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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소 |
▫마을인사 ▫생활/과업팀 만들기 ▫10일장 구경 |
▫방학식 ▫학교선생님께 인사드리기 ▫성탄준비 ▫가정통신문, 가정방문 |
▫목욕/찜질방 ▫구문소 트래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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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기 ‘시간을 달리는 소녀’ |
▫경로당개관식 ▫성탄준비 (카드, 선물) ▫철암장로교회 성탄축하예배 지지방문 |
▫돌구지 성탄장식/예배 ▫내손으로 만드는 크리스마스 ‘꼬마산타’ |
▫일정 워크샾 ▫초청장․포스터 만들기 |
▫시나리오 워크샾 ▫설명회 자료집완성 |
▫겨울나기설명회 (오후3시) |
▫황지→삼척 트래킹(오전4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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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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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활팀 목욕 |
▫수강확인․조정 ▫모꼬지 |
▫광활팀해맞이MT ▫울진망양정일출 ▫불영계곡통고산 ▫덕구온천 |
▫내손 활동1 ▫쌀․반찬가져오기 |
▫선택활동1 |
▫마을활동1 캠페인 구상 ▫광활팀특별휴가 (청주로 출발) |
▫노지윤선배님댁 ▫대청댐,꽃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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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암 도착 |
▫짝꿍 활동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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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활동2 |
▫내손 활동2 ▫가족여행 전체모임 |
▫선택활동3 |
▫마을활동2 ▫마을 돌아다니며 인사드리고 여쭙고 의논하기 |
▫광활팀기차여행 ▫정동진 ▫류경원, 박우정 선배님 지지방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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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가족여행 |
19 가족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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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꿍 활동2 |
▫선택활동4 ▫수료식정리워크샵 ▫임정수국장님의 저녁식사초대 |
▫내손 활동3 ▫수료식연석회의 |
▫선택활동5 ▫활동별판넬작업 ▫수료식초청장, 포스터만들기 |
▫대구공항-제주 ▫김녕미로공원 ▫돌하르방공원 ▫동문재래시장 |
▫마라도 ▫오설록녹차박물관 ▫감귤과수원 |
20 가족여행 |
21 가족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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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도로 ▫민속자연사박물관 ▫만장굴 ▫해녀박물관 |
▫제주공항-대구 |
▫수료식 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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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활 9기 수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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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활9기 복지생태 <강진군 다 |
