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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포츠 게시판 양의지도 볼배합에 대해서 공부 엄청 해야할 듯 합니다..
kobenjh 추천 0 조회 745 11.07.21 02:25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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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7.21 02:29

    첫댓글 오늘 느꼈습니다. 이혜천을 활용하는 방법은 오직 하나 입니다. 그나마 찾았다는 제구력을 다시 제로로 만드는 겁니다.

  • 작성자 11.07.21 02:35

    고창성마저 스트라이크 하나도 못넣었습니다..이젠 몸에 무슨 이상이 생기지않았나 우려가 들정도입니다..이혜천은 벤치에서도 그냥 실실 웃지말고 진지하게 이젠 임하길 바랍니다..정말 그라운드에서 하는 거 보면 화가 납니다..스스로 연봉 삭감하던가 이건 해도해도 너무합니다..그리고 김현수도 충분히 까여도 된다고봅니다..중요찬스에서 새가슴모드 계속해서 작렬입니다..두팬으로서 김현수가 찬스때 나오면 기대가 안듭니다. 중심타선임에도 기대를 안준다는건 참 뭐랄까..ㅠㅠ손시헌이 어서 돌아와야 할 듯하고 불펜진의 붕괴는 뭐라 말할수없는 어이없는 두산야구의 현실..정말 한시즌만이라도 건강하게, 모든 팀원이 활약하면 얼마나

  • 11.07.21 02:39

    그렇습니다. 이혜천은 연봉에 비해서 포스가 없다랄까 그냥 넌 볼넷 주고 들어가 이런느낌? 일본가서 뭘 배우고 왓는지 모르겟습니다. 일본 가기전에는 좀 무섭다 이런느낌이엇는데 지금은 올라오면 솔직히 땡큐수준... 정말 이럴때 이재우가 없다는게 참..

  • 11.07.21 02:40

    김현수는 정말 찬스에서 약한 모습은 요즘 더 심해진 것 같습니다. 정말 좋은타자는 기회를 놓치지 않는 타자인데 번번히 놓치는...

  • 작성자 11.07.21 02:44

    어제도 롯데가 그냥 너희도 드라마 한번 써봐 하고 김사율이 무너지려고 할 때 김현수가 그대로 기회 날려버렸지요..자기가 무조건 끝내려한듯 했지만 결과론이지만서도 힘 좀 빼고 했으면 어땟으려나..홈런왕이 되려고 변신도 시도했다던데 아직 뭐라하긴 그렇지만 실패론이 거론될 듯 합니다..김현수는 홈런양산 타자로는 아직 무리라는 느낌만 확확 드네요..ㅠㅠ

  • 11.07.21 02:45

    이혜천은 일본에서 제구를 배워온게 죄악 입니다. 차라리 그냥 예전처럼 150Km대의 강속구가 제구가 안될까봐 타자가 두려워하던 그 이혜천이 그립습니다.

  • 11.07.21 02:46

    홈런왕으로 변신이라.. 홈런왕이 변신한다고 변신이 되어지는지 좀... 홈런을 치는건 좀 타고나야 하는 것 같습니다. 약간 김현수 스타일이 컨택스타일이다보니 거기서 홈런을 치는 타자라.. 좀 힘들지 않나요?

  • 작성자 11.07.21 03:59

    일본 가기 전에 자기 그릇부터 확인했어야하는건데..ㅠㅠ 모든 선수가 창용신처럼 성공할 수 있는 건 아니죠..ㅠㅠ한때 양준혁의 천적이라고까지 불렸던 이가 아주 두산대패의 원흉이 되어갑니다..믿어주는 코치진이나 김광수감독대행에게 미안함이 느껴진다면 자진연봉삭감해서 그 돈으로 이재우랑 정재훈에게 나누어주길..뻔뻔한 이혜천..ㅠㅠ

  • 11.07.21 07:20

    엘지에는 더한 이진영도 있는데요.

  • 11.07.21 09:30

    이혜천의 장점은 예측할 수 없는 좌완이라는 거였는데, 이제 예상가능한 선수가 되어버렸죠.
    사실 기대가 크지 않았기에..실망도 적지만..들어가는 돈 생각하면, 내돈도 아닌데..에휴.ㅠ

  • 11.07.21 09:49

    이진영,이택근...지금 장난 아니죠...뭐 우리가 연봉주는건 아니지만...참~~~

  • 11.07.21 15:54

    일본 진출전의 그릇이라든지 연봉을 비난할 생각은 없습니다. 그건 선수로서의 권리고, 결과가 나쁘지 않게 나온 것 뿐이니까요...

  • 11.07.21 02:38

    롯데는 분위기 한번 주면 점수 확 내는 스타일입니다. ㅎㅎ 양의지는 좀 경험을 더 쌓으면 낫지 않을까요? 조인성도 년차 좀 되도 볼배합에 문제잇단 소리를 들엇으니 말이죠

  • 작성자 11.07.21 02:42

    나아지겠죠..본인도 노력하는 거 같고 지는걸 상당히 싫어하는 스타일로 알고있어서리..하지만 오늘 공 배합은 문제있었던듯..냉정하게 봤어야했는데..ㅠㅠ롯데타선이 작년 모드로 두산배터리 공을 배팅볼처럼 쳐댄다면 공포감이..ㄷㄷㄷ

  • 11.07.21 02:45

    확실히 이번시즌 두산이 맥없이 깨지는 경기가 한두경기가 아닙니다. 참 사건사고도 많앗구 말이죠.. 오늘도 살짝 박빙이길래 이것들이 플레이오프 할려구 하나 싶엇습니다. 이대호 2타점을 필두로 그냥 막 주길래 ..... 정말 두산이 한번 더 올라와줘서 작년에 햇던 멋진 플레이오프 리매치 기대해봅니다

  • 11.07.21 02:47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양의지의 나이를 생각 해보면...그래도 기대가 큽니다. 지난시즌 최악이었던 도루저지율이 비약적으로 성장했고, 김성근 감독도 양의지의 리드는 수준급이라고 칭찬했죠...포수명가인 베어스에서 밀어주는 신예 포수인만큼 시간이 지날수록 더 잘해줄거라고 생각 합니다.

  • 11.07.21 02:48

    그렇죠 아직 2년차에게 박경완 진갑용 리드를 바라는건 그저 좀 무리가 잇다고 봅니다

  • 작성자 11.07.21 03:12

    동감합니다..오늘 경기가 양의지에게 큰 보약이 되길 바랍니다..하지만 아직도 아쉬운 건 사실입니다..ㅠㅠ

  • 11.07.21 11:05

    어우 박경완 진갑용이면;;ㅎㄷㄷ 두팀다 투수를 잘키우지만 투수를 키우는것중에 하나는 포수의 리드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기에...

  • 11.07.21 03:25

    올시즌 양의지를 보면서 제가 느낀점은 수비적인 면에서 정말 많이 성장했구나 였습니다 도루저지율이 한시즌만에 엄청난 상승을 했고 투수리드도 수준급입니다. 투수의 구위가 괜찮을 때 공격적인 피칭을 많이 유도하는 모습이 참 마음에 듭니다. 하지만 오늘 경기에서는 좀 아쉬웠네요..

  • 11.07.21 09:31

    달감독 없는게 왠지 좀 아쉽죠.

  • 11.07.21 14:17

    배워도 배워도 끝이없다는 포수리드죠.ㅎㅎ 양의지 다른팀에서 보면 부러워 죽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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