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2030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해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정상회담을 가졌던 산티아고 페냐 파라과이 대통령이 회담 다음날 "사우디의 엑스포 유치를 지지한다"고 공개 선언했다.
페냐 대통령은 자신의 X(옛 트위터) 계정에 사우디아라비아 아델 알-주베이르 외무장관과 회담하는 동영상을 올리며 "우리는 사우디아라비아 2030 엑스포 유치를 공식 지지한다"고 밝혔다.
파라과이 페냐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자신의 X(옛 트위터) 계정에 올린 사우디엑스포 지지 동영상. (트위터 캡처)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지난 21일(현지시간) 페냐 대통령 부부를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면서 양국간 협력 확대를 논의하고 2030부산엑스포 유치 지지를 요청했으나, 페냐 대통령이 하루 만에 X에 '사우디엑스포 지지'를 공개선언했다는 점에서 체면을 구기는 모양새가 됐다.
첫댓글 등신... 술쳐먹는거 말곤 할 줄 아는게 하나도 없네
한국에 걍 입닫고 가만히나 처있지 돌아다닌다고 세금 써..국제망신이나 당해..어휴
무능하다
니가 글치뭐 놀랍지도않다
ㅅㅂ
어휴 ㅅㅂ
빈수레외교
머 쳐먹는거말고는 하는게 없어
떠돌아다니느라 돈쓰지말고 들어와서 탄핵이나 받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