학교실(28~31일) 산 수련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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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료식순
♬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 (율동 또는 노래)
① 시작하는 말
② 영상 보기 (뭉게구름♬)
③ 축하하는 말씀
④ 감사장 전달
⑤ 어린이 손가락 장기자랑 (박솔, 이혜윤, 이주은)
⑥ 수료증 전달 (선생님께서 아이들에게, 또 아이들이 선생님께)
⑦ 끝인사 (끝노래: 행복한 과일가게♬)
2. 활동기록
월요일! 짝궁모둠활동
■날짜: 2008년 1월 14일
짝꿍 |
최명호, 김형우, 김광구 선생님 |
역할분담 |
기록 : 명호, 형우 |
활동기록 |
①흥복사에 올라갔다 ②눈썰매를 신나게 탔다. 명호:누워서 탐. 형우:스피드. 김광구 선생님:멀리가기잘함 ③눈에 누워서 천사를 만들었다. ④내려오면서 삼육구게임과 한발로 오래 버티기를 했다. ⑤형우가 반칙을 써서 이겼다. ⑥어머니께서 라면을 끓여주셨다. ⑦광구 선생님은 커피를 주셨다.(어머니께서) ⑧내려오면서 고드름을 땄다 그리고 숙소에서 옷을 말렸다. ⑨라볶이 얻어 먹어서 연탄을 버려주었다. |
도움주신 분 |
우리 어머니(명호), 심은영 선생님(라볶이, 코코아, 쏟은 물 닦기), 광구 선생님(물 닦아 주고 과자를 주었다.) 현애 선생님(옆 집 아주머니께서 가르쳐 주셨다.) 태현 할머니(비닐봉지주셔서 탔다.) 영풍상회 맞은편 아주머니(눈썰매용 비닐을 주셨다.) |
월요일! 짝궁모둠활동
■날짜: 2008년 1월 8일
짝꿍 |
박진, 송숙희 선생님, 김기남 |
역할분담 |
기록 : 기남 |
활동기록 |
먼저 시장에 가서 당근이랑 고사리를 사고 숙소에 가서 라볶이를 얻어먹고 비빔밥을 해 먹고 이슬기 선생님 모둠이랑 같이 버스를 타고 황지로 갔다. 그래서 먼저 1000원 샵에 들렸다가 물건 사고 모닝글로리에 가서 물건을 사고 크리아트가서 물건을 사고 선생님 침 맞으러 갔다. 그리고 이슬기 선생님 모둠이랑 숙소에 가서 영화를 봤다. |
도움주신 분 |
이슬기 선생님 짝꿍 모둠(선물), 이주상 선생님(노트북), 황성혜 선생님(과자), 광활 선생님(숙소), 박진(고사리 방법 찾기) |
■ 선생님 기록 - 송숙희 선생님
황지에 나가기 위해 버스를 기다리는 중
슬기와 솔이 시은이와 같이 버스를 기다립니다.
여자만 북적북적 있는 게 부끄러운지
괜시리 땅을 팝니다.
다소곳이 진이 옆으로 갑니다.
" 진아 진이는 책을 많이 읽던데 무슨 책을 좋아해.? "
"위인전이요."
"좋아하는 위인전은 누구야.? "
"장보고와 백벌 선생이요."
고고학자가 꿈인 우리 진이는
진지하고 깊은 눈으로
왜 장보고가 좋은지 백벌 선생이 좋은지
자세히 설명해 주고 말해줍니다.
그러면서 자연히
진이와 저의 거리가 가까워집니다.
진아 고마워.
선생님은 진이가 참 좋은데
선생님이 표현하기 아직 서툴고 어색해.
하지만 조급히 성급해 하지 않고
오늘처럼 천천히 함께 하고 싶어.
짝꿍을 선택 할 때
고민이 많이 돼 기남이와 의논한 적이 있습니다.
기남이는 그 마음을 잘 알아 배려하는지
진이와 애기도 많이 하고
서로 물어보고
진이와 기남이의 간격이 조금씩 작아집니다.
그 사이에 있는 저는 참 행복합니다.
진이도 이제는 제가 말을 하고 물어봐도
다가가도 대답만 하고 도망가지 않습니다.
황지에서 문구점에 갑니다.
셋이 똑같은 양말을 맞추고
진이가 핸드폰 고리를 선물해 줍니다.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는
진이가 제 옆에 앉습니다.
너무 좋고 행복하고 좋습니다.
참 행복한 저는 괜시리
전에 도서관에서 진이 동생인 솔이가 한말을
되뇌어 봅니다.
“2지망이지만
오빠 여자 선생님 절대 안 적는다며.”
여자 선생님은 제가 처음이라는 말.
괜시리 혼자 되뇌이며
실실댑니다.
" 헤~ 아, 좋다. " " 히히 "
황지에 간 김에 시간이 남아
아이들에게 한의원 가도 되는지 물어보고
침 맞으러 한의원에 갑니다.
선생님이 아픈걸 아는지
조용히 얌전히 저를 기다려 줍니다.
숙소에서 같이 영화를 보기로 한
슬기와 솔이 시은이를 황지연못에서 만납니다.
발목이 아파 한의원에 있다니 솔이와 시은이 슬기가
포장되어 있는 따뜻한 담요를
저에게 선물 합니다.
" 아. 정말 따뜻하구나.
