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일 타사 신규 레포트 1>
종근당: 제네릭 비즈니스에 얼마만큼 프리미엄을 주느냐가 관건 - 한화투자증권
4분기 실적 Review :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
종근당은 4분기 매출액 1,200억원(+5.9% yoy, +2.0% qoq), 영업이익 143억원(+31.2% yoy,
-19.8% qoq)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발표하였다. 영업이익률이 지난 분기
대비 다소 하락한 이유는 재고자산 충당금(30억원) 반영에 따른 원가율 상승과 R&D 비
용 증가에 의한 것으로 파악된다. 지난해 딜라트렌, 살로탄, 애니디핀 등 기존 제품들의
매출 성장률은 마이너스를 기록하였으나 마케팅 주력품목인 리피로우, 칸데모어, 이모튼
등이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약가인하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외형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판단된다. 2013년에는 ‘미카르디스(고혈압)’, ‘스티렌(위점막보호)’, ‘올메텍(고혈
압)’ 등 블록버스터들의 제네릭 제품을 출시하면서 매출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임상 진입 프로젝트들이 늘어나면서 R&D 비용이 올해에도 약 100억원 가량 추
가 집행될 예정이며, 도입상품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어 원가율도 소폭 상승할 것으로 추
정됨에 따라 종근당은 올해 매출액 5,114억원(+10.9% yoy), 영업이익 680억원(+13.9%
yoy)의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3,000원으로 상향
종근당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53,000원으로 상향조정한다. 원
가율 상승과 R&D 비용증가를 반영하여 EPS 추정치를 2.2% 하향 조정하였음에도 불구
하고 목표주가를 상향한 이유는 기존 Target multiple을 10배에서 상위제약사 평균 PER
대비 30% 할인한 14배로 상향하였기 때문이다.
BS금융: 지방은행은 확실히 다르다 - 신한금융투자
4분기 연결 순이익 521억원 (-34.3% YoY)으로 부진하지만 기대치는 부합
BS금융의 4분기 연결 순이익은 521억원(-34.3% YoY)으로 당사 기대치에
부합했다. 전년 동기 대비 부진해 보이나 일회성 충당금 규모가 낮아 시중은행
대비 선방했다. 금감원 권고 충당금 규모는 45억원에 불과했다. 부실채권 매/상
각 효과로 연체율은 20bp 감소했고 부실채권 비율(NPL)도 금감원 권고 수준
1.3%를 하회하는 1.11%이다. 건전성은 상당히 안정적이라고 판단된다.
다만 판관비 부담은 여전히 높아 보인다. 영업수익 대비 일반관리비 비율(Cost
Income Ratio)은 45.5%로 전년 대비 3%p이상 증가하였다. 신규 IT 설비 및
신규 연수원으로 인해 올해도 분기당 100억원 수준의 감가 상각비는 부담이다.
BS캐피탈과 BS투자증권의 성장도 판관비에 부담으로 작용한다.
2013년 시장 평균 2배 이상의 성장 지속 & 비은행의 이익 기여도 증가 예상
2012년 내부 성장 목표는 11.0%였으나 실제는 13.5%를 기록했다. 올해는 좀
더 수익성 관리에 힘쓰겠지만 성장률 가이던스 9.8%는 거뜬히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10조원 규모의 거치식 수신이 상반기에 만기도래한다. 가중평균 금리가
3.5%인데 현재 금리 수준이 3.08%이다. 대규모 리프라이싱 영향을 계기로 3
분기 순이자마진 하락세는 멈추고 4분기에는 소폭의 반등이 예상된다.
작년은 BS캐피탈 순이익이 210억원으로 작년 대비 112%로 크게 증가했다.
올해는 이보다 조금 둔화되겠지만 290억원 (+38% YoY)의 순이익을 기록할
전망이다. 비은행쪽으로의 다각화가 경쟁사 대비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점
은 매우 긍정적이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7,000원 유지
일시적 실적 부진보다는 1)업계 최고의 성장률과 ROE, 2) BS캐피탈과 BS투자
증권 등 비은행의 이익 기여도 확대에 주목해야 한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
가 17,000원을 유지한다. 목표주가는 2013F P/B 0.9배에 해당한다.
