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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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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자유게시판 요청이 아니라 명령이라..
이명신 추천 0 조회 131 20.04.08 13:35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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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4.13 19:18

    첫댓글 위로부터 온 권세에 순복하라

    사회적 노동에서 벗어나 먹고마시니 애매한 볼멘 소리를 늘어놓음에
    눈쌀이 찌푸려지도다

    그대들은 교보문고 목욕탕이 그대들 선구자인가
    어디서 계속 하여 불평불만인가

    자발적 자제를 요청할때 천주교 불교는 앞장서
    그 곳은 처음부터 조용하지 않은가

    어디서 국가의 행정명령을 터부시하고 감히 요청을 입에 올리는가

    미국 뉴욕주등 여러도시들에서 이동제한 명령을 거는데
    그 어느곳에서도 반발은 없고 모두가 국민으로 따른다
    보고 배울것이라
    미국에 한인교회 천지에 널부려젔는데 거기선 찍소리도 못하더라

  • 20.04.13 19:18

    1) 그 권한을 제한 할 권리가 그대들에게 있다고 보는가
    일개 개인이 가질수 있는 권리라 보는가
    공권력을 우습게 아는가

    교보문고 대중탕은 국가에 세금 내나 안내나

    온전한 십일조는 강조할진데
    그대들의 세금은 어떠한가
    그대들은 취해간것 일부에 대해서만 본인신고제로 납부하는 척만 해놓고
    세금낸다고 우기는 그 세금이 "온전한" 세금이던가

    나라를 위해 걱정하고 기도는 하는데 권리주장도 하고싶은데
    국가에 세금은 내기싫던가
    행정명령은 감히 불쾌하던가
    순교적 저항을 하면서까지 세금은 내기 싫던가

  • 20.04.13 19:24

    그 패거리 저항에 정부가 손들어 주는 재미를 보더니
    감히 공권력을 우습게 아는 버릇을 배웠는가
    그것은 국민의 책무도 아니요 신앙의 도리 역시 아닐지라

    권리는 누리고 싶은데 의무는 모른던가
    권위는 누리고 싶은데 일반 영업장과 다른 실력은 없던가

    다시말하는데 목욕탕이 우리의 선지자던가

    그 대단치도 않은 문자전화가 어쨌다고 애먼 소리를 읊어대는가
    많이 한가하신가

    역병이 퍼지는 시국에 종교가 자발적으로 걱정을 덜게끔 앞장서야 옳을진데
    어이하여 그대들은 불평과 불만을 계속하며 그리스도인임을 부끄럽게 만드는가

    그대들은 이세상에 빛도 아니고 소금도 아니라

    한둘이 아닐진데 어이가 없도다

  • 작성자 20.04.14 09:04

    어리석기는~^^

  • 작성자 20.04.14 11:59

    노동 가치설에 대하애서는 로크의 경우도 있고 맑스의 경우도 있습니다. 그 가운데서 사회적 노동이라는 개념은 맑스의 주장입니다. 그런데 유의해보면 맑스는 '경영'을 '노동'으로 보지않습니다. 그럴 때에 국가 경영, 행정 공무원의 업무라고 하는 것도 사실 사회노동적 가치를 가질 수 있는지 논란을 제기할 수 있는 것입니다.

  • 작성자 20.04.14 12:02

    맑스가 '경영'을 노동으로 인정하지 않을 때에 '목회적 돌봄' 목회사역도 노동으로 인정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그리고 행정도 마찬가지일 수 있을 때에 아마도 공권력을 집행하는 행정당국의 입장에서 이런 표현을 한다면 자승자박이라는 표현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 작성자 20.04.14 12:04

    맑스가 노동가치설을 말할 때는 '육체적 노동'을 기준으로 말합니다. 마치 체게바라의 경우와 같이 국가행정에 종사자들 공권력 모두 육체노동을 해야 합니다. 좀 적나라한 표현으로 웃통을 벗고 삽질운동을 해야만 한다는 주장이 가능한 것입니다.

  • 작성자 20.04.14 12:08

    이러한 노동가치설에서의 가치를 말한다고 할 때에 종교든 국가든 모두 타도의 대상이 되는 것입니다. 이런 맑스의 경우는 가정과 사회라는 개념의 혼동에서 비롯되어진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받아들이기는 의미를 상실했다는 것을 말할 수 있고 맑스주의자들의 입장에서는 달리 표현하겠지만 실패한 것으로 사람들에게 언급되어질 수도 있는 판단이 가능합니다.