올 겨울은 정말 마음이 따듯하구나. "
선택활동(자전거 활동)
■날짜: 2008년 1월 10일 ■담당선생님: 황성혜 선생님
모둠원 |
송백연, 안대균, 황성혜 선생님 |
역할분담 |
없음 |
활동기록 |
도서관 뒤 공터에서 놀다 강에 내려가서 물위로 질주했다. 그러고 얼음 깨기도 했다. 그리고 오락실에서 할아버지께 인사드리고 게임도 하고 다음 주 화요일에 자전거 고치는 거 배우러 가기로 했다. |
도움주신 분 |
오락실 할아버지 |
선택활동(꿈을 찾아서)
■날짜: 2008년 1월 3일
모둠원 |
신유현, 김지수, 심은영 선생님, 대호, 형우 |
역할분담 |
없음 |
활동기록 |
1. 꿈에 대해서 의논하기 2. 자기 꿈을 그려보기 3. 설명하기 4. 다른 사람의 그림에 필요한 것 그려주기 5. 그림에 대해서 다시 얘기하기 |
도움주신 분 |
없음 |
선택활동(철암세상, 철암사람 그리기)
■날짜: 2008년 1월 10일
모둠원 |
영선이, 김태현 오빠, 승규, 이주상 선생님, 지아 |
역할분담 |
대표 : 의철, 도우미 : 지아 기록 : 영선, 안내 : 태현, 사진 : 승규 |
활동기록 |
오늘은 철암 시장에 가서 그림을 그렸다. 은지 언니는 사과랑 감이랑 파인애플이랑 홍시 그리고 영선이는 석류랑 과일가게 아저씨랑 사과를 그렸다. 진아는 생선가게를 그렸다. 승규는 집을 그렸다. 그림을 그릴 때 아줌마 아저씨들이 칭찬해 주셨다. 정말 재미있었다. |
도움주신 분 |
①승규 할머니는 붕어빵을 사주셨다. ②붕어빵 아주머니는 붕어빵 2개를 더 주셨다. |
내 손으로 만드는 활동(공포체험)
■날짜: 2008년 1월 2일
모둠원 |
성다예, 기남, 주은, 진주, 혜윤, 선희, 아름, 해주, 유현, 황성혜 선생님 |
역할분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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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기록 |
여쭙기- 원기준 소장님 가족께 전화해서 허락을 맡았다. 부탁하기- 해리 선생님께 돌구지까지 태워달라고 했다. 감사하기- 돌구지 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도움주신 분 |
해리포터 선생님- 돌구지까지 차 태워주심 원기준 소장님 가족- 돌구지에서 공포체험 활동 허락 |
■ 선생님 기록 - 황성혜 선생님
오후에 내손으로 만드는 활동을 했습니다.
공포체험을 하기 위해,
돌구지로 갔습니다.
아이들은 분장을 하고,
서로 역할을 정했습니다.
저희는 다음주에 실제로 하기로 하고,
오늘 연습하고
위치를 선정을 하기로 했습니다.
아이들은 빈집 들어가는 것이
무섭다고 했습니다.
아이들은 제 손을 잡고
빈집을 둘러보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들은 낮인데도 무섭다고 소리를
치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저도 무섭고, 두려웠습니다.
빈집 자체 무서웠습니다.
아이들에게,
참 감사했습니다.
내 손으로 만드는 활동(요리활동)
■날짜: 2007년 12월 31일
모둠원 |
한규빈, 박솔, 이지은, 이혜연, 이슬기 선생님 |
역할분담 |
기록 : 박솔 사진 : 이지은, 이혜연 회계 : 이슬기 선생님 |
활동기록 |
지은, 혜연 : 라면 규빈 : 핫케익, 토스트, 계란 솔 : 만두, 김밥 슬기 선생님 : 빈대떡
최종결정 1. 토스트 2. 라면 3. 핫케익 |
도움주신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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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 기록 - 이슬기 선생님
계란을 풀고
식빵을 자르고
기름을 붓고
가스를 켜고
달구고, 굽고, 뒤집고, 먹고,?
설거지도 하고,
행주로 상도 닦고,
쓰레기도 잘 모아 버리고,
다같이 둘러앉아
해리포터선생님과 현애선생님께 드릴
몫을 그릇에 옮겨 담았습니다.