CJ CGV: 1월 관객수 27% 증가, 중국 사이트 3개 신설 등 지표 상승 - KDB대우증권
2012년의 한국 영화 흥행 돌풍이 2013년 1월과 2월에도 지속
2012년 영화시장이 10년만에 큰 성장세를 기록했다는 불리한 기저효과에도 불구하고
2013년 1월에도 한국 영화를 중심으로 한 영화시장의 호황은 이어졌다. 영화진흥위원회가
집계한 1월 영화시장 매출액은 전년 동월보다 17.3%, 관람객수는 23.8% 증가했다.
1월 한국 영화 매출액과 관람객수는 전년동월보다 각각 40.4%, 47.2% 증가하였고 시장점
유율은 2012년 1월 49.5%에서 58.9%로 상승하였다.
‘타워’의 흥행에 이어 ‘박수건달’, ‘7번방의 선물’ 등 1월에 12편의 한국 영화가 개봉하였다.
1월 한국 영화시장은 7개월 연속 관람객수 1천만명 돌파라는 신기록을 달성했다. 2월에도
1월 29일에 개봉된 ‘베를린’이 8일만에 270만명의 관객을 확보하는 등, 영화 시장에서의
한국 영화 흥행 몰이는 지속되고 있다.
4분기 회계 기준 변경, 이전 기준 영업이익 102억원 기록으로 예상치 충족
금번 실적 발표부터 기업 회계 기준이 변경되었다. 동사가 전일 발표한 4분기 매출액
1,722억원과 영업이익 53.1억원은 전년동기와 비교해 각각 28.2%와 -20.1%의 증가율을
기록한 것이다. 동시에 동사는 이전 회계 기준을 반영한 4분기 영업이익이 102억원이라고
밝혔다. 4분기 직영관 관람객수는 전년대비 34.7% 증가했고, 전체 시장점유율은 44.3%를
기록해 전년동기와 비교해 1.4%p 상승하였다.
기존에 발간한 리포트에서 당사는 이전 회계 기준을 적용하여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
망치를 각각 1,680억원과 106억원으로 제시한 바 있다.
한국과 중국에서 긍정적인 지표 확인, 실적 상향과 목표주가 48,000원으로 상향
2013년 EPS 전망치를 이전과 비교해 7.6% 상향했다. 1월에 동사 직영관 관람객수가 영화
시장 성장속도를 추월한 전년동월대비 27% 증가세를 나타내는 등,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
적 개선이 확인되었기 때문이다.
2012년 기준 11개이었던 중국 사이트(상영관) 수가 1월에만 3개가 신설되어 14개로 늘어
났다. 2013년 연말까지 베이징, 창사, 하얼빈 등에 14개의 사이트를 개설하여 중국 사이트
수를 28개까지 확대한다는 동사의 계획이 원만하게 진행되고 있다.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실적 변경치를 반영하여 목표주가는 기존 44,000원에서
48,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동국제강: 4분기 실적 부진, 올해 1분기도 적자 지속 예상 - HMC투자증권
4분기 후판 및 봉형강 실적 부진 지속
동국제강의 2012년 4분기 별도실적은 매출액 1조 541억원, 영업손익 -233억원, 세전손익 -1,023
억원을 기록하였다. 영업이익이 3분기에 이어서 4분기에도 적자를 기록하였는데 후판의 적자가 지속되
고 있고 봉형강 부문의 실적도 부진하였기 때문이다. 한편 환율하락에 따른 환관련이익이 발생하였으나
매도가능증권의 손상차손이 일회성으로 반영으로 세전손익의 적자폭이 더욱 확대되었다.
2013년 1분기 영업손익 적자지속되나 그 폭은 축소 예상
2013년 1분기 별도실적은 매출액 9,801억원, 영업손익 -71억원으로 예상된다. 슬래브 투입가격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나 1분기 중 후판가격의 추가 인하 가능성이 높아 후판 부문의 적자는 지속될 것으
로 전망되고 봉형강의 수익성은 소폭 개선이 되면서 영업손익의 적자폭은 축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올해 국내와 중국의 조선 건조량이 감소하면서 아시아 역내 후판 공급과잉은 심화될 것으로 예
상되고 따라서 저가 수입산과의 경쟁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점은 우려되는 부분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Valuation 매력
동사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17,000원에서 15,600원으로 하향을 하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다.
