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녀가 볶음밥을 해 줬더니
맛있다고 하네요~
소고기가 기름기가 별로 없이
고소하네요~
맛있게 볶아졌어요
소고기에 후추.소금.참기름.마늘에 무쳐서 익히고 ~
밥에는 소금.후추넣고 아보카도오일에
고슬 하게 볶았더니 좋네요
밥이 보리밥이 고슬하게 잘 됐어요
스테이크~
양파 익혀서 같이 먹게 했어요
맛있다고 잘먹어요
불 피우고 지지고 볶으기도
안하고 싶네요..ㅎ
어제는 시내 충장로~
궁전제과에 가서 팥빙수먹었네요
너무 더워서 집에만 있고
싶은데 아트박스 가자고 해서
운동겸 걸어서 갔는데
화재가 나서 수리중이라고요~
제과점에서 몸 식히고
택시타고 집에 왔네요.
첫댓글 손녀가 집에 갈 때 쯤엔 체중이 많이 늘 것 같아요.
좀 빠졌어요~
아침엔 시리얼~
점심도 잘먹고
저녁에 6시안에 끝내고 안먹였더니
약간 슬림해졌어요.
지 엄마가 배 나온걸
가릴려고 티 종류를 헐렁한걸 입혔는데~
제가 오늘 남방 주문햇네요~
허리 곡선이 보여서요.ㅎ.ㅎ.ㅎ
@이광님(광주광역시) 허리곡선 ㅎㅎㅎ
멋진 샘^^
@진명순(미즈) 여자라서 신경 쓰여요.ㅎ
요즘 헁복한 수고 하시지요?
난 김치볶음밥만 못살게
들들 볶습니다.....ㅜㅜ
오늘 저녁밥은
먹고 남은 돼지.소.문어.새우.김치.랑 볶았네요..
남으면 안되기에
맛 있게 볶아서 줬네요.
나 혼자면 잘 해먹는데
손녀 입맛에 맞출려니
뜻대로 안되고 힘들어요~
내가 자청했나?.
결과가 좋아야 할텐데요~
@이광님(광주광역시)
저와는 비교도 안되게 훌륭한
볶음밥 이옵니다.
@박영숙(경북의성) 너무 더워서 못나가고
내일은 학원 갔다오면서 쇼핑을
해 와야겠어요~
올해가 더 더운것 같에요~
@이광님(광주광역시)
매일 비가 오니
습도가 높아 밖을 못나가겠어요.
@박영숙(경북의성) 여긴요~
비는 안오고 끕끕해요
실외기 없는 에어컨틀고 있어요
(유리가 한달전 사서
보내줬거든요)
우리나라가 여기 저기서~펀치맞고
있어서 기분이 안나요.
재미가 없어요.
내일은 무슨 뉴스가
나올까?. 걱정도 되고
@이광님(광주광역시)
여긴 계속 하루에 서너차려
소나기....
그것도 정신을 못차릴 정도로
쎄리 퍼붓는 소나기 때문에
일을 못해요.
@박영숙(경북의성) 요즘 방송에 과일값"
하락~ 지역마다
다르나요?.
참외 복숭아 맛이 없고
날씨 때문이요?.
@이광님(광주광역시)
네에~
날씨 때문이지요.
우리는
요즘 수확하는 품종이 없어서
천만다행이에요.
이제 20여일 후에 본격적으로 수확기를 맞게되지요.
그때는 옆도 돌아볼 여가가 없어요.
@박영숙(경북의성) 어휴~
다행이네요
이럴때 충전 실컨 하세요~
@이광님(광주광역시)
예쁜숙녀가 샘이 키우시던 시연이인가봅니다
방학이라 왔군요
잘커준예쁜손녀보면 뿌듯하시죠?
저도 손녀를 키우며 샘을 늘 생각하곤했지요!
어느새 담달이면세돌입니다
맛난음식 먹으며 소소한 즐거움으로 할머니랑 손녀랑
예쁜추억 많이 만드세요♡
오랜만이예요~
세돌이면 말도 잘하고
이쁜짓 많이 하겠네요
손녀 시현이는 5학년인데~
아들손자도 5학년인데
초등공부 다 끝내고
중학교 수업 들어가서~
시현이를 내려보내서
초등공부를 집중 할려고 ~내가 자청해서 3주 있기로
했는데~픽업.먹는것 등 ~
나이들어 한다는게 힘드네요.
다~커서 말귀도 알아먹어서 하나 하나
간섭하면 할머니 싫어
할까봐 조심하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