE1은 특히 CL이라는 이름으로 통하는 래퍼와 리더를 통해, 자신감을 주었고, 트랙의 빈 칸을 폭탄으로 채웠다.
부인할 수 없는 상징적인 "내가 제일 잘 나가"는 항상 우리의 삶에 불도저로 들어갔고, 우리 중 많은 사람들을 놀라운 한국 팝의 세계로 끌어 당겼다.
3위
인피니트 - 추격자
(2012)
인피니트의 2012년 걸작인 "추격자"만큼 심포닉 신스 팝의 좋은 예는 없다.
인간이 만들어낸 것만큼 완벽에 가까운 이 케이팝 클래식은 그루비한 스트링에 안정된 분노를 불어넣고 신시사이저가 가미된 멜로디를 불어넣으며 앞으로 나아갈 수 없는 누군가의 감정적 혼란을 반영하는 데 시간을 보낸다.
민첩한 랩이든 리드미컬한 사랑의 확언이든 각 멤버의 구절은 곡이 진행됨에 따라 그 크기가 커져가는 심각한 열정으로 가득 차 있다. 절망보다는 단호함이 가사를 부채질하기에 이 획기적인 싱글은 극적인 페이스에서도 결코 흔들리지 않는다.
"추격자"는 자연 그대로의 레이어드 된 프로듀싱으로 매 비트마다 미묘한 소닉 요소를 흩뿌리며, 새로운 청취 시마다 깊이 있게 발견할 수 있는 새로운 것이 있다.
이 노래는 뛰어난 프로듀싱 가치와 역동적이고 날렵한 안무로 인해 케이팝 팬들 사이에서 컬트적인 추종자들을 계속 발전시켜 왔다.
2위
레드벨벳 - 빨간 맛
(2017)
'빨간 맛'이 첫날부터 부정할 수 없는 히트곡이었고 전 세계 팬들에게 항상 사랑받고 있는 이유는 바로 처음부터 느낄 수 있는 생동감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밝은 여름 로맨스에 대한 이 노래의 환기가 모든 번영과 기괴함 속에서 느껴진다는 것이다.
(소용돌이치는 차임벨과 소녀 같은 한숨, 칩거하는 목판과 울리는 경적 소리, 드럼라인 타악기 연주와 휘날리는 목소리 샘플이 있다.)
레드 벨벳은 지금까지 케이팝 그룹 중 가장 인상적이고 광범위한 디스코그래피를 가지고 있다.
그들은 그들이 스스로 붙인 "Red"와 "Velvet" 개념에 결코 고정될 수 없었다.
"빨간 맛"은 달콤한 휴식의 순간들을 특징으로 하며, 그들이 매우 사랑하는 "여름 맛"은 "당신"이라는 마지막이고 진심 어린 고백으로 이어진다.
3분 안에, 레드 벨벳은 형용할 수 없는 것들, 즉 사랑을 구체적으로 만든다.
1위
아이유 - 좋은 날
(2010)
한 곡으로, 보컬리스트 아이유는 코러스에 편안하고, 감미로우며, 부르기 쉬운 스타일로 진정한 데뷔를 하며, 각 후렴구에 고음의 클라이맥스적인 음이 닿을 때 듣는 이들로 하여금 그녀의 진정한 잠재력을 듣게 한다.
그것은 미래의 가수들의 세대에 계속 영향을 미치는 아이유와 같은 음악가만이 소화할 수 있는, 직설적이고 힘들이지 않고 할 수 있는 것처럼 야심적이고 복잡한, 섬세한 균형으로 느껴진다.
케이팝 씬이 국제적인 영향력에서 성장하고 세계 팝의 미래에 대한 로드맵으로 작용하고 있지만 궁극적으로 이 모든 것은 핵심에 있는 강한 음악으로 귀결된다.
아이유의 "좋은 날"과 같은 노래는 2010년대를 특정하게 말할 뿐만 아니라 어떤 10년에 대해서도 말하고 궁극적으로 음악성이 중심이 되도록 하기 때문에 이 10년을 정의한다.
차트 성공, 비주얼, 미디어의 과대 광고, 비디오 및 안무를 벗어버려라 – 남아야 할 것은 올바른 아티스트가 부른 획기적인 노래이다.
top 100까지 있으니까
전체 보고 싶으면 링크 ㄱ
https://www.billboard.com/media/lists/best-k-pop-songs-2010s-top-100-8544710/
첫댓글 여기 10곡 중에 아끼지마, 4wall, 추격자는 플리에 항상 들어있음ㅋㅋㅋ 개인정 진짴ㅋㅋㅋㅋ레이디스코드 갤럭시도 엄청 좋아하는 노래인데 19위네!! 강남스타일 순위 낮은거 흥미롭다ㅋㅋㅋ
100곡도 살짝 보고 왔는데 거의 아이돌음악에 포커스 맞췄네 빌보드에는 케이팝하면 아이돌음악이라 그런가?
추격자 미쳣지..
추격자는 정말,,,, 문화유산
다 이해되는곡들이네
다 공감
빌잘알
빌보드 뭔데 케이팝 ㄹㅇ 잘알이노 아끼지마 포월즈 빨간맛부터 잘알... 역시 갓이유
다공감진짜!!!
※ 여성시대 인기글 알림 봇 v1.2.0
※ 연속 등극 시 최대 3회까지 기록됩니다.
※ 자세한 내용은 프로필 게시글을 참고해주세요.
✧⋄⋆⋅⋆⋄✧⋄⋆⋅⋆⋄✧⋄⋆⋅⋆⋄✧⋄⋆⋅⋆⋄✧
2023년 09월 25일(월) 02시 - 인기글 39위 🎉
2023년 09월 25일(월) 03시 - 인기글 78위 🎉
와 존나 잘 선정함
추격자,4wall 진짜 레전드ㅋㅋ 절대 안질려
추격자 인정
추격자 ㅇㅈ
추격자진짜 개명곡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