"야! 너무 많이 담지 마!"
"해리가 이걸 다 먹을 수 있을까?"
"현애선생님도 있잖아!"
"맞아."
식사감사송을 최대한 빠르게 부르고
다같이 먹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둘 셋, 잘 먹겠습니다~"하자마자
토스트는 다 사라졌죠^_^
해리선생님과 현애선생님 몫의
토스트를 들고 걷는 듯 뛰는 듯
신나게 도서관으로 돌아왔습니다.
해리선생님과 현애선생님께 드리니
무척 기뻐하십니다.
다음주엔 뭘 해먹을까,
벌써부터 아이들 얼굴에는
기대로 가득 차 있습니다.
똑같은 음식이라도
함께 장을 보고
함께 음식을 요리하고
함께 모여 먹는 과정은
우리가 만든 음식을
보기 좋고 먹기 좋은 다른 음식들보다
더 귀하고 맛좋게 만듭니다.
또 우리끼리만 먹는데서 끝나지 않고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
귀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화요일 점심! 요리쿡 조리쿡
■날짜: 2008년 1월 8일
모둠원 |
김광구 선생님, 김미성, 한아름, 권은정, 김병훈, 최명호 |
역할분담 |
기록 : 김미성, 설거지 : 명호, 물.수저.그릇 : 은정, 계란굽기 : 아름 |
활동기록 |
김현애 선생님께서 김을 주셨다. 은정이와 아름이와 병훈이는 백원을 냈다. 김선경 선생님 천오백원을 주셨다. 계란후라이와 김치로 먹기로 의견을 모았다. 계란을 아름이가 7개 사왔다. 아름이와 광구선생님이 계란 후라이를 했다. 계란 김치 김하고 밥을 먹었다. 내일은 야채 볶음밥 라면을 먹기로 했다. 김선경 선생님도 함께 밥을 먹었다. 설거지는 김선경 선생님이랑 아름이의 설거지 같이했다.
야채 볶음밥, 라면 - 김미성 : 라면 5개 , 김광구 선생님 : 참기름 명호 : 파, 병훈.은정 : 쌀 , 아름 : 감자 |
도움주신 분 |
김현애 선생님, 김병훈, 김선경 선생님, 한아름, 권은정 |
금요일 점심! 마을에서 해결하기
■날짜: 2008년 1월 11일
모둠원 |
시은, 해주, 효준, 주상 선생님, 은지, 승규, 명호, 영선 |
역할분담 |
기록 : 박시은 고기굽기 : 해주, 주상샘, 시은, 승규, 명호 사진 : 은지 |
활동기록 |
1. 효준이 어머니께서 고기를 사주셨다. 2. 우리는 고기를 한개 씩 집어서 불판에 놓았다. 3. 고기가 다 구워지고 우리는 고기를 접시에 담았다. 4. 우리는 맛있게 먹었다. 5. 다 먹고 나서 눈사람을 만들었다. |
도움주신 분 |
효준이 어머니 |
■ 선생님 기록 - 이주상 선생님
'마을에서 점심 해결하기'가
마음처럼 쉽게 될 것 같진 않습니다.
은지 외할머니 댁은 저번 주에 갔기도 하고
아이들도 많고 해서 못 갈 것 같습니다.
은지가 전화를 먼저 드려 여쭙고
제가 전화기를 이어받아 통화를 해보니
점심시간이 식당인지라 다른 손님들과 맞물려 있고
밥도 모자라서 힘들 것 같습니다.
영선이 할머니는 볼 일이 있다 하시고
승규, 백연이네도 아버지 때문에 힘들 것 같다 하십니다.
고민을 하며
아이들과 의논해보려는 찰나,
효준이가 어머니한테 여쭤보고 싶답니다.
해주가 연락을 합니다.
해주가 먼저 말을 하고 저를 바꿔줍니다.
"안녕하세요, 어머니. 철암어린이 도서관 광활 선생님 이주상입니다."