목표주가는 2013년 예상 주당순자산에 적정 PBR 0.4배를 적용하여 산출하였다. PBR 0.4배는 금융위
기가 시작되었던 2008년 PBR 밴드의 하단이다.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는데 현재 주가의
PBR은 0.3배여서 장기적인 관점에서 Valuation 매력은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금일 타사 신규 레포트 2>
한화생명: 악천후 속에서도 1보 전진 - KDB대우증권
FY12 3Q Review: 순이익 1,014억 원(YoY -36.1%), 투자이익 저조, 제반 효율은 개선
한화생명의 FY12 3Q 순이익은 1,014억 원으로, 우리의 기존 예상치 1,587억 원을 -34.5% 하
회하였다. 괴리의 요인은 1) 금융시장 환경 악화로 유가증권 처분이 정체되면서 투자이익률
저조, 2) 일회성 요인(퇴충 추가적립, 변액 보증준비금 추가 등 600억 원 수준의 비용 발생)
이 CY기준 회계마감과 함께 보수적으로 반영된 것으로 추정된다.
효율지표는 양호하다 1) 위험보험료의 꾸준한 증대에 힘입어 손해율이 재차 개선되었고, 2)
사업비 역시 일회성 요인이 제거되면서 정상 회귀하였다.
부채 구조 개선의 진전 + 상대적으로 나은 보장성 신계약
이외의 포인트는 1) 부채구조 개선의 진전, 2) 꾸준한 보장성 신계약 , 3) RBC 비율로 압축 된다.
즉시 연금 등의 호조에 가려져 있으나, 보장성 판매도 꾸준(YoY +8.2%, YTD +7.2%)하다는 점
이 상대적으로 긍정적이다.
기존의 고정형 준비금 감소 추이에 더하여 부채부담이율이 전분기 대비 12bp나 하락하였다.
듀레이션갭 역시 축소(2Q 2.77년 3Q 2.57년)되면서 금리 리스크 감소도 진전 중이다.
공시이율 인하, 즉시 연금판매 등이 복합된 효과이다. 즉시 연금 등 비과세 보험상품은 마진은
낮지만 부담금리를 희석시키고, 고객기반 강화(은행 예금의 유일한 대체재이므로)라는 순기
능을 고려하면 굳이 폄하할 필요는 없다.
RBC는 247%로 개선 속도는 둔화(2Q 248%)되었다. 강화되는 규제를 고려하면 충분하다고
단언할 수는 없다. 다만 금융업종에 공히 강화되는 자본 규제는 충격을 주기보다는 충분한 적응
기간과 완충장치를 갖추면서 도입하는 것이 통상의 정책방향이다. 돌출적인 재무적 위기의 해
소 필요성이 아니라 항상적인 건전성 확보를 위한 선제적 대응이기 때문이다. 추이를 보면
서 대응할 문제이므로 과도한 우려는 경계할 필요가 있다.
금리 회복이 가시화되는 시점의 모멘텀은 잠복, 투자의견 매수/ TP 9,100원 유지
경기 여건 개선과 금리의 하방 경직성을 확인하면서 글로벌 보험주들의 주가 역시 회복세
를 보이고 있다. 동사의 경우 상대적으로 낮은 RBC, 잠재적 오버행 우려로 인해 이러한 흐름에
서 다소 벗어나 있으나, 이차역마진이 큰 동사에 있어 금리 회복이 가시화 되는 시점의 모멘텀
은 잠복해 있다. 보다 본질적으로 생보사들에게 주어진 과제는 1) 부채구조의 개선(금리 고정
형 준비금 비중을 낮추면서), 2) 보장성 신계약 중심의 질적 성장으로 압축된다. 3Q 실적에서 보
듯이 느린 속도지만 이 두가지 과제는 착실히 진척되고 있다.
CJ E&M: 2013년, 펀더멘털은 본격적 개선 국면 진입 예상 - 우리투자증권
연중 주가 강세를 기대, 조정시 지속 매수 권고. SBS와 함께 업종 Top picks의 하나
- 동사 주가는 금년 중 KOSPI를 크게 상회 중이나, 연중 긍정 흐름을 기대. 조정시 지속 매수 접근을 권고.
2013년 본격적 펀더멘털 개선 국면에 진입 예상. 2012~2015년 실질 EPS CAGR은 51.3%으로 예상
− 목표주가를 38,000원에서 47,000원으로 상향. 2013년 목표 PER 26.2배로 과거 7년간 PER 밴드 평균 수준.