  • 작성자 20.04.14 12:09

    그렇기 때문에 사회노동적 개념으로 가치설 판단은 그냥 비난을 위한 비난일 뿐이지 당위성이나 또는 합리성을 비로소 이야기 할 수 없는 것입니다.

  • 작성자 20.04.14 12:12

    정신적 노동에 대한 개념은 현실적으로 존재하지 않습니까. 과로사와 같은 것들 말입니다. 비난을 위한 비난 남들이 하는 쉽게 말하는 일 안 하고 쉽게 돈을 번다는 개념으로 비난하기 좋을 뿐이지 성립되지 않습니다. 더욱 목회에 대한 개념도 사실 유사 가능해 보이나 결코 그런 판단을 받지 않습니다.

  • 작성자 20.04.14 12:15

    이제는 옛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만, 프로레슬러 김일 선수를 기억합니다. '박치기'선수 특히 일본과 레슬링 할 때에 박치기로 승리하는 모습에서 쾌감을 느꼈고 우리의 영웅이었습니다.

    그렇지만 그가 '박치기'라는 기술을 위해 어떤 사연이 있었는지 그 비하인드 스토리를 다큐로 본 기억이 있습니다. 정말 마음에 짠하게 다가오는 아픔과 고통의 사실이 있었습니다.

  • 작성자 20.04.14 12:22

    글쓰신 분의 이런 되받이 들이대는 글을 보면서, 그 공무원으로서 그 중심이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 작성자 20.04.14 12:45

    이제는 박치기 시대는 지난 간 것처럼 이런 표현 보다는 하나 하나 대화하며 풀어나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정말로 성립되는 것처럼 정색하고 들이대기 보다는 목사이니까 푸념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또는. 어떤 정색해서 실제로 그런 사실에 입각해서가 아니라 목사이니까 아니할 말도 해보고자 한다면 받을 수 있습니다.^^

  • 작성자 20.04.14 12:31

    수고하시는 공무원들 모두에게 심심한 감사를 표현합니다. 힘들고 어려운 일을 노심초사하는 중심으로 일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할 말로 부적합함을 알지만 사석에서 술 한 잔 살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식사라도 한번 같이 할 수 있습니다. 비록 우리 가정이 넉넉하지는 않지만 말입니다.^^

    의견이 달라도 각자 있는 곳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것이 좋고 또 그것을 위해서 말씀하신 것임을 알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연락을 주시면 좋은 시간 가지고 싶습니다.^^ 건강하세요.

  • 20.04.16 13:16

    맑스와 로크가 그대의 신인가

    역시 예상대로 ....

    (박치기가 느껴지졌다면 그럴 생각은 없음에 ㅎ)

    하나님께선 태초에 아담과 하와에게 에덴동산을 주셨어도 그것을 경작하라 명하셨습니다
    타락 이전입니다

    신약의 대부분을 저술한 바울 역시도 태장을 맞으며 투옥 되는 고난을 겪으며 사역하였어도
    천막장사로 자신의 생계를 스스로 해결하며 그 유명한 일하기 싫은자 먹지도 말라는 말을 남깁니다
    여기에 무슨 정신과 육체를 구분합니까

  • 작성자 20.04.16 18:06

    대변인은 아니지만 한 사람의 목사로서 성의껏 말씀을 드리는 것이 예일 것 같아 구구절절 답글을 씁니다.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고 할 때에, 시답지 않아 보이는 목회의 현장의 현상이해가 평가절하될 수 없습니다.

    몇 명 안되는 목회 그들을 위해 먹고사는 것보다도 목을 걸 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생계도 중요하지만 말입니다. 생계에 초점이 맞추어져서 현상이해를 하신다면 좀 남감해 보일 수 있습니다.

  • 작성자 20.04.16 18:14

    먼저 정신과 육체를 구분한 것은 저의 의도에서라기 보다는 좀 말을 가려서 해야 하는데 익명이다보니까 절제되지 않은 말들이 난무하고 적절하지 않는 언어들이 오가고 있습니다.

    사회노동가치설에 대한 것의 원래 뜻은 그와 같이 정신과 노동적 개념의 구분을 하는 말인데, 막노동자만을 꿈꾸는 것같은 아니면 당시 상황에서 주류로 이야기되어질 수 있는 가운데서 생겨난 사회노동가치설로 당시 성안에 있는 자들 왕들 성직자들 지식인들에 대한 타도가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하기 좋은 비난의 말로 사회노동적 가치 언어를 사용하시길래 본의 아니게 정색했습니다. 좀 부적절하게 사용하는 자들이 많아서 언급했습니다.

