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오늘 그거 보고 한말씀 드리려고 하는데 님이 선수를
방안에 농구대 있던 곳에 어린이 샌드백으로 바뀌었더라고요..
반가운 마음에 이렇게 씁니다
전 세트를 본 이후론 뉴논을 볼때 그안을 보거든요..가끔은 엑스트라도 보이고..그때 마다 혼자 웃어요,,재미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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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어제꺼 보면서.
동근이 옷에 뭐라구 써있나..두리번두리번.
그러던중 어렸을쩍에 갖고 싶었던 물건 발견.
저 그거 구해서살겁니다.^^(저요? 여자요...)
남자들 방에 있었떤 캐릭터 그려져 있던 빨간 샌드백,
글구, 인성이가 동근이 문밖에서 지키고 있다가
나가려고 어슬렁어슬렁 하니까 한대 날릴때 쓰던 글러브라고 하나요?
그 세트 어젯밤에 뉴스에서 봤거든요....^^
pd님 말씀데로 의상두 튀구, 뭐두 튀구, 다 튀다보면 결국 튀는게 없다라는......^^
그말씀 들으니까 딱 떠오르는 생각
그래서뉴논이 인기가 있구나.(?)
뉴논식구들 의상도 참 수수하면서 평범하면서,
계절바뀔때 옷갈아입듯 평범하면서도 그안에 맛깔스러운 뭔가가 항상 존재하는......(저도 뭔말인지...삼천포 빠집니다..구해주이소...)
갑자기 동근이 가방얘기하니까 제 머리속에 있더건 한꺼번에 나와서
지금 막혔습니다. 뚫으러 나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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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Re:저기 방안에 그거 바뀌었던데..농구대-어린이 샌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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