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아쉽다는 입장이긴 합니다만... 각팀의 메뉴를 다 알고 있다는 점 + 최현석 쉐프의 고가전략도 이미 알고 있다는 점을 잘 살렸다면 숫자부족 + 시간부족의 패널티를 어느정도는 상쇄할 수 있었을 꺼라고 생각해서 그렇게까지 불공정하다고 분노할 일인가 싶기는 합니다. 예를들어 다들 쎈 식사메뉴 위주니깐 상큼한 음료수 + 달콤한 디저트 셋트를 고퀄러티 고가격으로 메뉴 구성 했어도 졌을까요? 디저트를 못한다면 그것 또한 능력부족이죠. 그리고 백번 양보해서 메뉴 구성에 한계를 인정하더라도 가격 책정은 그렇게 해서는 안되는거죠. 힘든 일정속에서 머리가 안돌아갔다 치더라도 최현석 쉐프의 가격 전략을 본 이후에는, 자기 매장 한두번 운영해본 사람들이 아닌데, 이거 잘못 짚었구나 정도는 깨달았어야 하죠. 그러니깐 최초 메뉴 구성하는 팀들은 어느정도 정상참작을 해준다 치더라도, 방출팀의 가격책정은 변명의 여지가 없어요.
첫댓글 건너뛰고 안봤음..;;
이럴거면 눈가리고 평가는 왜 했나요
죽어라 경쟁을하든 한계로 몰아가던 공정하면 괜찮은데 최고의 요리사들 모아놓고 구시대 예능 요소를 넣으니 거기서 흥미도가 확 식더라구요
누가 봐도 불이익 이구만
순전히 예능요소밖에 안되는 엄청난 디스어드밴이었죠 기존팀의 작전을 아니까 장점이 될수도 있다는 궤변을 우겨넣은
잘한건 잘한거고 못한건 못했다고 인정하는게 나았다고 봅니다 안성재의 90점론처럼
진짜 웃긴게 외국에서 온사람 재료수급 ㅋㅋ
이런것도 있어야 재미있긴 하죠
저도 아쉽다는 입장이긴 합니다만... 각팀의 메뉴를 다 알고 있다는 점 + 최현석 쉐프의 고가전략도 이미 알고 있다는 점을 잘 살렸다면 숫자부족 + 시간부족의 패널티를 어느정도는 상쇄할 수 있었을 꺼라고 생각해서 그렇게까지 불공정하다고 분노할 일인가 싶기는 합니다. 예를들어 다들 쎈 식사메뉴 위주니깐 상큼한 음료수 + 달콤한 디저트 셋트를 고퀄러티 고가격으로 메뉴 구성 했어도 졌을까요? 디저트를 못한다면 그것 또한 능력부족이죠. 그리고 백번 양보해서 메뉴 구성에 한계를 인정하더라도 가격 책정은 그렇게 해서는 안되는거죠. 힘든 일정속에서 머리가 안돌아갔다 치더라도 최현석 쉐프의 가격 전략을 본 이후에는, 자기 매장 한두번 운영해본 사람들이 아닌데, 이거 잘못 짚었구나 정도는 깨달았어야 하죠. 그러니깐 최초 메뉴 구성하는 팀들은 어느정도 정상참작을 해준다 치더라도, 방출팀의 가격책정은 변명의 여지가 없어요.
방출미션이랑 나만의 요리1위가 결승 직행한게 최악. 요리지옥에 한두번만 빠지는게 맞을듯 한데.
서바이벌 예능을
천하제일 요리대회로 보면 안된다고 봅니다.
예능적 장치가 있어야 화도내고 욕도하고
몰입도가 높아지죠.
첨부터 끝까지 요리만 했으면 이렇게 화제되지도 못했어요.
예능이라도 현실성에 바탕을 두어야 인기 몰이가 되겠지요. 그걸 방송에서도 너무 잘 알고 있을테구요. 적당한 선에서 이슈가 된다면 그것만큼 좋은 게 없지 않을까요? 그럼에도 여러모로 거북하긴 하더라고요. 그래서 극적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