  • 20.04.16 13:17

    공무원은 마땅한 일을 하고 녹을 받는 이들입니다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일,농사짓는일, 연구실 연구원... 택배사원.....
    이런걸 노동이라고 합니다
    타인의 기부금으로 사는 자들이 아님을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영으로만 살 것도 육으로만 사는것도 아닌바
    영을 추구하는 사람도 밥은 먹어야합니다
    그러기 위해 우리는 정직한 노동을 통해 스스로 일하여 먹는법을 배워야 합니다

    아주 근본을 말하자면 그리스도를 전하고 말씀대로 사는것이 그리스도인인 우리의 삶이지
    돈받고 하는 직업입니까

  • 작성자 20.04.16 18:26

    앞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사회노동가치에 대한 것을 현시대에 맞게 이해해서 말씀하신 줄 압니다.

    제가 알기로는 교회 헌금을 행정이나 기타 다른 측면에서 기부금형식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달리 표현하기 어렵기 때문이라 이해합니다. 그러나 행정상 그런 표현을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교회 헌금은 기부금이 아닙니다.

    영국에시 활성되어진 기부문화라는 개념은 가장 가난한 사람에게 주어야 만족이 되고 공익이 됨을 기본으로 합니다. 그러나 헌금은 하나님께 드리고 그것을 활용하여 구제할 때에 가장 가난한 사람이 아니라 믿는 형제의 어려움을 돕는다면 그것은 마땅한 경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작성자 20.04.16 18:33

    하나님께 드려진 헌금을 활용함에 있어서 특히 구제함에 있어서도 기부의 형식의 만족이라는 개념으로 접근하는 것이 아닐진데, 목사의 사례도 생활비도 아니고 돕는 것에 대한 예를 갖추는 것이고 목사는 기부금으로 사는 것이 아닌 것입니다.

  • 작성자 20.04.16 18:42

    이해의 조정된 노동의 개념으로써 말할 때에 노동에 따른 대가를 받는 것이 당연합니다.
    이미 말씀드린 것과 같이 또 잘 아시는 것과 같이 기도와 말씀에 전념하기 위해 교회의 집사 직분 특히 구제하는 것을 기본으로 했던 직분을 세웠습니다. 전념한다고 할 때에, 이미 목숨을 걸고 천하 한 영혼보다 귀한 자들을 위해 드려진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것에 대하여서 교회에서 대가가 아니라 예를 갖추는 것으로 사례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현실의 삶을 고려해서 그 형식상 때와 정도를 일정하게 정하게 되고 형식적인 지급이 생긴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대가가 아닙니다. 형편에 따라 예를 갖추는 것입니다.

  • 작성자 20.04.16 18:51

    따라서 교회 형편에 맞춘다고 할 때에 보통 교인들 수준의 중간 정도 책정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중간에도 미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불편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비로소 지금의 교회의 모습이 아니고 중세 가톨릭 사제들의 비밀고백에서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저는 목회자가 물질적인 측면에서도 성도들을 도울 수도 있고 또 하나님께 더 많이 드릴 수도 있고 어려운 성도들에게 부담이 되지 않는 방식으로 돕는 가운데 얼마든지 목회적 돌봄에서 덕을 세울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물론 객관적 드러남에서 그것을 느끼는 정도에 있어서는 의문을 제시할 수도 있겠지요

  • 작성자 20.04.16 19:07

    목회도 하고 돈도 벌고 ...
    성립되지 않습니다.

    양들을 위해서 하나님 앞에서 자기 목숨도 드려진 사람이 '목숨을 위해서 잠시 시간 내겠습니다.' 이것은 목회를 하지 말이야 합니다. 구교에서 말하는 환속이라는 개념도 아니고 그냥 사임하는 것이 그리고 노동해서 대가로 살아가는 것이 옳을 것입니다.

    참 이렇게 말 해놓고도 저부터 기도하고 양들을 위해 연구하고 노력하는 또는 목회적 돌봄을 구체적으로 실천하는 것에 충족을 비로소 말하지 못하는 것에 죄송하고 죄인으로 주 앞에 서 있지만, 그 방향만큼이라도 노력해야 한다고 봅니다. 비판보다는 '삶을 위해 변명해라' 강요하는 사회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위해 도와주세요

  • 20.04.16 13:31

    삽질하자니 고되고 별스런 능력은 없고 구걸하자니 더더욱 못하겠고
    그저 기도하고 말씀보고 인터넷보고 책보고 교회오가고 정신적 유희로 한 세월 살자니
    그것도 노동이라 주장해야할 당위를 스스로들 필사적으로 믿어버려야 할 밖에
    주일에 성경 몇줄 읽고서는 자유주제로 내가복음 설파하는것도 신앙인이라면 사실 누구라도 가능은 합니다

