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민요풍의 곡 The Rose Of Allendale 가 미국으로 건너가 It Came Upon A Midnight Clear 나 The Golden Rule(황금률) 이란 곡이 되었고, 일본에는 미국 선교사들에 의해 전래되어, 시 '등대지기'로 쓰여 소학교 동요가 되었는데,
한국은 해방후 일본동요를 번역하여 부르다가 1970년대 음악교과서에 실게 되었다는~...,,,
*일제시대 일본의 찬송가로 동요로, 조선반도의 일부 조선인들에게도 이미 알려졌었지만......................
The lighthouse of Tourlitis
The lighthouse of Tourlitis
The lighthouse was first built in 1897 just off shore from a castle in Andros.
It is the only lighthouse that was built inside the sea.
The stone column on which it was built had been shaped by millennia of natural erosion into the perfect pedestal for a coastal beacon. Unfortunately the original lighthouse was not long for this world, and was destroyed during World War II.
1897년에 세워진 토우르리티스 등대 (Tourlitis Lighthouse)는
그리스 에게海 안드로스섬의 주도 호라(Chora) 앞 바다에, 유럽에서는 유일하게 내해 바위 위에 건축된 등대이다.
등대를 지은 돌기둥은 수천년간의 자연 침식작용에 의해 해안 지표(指標)로서 완벽한 토대를 형성하였다.
불행히 원래의 등대는 1943년 제2차 세계대전중 독일군의 폭격으로 파괴되어 더 이상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The Tourlitis lighthouse
The lighthouse was eventually rebuilt in the early 1990s by an oil tycoon who dedicated the structure to his daughter.
The replica became Greece’s first automated lighthouse, eliminating the need for an onsite keeper to operate the light.
But even with the modern upgrade, the lighthouse still looks like something out of Dungeon and Dragons,
with the winding staircase hewn from the rock itself, leading up to the door of the tower.
등대는 결국 '등대를 자신의 딸에게 헌정한' 한 석유왕에 의해 1990년대에 재건되었다.
모형은 등대를 작동하는 등대지기를 요하지 않는 그리스의 첫 자동화 등대가 되었다.
현대식 개선에도, 등대는 여전히 《던전 앤 드래곤》에서 솟아오르는 그 무엇 처럼 보인다.
바위자체에서 갂아낸 나선식 계단을 이용하여 등대의 문으로 이끄는 그 무엇...
"The Rose of Allandale" (also “The Rose of Allendale”)
"등대지기" 원곡으로 알려진 The Rose of Allandale는 스코틀랜드민요도 아일랜드 민요도 아니다. 1830년대 챨스 제퍼리스가 시를 쓰고 신디 넬슨이 작곡한 영국 민요풍의 노래이다.
Where e'er I wandered east or west Though fate began to lour A solace still was she to me In sorrow's lonely hour 내가 동서로 방황하던 곳마다
운명은 어둡기 시작했지만
그녀는 여전히 나에겐 위안
슬픔이 외로운 시간속에도
When tempests lashed our lonely barque tempests And rent her quivering sail One maiden's form withstood the storm 'Twas the Rose of Allendale ' 폭풍이 외로운 우리의 돛단배를 강타했을 때
그리고 그녀의 떨리는 항해를 빌려
폭풍을 이겨낸 한 처녀의 모습
그것은 알렌데일의 장미였어요
And when my fever'd lips were parched On Africa's burning sands She whispered hopes of happiness And tales of distant lands
아프리카의 불타는 모래위에서
나의 뜨거운 입술이 바짝 말랐을 때
그녀는 행복의 희망을 속삭였어요
그리고 먼 나라의 이야기를~
My life has been a wilderness Unblessed by fortune's wheel Had fate not linked my love to hers The Rose of Allendale
내 인생은 황야(荒野)
행운의 수레바퀴에 축복받지 못한
그녀와 내 사랑은 끊어진 운명
오, 알렌데일의 장미여~!
川田正子 - とうだいもり, 灯台守
The origin of this song is from 19th century Hymn "The Golden Rule" in U.S, and the lyric is a poem by Katsu Yoshio, 勝承夫.
첫댓글 끝마을??
예전에는 정(情)도 많고 아름다웠던 방인데...
많이도 변해가는 듯합니다
심신이 불편하신지??
요양휴가를 떠나시는 듯합니다
부디....건강한 모습으로 귀향하시기 바래봅니다
저도
당분간 휴양지를 찾아서...
푹 쉬고 돌아오겠나이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날들 보내십시요 ~^^
당분간은 ㅎ
길면 3년
짧으면 1년?
해도,
계절도 넘기면
잊혀진 계절입니다.
휴양지는
내팔 내 맘대로 흔들고 살 수 있는
끝마실이 제일인데...
모쪼록
언제 어디 게시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등대지기 좋은 자료 고맙습니다 . 건강하십시요.
등대수가 영국에서 연가 비슷한데서
출발했네요.
하기야
등대지기란
바다 사랑
뱃사람 뱃길 사랑
사랑의 등대이군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양희은씨가 부르는 등대지기 오랫만에 들으며 동심에 빠져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동심은 언제나 아름다운
어른이들의 원초적 고향이지요.
감사하면서 늘 건강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등대지기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지요. ^^
행복 가득한 추석 명절 되세요.
감사합니다.
늦게나마 감사의 답글로 인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