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딸 문다혜의 음주운전 사고 당일 추가 행적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술에 취해 남의 차 문을 열려고 하는 듯한 모습도 포착됐다.
7일 채널A가 입수한 영상에 따르면, 사고 당일 새벽 주점에서 걸어 나온 문다혜는 길가에 주차된 차량으로 다가가더니 운전석 문을 열려고 했다.
손잡이를 계속 잡아당겨도 잠긴 문이 열리지 않자 문다혜는 서있기가 힘든 듯 차에 잠시 등을 기댔다. 그러다 외투 끈이 땅에 끌리는 채로 어디론가 걸음을 옮겼다.
20여 초 뒤 문다혜는 다시 돌아와 문을 또 열려고 시도했다.
이 차는 문다혜가 주차해 둔 캐스퍼 차량에서 약 30m 떨어진 곳에 세워져 있던 다른 차였다. 술에 취해 남의 차를 자기 차로 착각한 걸로 보인다.
문다혜가 자신의 캐스퍼 차량을 향해 걸어갈 때는 휘청거리다가 전봇대에 잠시 몸을 기대는 모습도 보였다.
문다혜는 지난 5일 오전 2시 51분경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해밀톤호텔 앞에서 캐스퍼 차량을 몰다 차선을 변경하던 중 뒤따라오던 택시와 부딪혔다.
음주 측정 결과 문다혜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49%로 면허 취소(0.08% 이상) 수준이었다.
문다혜는 음주운전 교통사고 외에도 사건 당일 7시간 불법 주차, 신호 위반 등의 행적이 연이어 드러났다.
사고 후 문다혜가 동행하던 여경의 팔을 뿌리치는 모습도 포착됐다.
누리꾼들은 문다혜가 지난달 검찰 수사와 관련해 “이쯤 가면 막 하자는 거지요?”라고 했던 것을 인용해 그의 행동들을 질타하고 있다.
춤추는직녀78
2024-10-08 14:37:36
차량절도 시도? 저 쯤 되면 '막가자는 거지요?'
마포
2024-10-08 15:19:24
다혜 애비는 뭐하냐? 기어나와서 정치탄압이라고 개짖는 소리라도 내야지.ㅋㅋㅋ
kookoo21
2024-10-08 15:11:18
술을 많이 마시면 다 똒같다. 문가놈 딸이라고 술 마셔도 취하지 않는 것이 아니다. 그냥 똑 같이 관련 법에 따라 처벌하면 된다. 그리고 제발 이제 그만 자숙하고 조용히 지냈으면 한다. 절대 잘 한일 아니고 나댈때 아니다.일겠냐?
Look4ever
2024-10-08 16:37:20
애미, 애비, 아들, 딸, 문가놈 집구석 종자들 가관이구먼. 하는 짖거리들이 우째 그리 하나같이 붕어빵이냐?
주파선생
2024-10-08 16:28:56
문다혜의 만취 음주운전 교통사고에 대하여 문가놈이 음주운전은 살인죄에 준하는 중범죄이고 초범이라도 엄중히 처벌해야 한다고 한 것을 소환하며 사과를 포함한 언급을 요청한 것에 대해 더불범죄당은 성인 자식인데 부모가 사과까지 할 것 있나 하는데, 더불범죄당은 다 이런 식이다. 찢죄명은 자식이 성인이 되면 남이다 하니, 문다혜는 문가놈의 타인인가.
무신불립2
2024-10-08 16:17:33
저게 유전자의 힘이다, 문가놈 딸인데 별 수 있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