    종교개혁 이후 목사가 직업화되어 작금의 세상에서 먹고사는 일을 성도들에게 보전 받고 살아간다면 적어도 감사히 여기며 세상질서에는 따라야합니다
    내가 하고싶은 말의 요지는 이거 였습니다
    사회적 노동에 벗어나 생계보전 받다보니 법질서 위에 있는줄 아는 집단의식 버려야합니다

  • 작성자 20.04.16 19:14

    종교개혁 이후를 말씀하시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사제들의 비밀고백서가 시중의 서적에서도 공개되었습니다. 말씀하신 것과 같이 '삽질하자니 고되고 별 스런 능력도 없고 구걸하자닌 더더욱 못하겠고' 동일하게 또 고민되는 것은 '말도 안되는 것을 계속 설교해야 하는 고통'을 호소하는 것이 나타나고 있습니다.(인용하라면 하겠습니다.)

    목회라는 것을 생계수단으로 이해하신다면 더 이상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 성경에서도 알곡과 가라지가 다 섞여서 교회의 모습도 세상의 모습으로도 비교되어지는데, 어찌 한쪽 굳이 가라지쪽이 본체인 것과 같이, 신앙의 연륜이 있는 분이 그런 것으로 규정하고 있으니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 작성자 20.04.16 19:58

    대가를 위한 노동의 개념에 익숙한 것이 우리의 삶이지만 삶에 대한 의지로서의 노동이 아니라 영혼을 위해 주는 것으로서 노동은 현상으로 비로소 판단은 주님께서 하실 것으로 봅니다.

    그들 가져가라고 하세요.. 진실하지 않을 때에는 그들 머리에 숯불이 피어나도록 그리고 좀 자유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생계의 빗을 지니 사회노동을 하는 자들을 봐서라도 사회 질서를 지키라 말씀하시는데, 하나님이 세운 나라 질서 지켜야 합니다. 대가를 떠나서 하지만 하나님께 나가는 것에 불필요하게 간섭하는 것은 허용될 수 없습니다.

  • 20.04.16 13:18


    세상을 들었다 놓을만한 사상적 기반도 없고 그렇다고 체 게바라와 같은 혁명가도 아닌 우리는 사회규범에 맞춰 사는 평범한 시민들입니다

    하나님 앞에선 물론이요 세상에 사는 동안이라면 누구라도 세상의 판단을 받습니다
    그리고 책임과 의무도 따라 붙습니다
    목사들의 노동관이나 정체성에 대한 인식은 상당히 왜곡되어 있음을 평생을 보아옵니다

    성도들의 구원은 예수그리스도가 이루신것이고 세상에서 얻는 기쁨과 은혜 역시
    각자의 기도와 소망을 통해 그분께로부터 얻은것입니다. 그 어느것도 목사가 대신 받아준 것은 없습니다
    목사가 끼어들어 지분을 주장하는 일도 경중을 따라 정도를 앎이 옳겠습니다

  • 작성자 20.04.16 19:48

    봐오신 목사들의 노동관에 대하여서, 현상 이해보다는 본질적으로 어떤 노동관이 있을 수 있는지 재고하심이 좋겠습니다. 저로서는 앞서 그것에 대하여서 말씀드렸습니다.

    저도 세상 일에 있어서 끼어들어 운동하는 것 옳지 않다고 봅니다. 그러나 신앙에 대하여서 부당하게 또 하나님 앞에서 그리고 일반상식에서도 벗어나는 것으로서 주의 몸된 교회와 성도들에게 잘못한다면 양들을 위한 행보는 해야 한다고 봅니다.

    물론 졸속 인기발언으로 우쭐하거나 또는 목회와 상관없는 세상의 이익을 위해서 생계를 위해서 그런 식으로 세상 질서 위에 나서는 것은 반대합니다.

  • 작성자 20.04.16 19:57

    이번 일도 교보문고나 대중탕에 대한 것도 피해가 많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행정의 편의를 보아주여야 하는 것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중탕의 경우는 밀접이라는 개념이 전파라는 개념이 교회의 회집보다도 더 위험할 수 있지 않습니까.

    그런 가운데서 그런 위험성을 감수하면서도 재산을 위해 힘든 결정을 내리신 것을 이해하려고 하지만 그러나 교회의 예배 모임에서는 좀 신경을 쓴다면 덜 위험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구태여 거기에 회집 금지 명령을 내린다면 그것은 형평상 옳지 못하고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에 대한 것을 비하하는 폄하하는 것으로 인식되는 것은 상식적으로도 부인할 수 없는 일입니다.