반갑게 인사 받아주시는 어머니,
화요일에 목요일은 도서관에서 점심을 주로 해결하는 날이지만
금요일은 마을에서 아이들과 해결해야하는 날임을
차분히 설명 드렸습니다.
아이들이 저를 포함해서 7,8명이며 부담스러우실까봐 조심스럽고
또 직장에 계시다고 하시니 더욱 조심스럽습니다.
우선은 효준이가 연락을 하고 싶다 하기에 허락을 하고
말씀드리는 것인데 부담을 드리고 싶진 않다 라고요.
어머니가 내막을 들으시곤 제안을 하십니다.
직장이 황지 쪽이라 나오시기는 어렵고
시장입구의 식육점에 전화를 해 놓을 테니 아이들과 점심을 같이 하라고 하십니다.
정말 예상치 못했던 복이 들어왔습니다.
아이들과 고기를 굽습니다.
옆 테이블은 해주가,
제가 앉은 테이블은 명호, 시은, 승규 셋이
굽겠다고 합니다.
실제로 고기는 명호가 기가 막히게 잘 굽습니다.
고기 뒤집는 거 하며 마늘 넣는 것, 그리고 김치에 싸먹는 것까지
차분하니 아주 잘 합니다.
"명호가 고기 굽는 게 보통이 아니다. 진짜 잘 굽네, 우와."
"선생님이 손 안 대도 명호가 잘 뒤집고 잘 봐서 참 좋다"
시은이는 독특하게 비계부위를 바싹 익혀 먹습니다.
바삭바삭해야 맛있다나요. 베이컨을 구워주면 참 좋아할 것 같습니다.
승규는 고추도 굽고 싶다 그럽니다. 된장찌개는 싫고 버섯이 좋답니다.
"승규가 고추 구워먹고 싶다고? 구워볼까? 그럼 맛있을래나?"
제가 이렇게 얘기하자, 해주가 저를 쳐다보고 한마디 합니다.
"선생님은 엉뚱한 것 같아요."
"응? 무슨 뜻이야?"
"보통 고추 굽겠다고 하면, 다른 선생님들은 말리거나 '하지마'라고 하거든요.
근데 샘은 '그럼 구워볼까?' 막 이러잖아요. 그러니까 엉뚱한거죠."
"아, 그럴 수 있겠네. 하하"
3. 감사보태기
12월 19일
♥ 광활 9기를 맞아주고, '구가네'에서 성혜에게 맛있는 칼국수를 사 주신 광활 5기 '광끼' 이영미 선배님 고맙습니다.
♥ 저녁으로 라면을 사러 갔는데 파가 필요할 것이라며, 파를 주신 부임슈퍼 아주머니 고맙습니다.
12월 20일
♥ 반찬이 필요할 것이라며 맛있는 김치를 주신 승규백연이 어머니 고맙습니다.
♥ 광활 9기가 잘 지낼 수 있도록 맛난 고구마, 오징어와 다이어리 챙겨 주신 오영석 선생님 고맙습니다.
♥ 겨우내 광활팀 손 트지 말라고 이영미 선배님께서 핸드크림 선물 해 주셨습니다.
12월 21일
♥ 가정 방문한 심은영 선생님과 이슬기 선생님에게 따뜻한 저녁 주신 한락규 아버지 고맙습니다.
12월 22일
♥ 푸근하고 편안하게 광활 시작하도록 태백산 아래 찜질방을 데려가 주신 김동찬 선생님. 배려 고맙습니다.
♥ 찜질방 갔다가 무지하게 맛있는 해물 칼국수 사주신 태백 가정 법률 상담소에 근무하시는 광활 1기 '광팬' 오재복 선배님, 서울 북부 열린사회 시민 연합에 근무하시는 광활 5기 '광끼' 채지연 선배님 고맙습니다.
♥ 마을 인사 길에 만난 문화연쇄점을 하시는 형우 할머니, 라면과 요구르트 맛나게 먹었습니다.