또한, 목표 PEG는 0.51배로 KOSPI(금융 제외)의 PEG(0.89배)에 비해 낮은 수준으로 높은 premium을 부여
했다고 보기 어려움
OP 증가율: 2013년 140.2% y-y, 2012~2015년 CAGR 48.2% 예상
- 4Q12년 OP는 189억원(92.8% y-y)으로 컨센서스(233억원)를 다소 하회. 영화 부문의 호조에도 불구하고,
광고 경기 둔화와 게임 부문 부진이 영향. 순이익은 133억원의 순손실을 보였는데, 보수적 회계 기준 적용에
따른 일회성 대규모 대손 처리(461억원)에 기인. 불확실성 제거, 자산건전성 개선이라는 점에서 긍정적
− 2013년 OP는 140.2% y-y 증가 예상. 2012~2015년 OP CAGR은 48.2%에 달할 전망인데, 2012년까지 대
규모 투자 효과를 바탕으로 영업레버리지 개선이 수년간 이어질 것이기 때문: 동 기간 중 매출의 CAGR은
10.7%로 예상되는 반면, 1) 원가증가율 둔화(y-y: 2011년 18.2%, 2012년 11.7%, 2013~2015년 연평균
9.7%)와 2) 인력 충원 일단락(2011년 +833명, 2012년 +437명, 2013년 +200명, 2014~2015년 각각
+100여명) 등의 효과를 예상
− 2013년 사업부별 OP: 1) 방송 부문(OP 741억원, 66.5% y-y)은 앵커프로그램 증가와 패키지 판매 증가, 콘
텐츠 매출 증가 효과, 2) 영화 부문(OP 122억원, 32.6% y-y)은 금년 이미 850만명의 관객을 동원, 기획/제
작 능력 향상에 따라 6년째 흑자 기조 예상, 3) 게임 부문(99억원, 흑전 y-y)은 연기되었던 신규작 출시 이어
지며 3년만에 매출 증가하는 등 턴어라운드 본격화 예상 등
SK C&C: 실적개선과 함께 지분가치 반영 예상 - KDB대우증권
4분기 Review: 영업이익 690억원(+27.8% YoY), 영업이익률 10.5%(+0.8%p YoY)
SK C&C의 4분기 실적은 영업수익 6,581억원, 영업이익 69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7.6%, 27.8% 증가하였고, 영업이익률은 매출 내 OS 사업부문의 비중확대로 전년동기대
비 0.8%p 증가한 10.5%를 기록하며 당사 및 시장 예상치를 소폭 하회한 수준을 기록하였
다. 경기둔화로 인한 기업들의 IT 투자 지출 감소와 공공부문 사업기회 축소로 IT서비스
분야(Non IT 제외)의 매출감소(5,172억원 -5.8% YoY)가 불가피했던 것으로 판단된다.
산업별 매출액을 살펴보면 서비스 부문에서 2,996억원(-4.0% YoY), 공공사업 부문에서
564억원(-46.8% YoY), 제조 및 기타부문 1,132억원(+0.2% YoY)을 기록하였다. 한편
2012년 현금배당 1,250원(2011년 1,000원)을 결의하였다.
2013년 전망: 수익성 개선과 모바일 커머스 사업의 본격화 예상
동사의 경우 수익성 측면에서 우월한 OS(Outsourcing) 사업부문의 매출 비중이 경쟁사 대
비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며 증가하고 있다. 기업체 별 시스템에 대한 구축이 마무
리 되는 한편, 비용절감이 우선시 되면서 IT서비스 시장의 OS 수요가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 이는 동사의 수익성 개선에도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판단된다. 아울러 기술
보안의 중요성 문제로 좀처럼 개방이 어려운 IT서비스업의 특성상 시장이 우려하는 그룹
내 계열사 매출 물량(Captive market)의 확보는 여전히 가능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또한 모바일 결제시장이 고성장할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동사는 신성장 동력으로 모바일
커머스 사업을 강화하고 있으며, 점차 모바일 커머스 시장의 개화와 함께 선도기업으로서
수익원 확보가 가능할 전망이다. 지난 10월, 세계 2위 이동통신사 보다폰 그룹과 모바일
커머스 사업계약을 체결, 모바일 지갑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2013년부터 유럽시장으로의
진출이 예상되며, 향후 중남미 및 아태시장으로까지 사업 확장이 기대된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40,000원 유지, SK(003600) 지분가치의 반영 필요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 140,000원을 유지한다. 해외수주 등 동사가 직면
한 영업환경이 점차 개선되는 가운데 동사가 보유한 지주회사 SK의 지분(31.8%)에 대한
가치평가가 이루어 질 수 있다는 판단이다. SK는 국내 전력난 가운데 자회사 SK E&S(비
상장)의 LNG 발전부문 영업가치가 부각되면서 대안투자로서의 역할이 빛났다. 2013년에
도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등 자회사 실적 개선으로 SK의 주가는 양호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데, 일정 부분 할인을 감안하더라도 동사 역시 이를 반영할 필요가 있다.
