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부터 6개월간 (정확히 말하면 5월말에 학기가 끝나네요)교환학생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이왕 외국에 나가게 된거, 교환수학기간이 끝난 후에도 한학기정도 더 있어보고싶은데
교환학생 기간을 연장하는 것은 아니구요.
개인적으로 인턴자리를 구해본다던가, 대학에서 하는 summer school에 잠깐 다닌다거나,
알바나 job을 구해본다던가하는 생각을 가지고있습니다.
물론 희망사항이라서 구체적인 계획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알아보니 취업을 위해서는 Tier4 비자는 수학기간+2개월 정도 비자가 나온다는 것 같네요.
저는 단순하게, 제가 이후에 취업활동과 6개월 이상 체류계획이 있으니까
무료인 학생비자가 아닌 tier4비자를 1년정도 발급받아서 가면 되겠구나!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게 아닌가보더라구요ㅜㅜ
이런경우에 어떻게 해야하는지.. 일단 tier4비자를 발급받은 후 이후 계획이 확정된 후에 연장?을 해야하는건지-
연장비용+ tier4발급비용하면 꽤 만만치않은것같은데ㅜㅜ 혹은 다른 방법이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6개월 교환학생 이후의 계획이 불분명한 저와 같은 경우에,
기간을 넉넉하게 비자(취업가능한것으로)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요.
아, 그리고 만약 영국 교환학생이 끝난후 미국으로 이동해 인턴활동 등을 하고싶다면
영국내에서 미국비자를 또 받아야하는거겠지요? 그것도 까다롭나요? 후ㅜㅜ
사실 저는 미국비자는 10년짜리가 있는데, 취업가능한 것으로 다시 받아야하는거겠죠?
그저 단순히만 생각했었는데 너무 어려워서 이렇게 두서없이 질문 남깁니다.
조금이라도 아시는분은 꼭 답변 주시기 바래요 도와주세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