♥ 저녁에 광활 9기가 출출할까봐 도서관에서 먹는 김에 만드셨다며, 만두를 쑥스럽게 건네시는 김현애 선생님, 아주 맛나게 먹었습니다.
♥ 맛나게 고구마 구워 먹었습니다. 고마우신 오영석 선생님.
♥ 동료가 아플 때 지극정성으로 간호해 준 광활 9기 고맙습니다.
12월 23일
♥ 일요일 편안히 쉬셔도 좋으련만, 빌려오신 스크린과 프로젝트를 설치하시고 '시간을 달리는 소녀'을 보여주신 김동찬 선생님, 영화 보며 함께 해주신 박미애 선생님, 민아, 광활 9기 동료들, 서울 북부 열린사회 시민 연합에 근무하시는 광활 5기 '광끼' 채지연 선배님 고맙습니다.
♥ 태백선린교회 집사님께서 맛난 떡을 주셨습니다.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 황지시내에서 황지성당 가는 길을 친절하게 알려주신 안경 쓰시고, 통통하시고 치마 입으신 여학생, 고맙습니다.
12월 24일
♥ 반찬이 떨어졌을까 생각하신 것일 겁니다. 시원한 총각김치를 주신 승규백연 어머니.
♥ 바깥놀이에 광활 선생님을 기꺼이 끼워주고 스스럼없이 대해 준 선중이와 민이.
♥ 광활 9기를 지지하고 격려하시기 위해 찾아 주신 표경흠 선생님,
♥ 함께 오신 구미시사회복지협의회, 구미드림네트워크 김미경 사무국장님, 구미드림네트워크 팀장/코디네이터 이은희선생님, 김연진 선생님, 한광석 선생님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함께 얘기 나누고, ‘삼겹살’ 게임하며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 육수에 목마른 우리에게 설렁탕으로 단비를 내려주신 김미경 사무국장님 고맙습니다.
♥ 철암장로교회 성탄축하예배와 축하공연에 광활 선생님들을 초대 해준 철암 어린이 도서관 어린이들.
12월 25일
♥ 광활 9기의 버팀목, 박미애 선생님께서 마련해 주신 든든한 밑반찬 깍두기, 깻잎, 총각김치, 고맙습니다.
♥ 성탄활동 마치고 상철암에서 도서관으로 돌아오는 길에 만난 대균이.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어 주어서 고맙습니다.
♥ 태백 '맛집'의 닭갈비, 모두가 맛나게 먹었습니다. 원기준 소장님 고맙습니다. 오영석 선생님, 홍일, 형일, 성일, 김동찬 선생님, 박미애 선생님, 민아와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행자부 사무관으로 계신 표경흠 선생님께서 광활팀 쌀 두포대와 문구를 사오셨습니다. 광활팀 살찌겠다. 고맙습니다.
12월 26일
♥ 광활 9기 일정표를 정성들여 만들어 주신 김광구 선생님, 고맙습니다.
♥ 설명회 포스터를 마을 곳곳을 돌아다니며, 잘 붙여 준 아이들이 고맙습니다.
♥ 설명회 포스터를 회사 정문에 붙이도록 허락해 주신 석탄공사 관리실 선생님 고맙습니다. 포스터가 떨어지지 않도록 지켜주시겠다는 GS칼텍스에 근무하시는 선생님 고맙습니다.
♥ 인사를 잘 받아주신 어르신들 고맙습니다.
♥ 맛난 오삼불고기, 물김치 잘 먹었습니다. 원주희․주현이 어머니 고맙습니다.
♥ 미성이 어머니께서 아침 청소를 도와주시고, 아이들 나눠먹으라고 초코파이를 사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12월 27일
♥ 건조증으로 발이 갈라져 아파하고 있을 때, 배려해준 대균이. 고맙습니다.
♥ 무어 먹을 게 무어 있을까, 시원한 귤 주신 태현기남 할머니 고맙습니다.
♥ 광활 9기가 먹으라며 마음써 주신 호영이 할머니, 감자 맛있게 먹었습니다.