  • 20.04.16 13:19

    예수도 사도 열두명으로 전 인류의 구원 사역을 완성하셨는데
    제멋대로 교회차려 놓고 당연히 생계보장 받고 치외법권에 사는줄 아는 목사가
    한국에만 수십만

    목사들이 일삼는말
    누가 자비량으로 병정을 하겠는가
    .....
    그러니까 돈안주면 안할거잖는가
    사례 받을려고 예수믿나.
    누가 하랬나

    교회에 곡식 밟아 떠는 소가 목사 뿐인가.
    평생을 대를 이어 교회 다녀도 다 돈내고 교회 다니지 돈받고 교회다니는 사람 목사밖에 없습니다

  • 작성자 20.04.16 20:10

    말씀하심에서 느끼는 것은 지난번 가톨릭 신부님이 강의하면서 언급하신 것이 생각이 납니다. 교회 설립에 대한 당위성, 그것을 개신교의 한계성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것에 대하여서는 따로 글을 쓴 바 있는데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누가 하랬나..
    소명에 대한 비하적 표현같아서 불쾌보다는 마음이 아픕니다. 목회의 규모로 판단되어지는 상황에서 주의 말씀과 같이 천하보다 주께서 귀히 보시는 한 영혼을 주님께 인도함이 이해되어지겠습니까 세상적으로..

    교회의 규모가 좀 큰 곳에서는 재정상 돕고 사례하는 곳이기 때문에 성가대 지휘자 반주자 또는 교회 관리집사님들에게 사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20.04.16 13:20

    고래적 광고카피를 하나 읊어보자면 ‘결론은 버킹검’ 하듯이
    바울의 최종 결론은 폐를 끼치지 말고 스스로 일하여 먹고 살라인 것을
    성경을 입맛대로 부분적으로 인용 하는 것이 목사들입니다
    (가령 여성의 역할등은 적극 바울의 주장을 옹호 하나 노동에 관한 역설은 바울의 개성으로 치부해버리는 것)

    정직한 노동을 통해 스스로 일하여 먹고 마시라
    그렇지 아니한 인생일지라면 겸허히 고개를 숙이고
    감사하며 살라
    그리고 누구라도 세상질서에 순복하라
    이것이 마땅함이니 .

  • 작성자 20.04.17 09:29

    맞아 버킹검...^^

    바울의 여성관에 대한 것과 노동관에 대한 것을 여기서 지면상 다 상세히 논하는 것은 여의치 않습니다. 다만 입맛대로 해석한다는 표현을 하실 정도로 의견에 통일성이나 진정성이 결여되어짐에 있어서는 종들로서 더 기도하고 바르게 결정을 내려야 할 것 같아 보입니다.

    세상 질서에 반한다는 개념으로 일관하심보다도 그 세상 질서의 실체 그 기원과 권위의 당위성을 달리 생각해 보심도 좋겠습니다.

    경우에 옳게, 공산국가도 아니고, 합의되어질 수 있는 납득 당위성도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세상의 특히 국가의 질서를 지킴에 있어서 그리스도인들보다 더 각별한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 20.04.16 13:34

    코로나 사태를 겪으며 혹은 그이전 세금문제를 대하는 태도등을 보아오며
    그리고 평생을 살아오면서 신앙인으로 겪고 보아온 소견으로 한 말이었습니다
    굳이 원글자님만을 겨냥해 하는말이 아닌거 이해하실줄로 압니다

    술은 마시지 않아 말씀만 감사히 받으며 원글자님 역시도 여러 사태로 어려우셨을 것으로
    이해하는바 안위를 위한 기도를 올리며 저역시 더욱 겸허히 사는 계기로 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 작성자 20.04.16 22:09

    세금 문제는 지면토론하기는 어렵다고 할 정도로 많은 토론이 요구된다고 보여집니다. 단적으로 몇마디 말씀드린다면 헌금은 사실 하나님께 드린 것이기 때문에 교회의 대표자들로서 노동의 대가로서의 물질관과 상관관계를 분별하고 이해시키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에 표현에 있어서나 이해의 공감이 결여되여질 수 있다고 봅니다.

    달리 개인적 입장도 있으나 객관적으로 앞서 말씀드린 것이 저의 견해입니다.

  • 작성자 20.04.16 20:31

    고맙습니다.
    여러 불편하신 중심도 솔직히 표현해주시고 공정하게 공무를 집행하시고 열심히 생활하시는 중심을 읽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제가 다소 불편한 표현을 했습니다. 양해해주시고 참고해 주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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