OCI: 더 이상 나빠질 것 없다 - 미래에셋증권
OCI 기대치 하회하는 4Q12 실적
전일 발표된 OCI 의 4Q12 연결기준 매출액은 7,036 억원 (-19.8% YoY, -23.3 QoQ), 영업손실은
622 억원 (전년 및 전분기 대비 적자전환)을 실현함. 매출액 기준 당사 추정치를 2.0% 상회하였
고 시장 컨센서스를 8.5% 하회하였으며, 영업이익은 당사 추정치와 시장 컨센서스를 큰 폭으로
하회하였음.
1/4 분기 점진적인 회복세 진입 전망
예상을 크게 하회하는 영업손실을 시현한 주요 이유는 1) 큰 폭의 가동율 하락 (50% 수준으로
낮아짐) 등으로 인한 원가 상승 및 15~20%의 ASP 하락과 2) 석유석탄화학 부문에서 카본블랙
을 제외한 주요 제품의 출하량 감소 및 3) 무기화학 부문에서의 모노실란 및 소다회의 가격 약
세에 기인함. 폴리실리콘 사업부문에서는 200 억원의 재고 평가 손실 영향까지 있어 천억원 수
준의 영업적자를 시현하였음.
OCI 조차도 4/4 분기에 50% 수준으로 가동률을 낮춘 것을 고려하면 4/4 분기 글로벌 폴리실리
콘 생산은 3 만톤 (모듈 환산 기준 5GW)을 넘지 못한 것으로 추정함. 4/4 분기에 8.5GW 의 설치
가 있었고 최근에 폴리실리콘 가격이 안정세를 보이는 것을 감안하면 시장의 악성 재고는 대부
분 해소된 것으로 판단할 수 있을 것임. 현금 원가가 USD 20/kg 이하인 업체가 거의 없는 것을
감안하면 USD 20/kg 까지의 가격 상승은 빠르게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함. 중국의 해외
폴리실리콘 업체에 대한 반덤핑 관세 부과 움직임 및 모듈 업체의 춘절 가동 중단 등을 앞두고
있어 가격 상승세가 일시적으로 둔화되고 있으나 춘절 이후 폴리실리콘 가격 강세를 기대할 수
있다고 판단함.
목표주가 22 만원으로 하향, 투자의견 BUY 유지
폴리실리콘 가격이 춘절 이후에 USD 20/kg 까지는 빠르게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
고 석탄
------------------------------------------------------------------------------
비상장주식(스크린골프)을 추천합니다.
최근상장된 골프존이 상장시 10만원으로 시총 1조2천억정도합니다.
이 회사는 주식수120만주X가격1만원=시가총액이 120억원입니다.
유사업종과 비교하면
골프존정도로 성장하면 100배, 락앤락 200배, 엔씨소프트 670배 정도의 이론상 수익을 얻을수 있습니다.
최근 이 회사가 개발한 R형의 시스템은 스타크래프트, 리니지처럼
온라인으로 접속(다중접속방식)으로 스크린골프의 새혁명을 쓸겁니다.
2-3년안에 상장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버전3가 곧 출시되면 주식가격은 상승합니다.
http://blog.daum.net/parkkeunwoon -->제 블로그에서 확인하세요.(동영상자료 참조하세요.)
가격은 주당1만원이며 최소 200주이상 받습니다.(한정된 물량입니다.)
비상장주식에 투자하실분은 010-6484-4935 박근운 으로 문자주세요.
(최소 200주, 주식수가 적더라도 주주분배개념으로 많은 주주가 필요함) 단위:100주
(예) 비상장주식 사고싶습니다. 500주 박근운 ---->이렇게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