♥ 멀리 전라북도 김제에서 떡과 신김치, 김을 보내주신 광활 9기 황성혜 어머니 고맙습니다. 김치 많아서 두고두고 먹겠습니다.
12월 28일
♥ 광활 8기 '광복' 천화현 선배님께서 정성스럽게 포장한 트레킹용 양말을 광활 7기 '열광' 조미리 선배님을 통해 전해 주셨습니다.
♥ 설명회가 있는 오늘, 설명회 복사를 흔쾌히 해주신 동사무소 선생님 고맙습니다.
♥ 설명회에 참석하여 주신 아이들, 부모님, 광활 동료들 함께 하여 참 좋습니다.
♥ 광활 9기를 지지하고, 트레킹을 함께 하러 와 주신 광활 2기 '광친소'(그리고 광활 6기 '당연지사') 노지윤 선배님, 9차 순례단 '도요새' 김수원님, 조미리 선배님 고맙습니다.
♥ 저녁을 먹고, 조미리 선배님과 노지윤 선배님, 김수원님께서 설거지와 트레킹을 위한 주먹밥을 싸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도서관의 한규빈, 한예찬, 박솔과 조미리 선배님께서 정성껏 준비한 하트포장의 선물과 편지를 주셨습니다. 편지의 끝에는 '자랑스런 광활인' 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 최준형님(공군 군수사령부)께서 지지방문 오셔서 광활팀을 위해 케잌을 주고 가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골뱅이PC방 어머님께서 맛있는 음료수, 삼방약국 약사님께서 쌍화탕, 성현이 할머님께서 커피와 국화차, 안씨상회 할머님께서 묵은 김치와 깎은 감자를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광활 동료가 붕어빵이 먹고 싶다하여 사려하니, 마지막 붕어빵이 옆에 계시는 아주머니께 팔렸답니다. 사정을 말씀드리고 부탁드리니, "나는 내일 사먹어도 되니 가져가요"라고 하시며 내어주셨답니다. 고맙습니다.
12월 29일
♥ 트레킹을 함께 하여 주신 노지윤 선배님, 조미리 선배님, 김수원님, 최순호 선배님, 송충기 선배님, 서대문장애인복지관의 이주희 선생님, 지치지 않도록 재미있는 말씀하여 주시고 손잡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함께 하여 참 좋았답니다.
♥ 배고픈 우리의 광활 9기 동료들과 함께 하신 분들께 '댓재 휴게소'에서 맛난 라면 사주신 송충기 선배님 고맙습니다. 저녁 9시경 삼척 터미널에서 주신 음료수는 참 시원했습니다.
♥ 지쳤지만 끝까지 함께 하며, 동료들이 힘들어 할까봐 힘든 내색 않은 동료들 고맙습니다.
♥ 한결이 어머님, 혜빈이 어머님께서 아이들과 나눠먹으라고 과자와 음료수를 사주셨습니다. 아이들이랑 쿡쿡방에서 맛있게 나눠먹었습니다.
♥ 오영석 선생님께서 광활팀 트래킹 갈 때 먹으라고 초코파이와 초코바를 사주셨습니다. 아침 일찍 광활팀이 트래킹 출발해서, 도서관에 잘 보관해두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트래킹 때 길안내 해주신 섬활 4기 추창완 선배님, 고맙습니다.
12월 30일
♥ 노지윤 선배와 주상이가 골뱅이 pc방에 인사드리러 갔는데, 함께 마시라며 음료수 여러 개를 주셨습니다. 찾아 뵐 때마다 반겨주시니 참 고맙습니다.
♥ 광활 8기 '광복' 권미향 선배님 지지 방문 고맙습니다. 두부 완자와 치약도 주셨습니다. 잘 쓰겠습니다. 트레킹 다녀온 후 몸을 풀어줘야 한다며, 안마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노지윤 선배님과 주상이가 '찜 닭' 만들어 주셨습니다. 저녁준비와 설거지까지, 우와~ 구수한 냄새, 맛도 일품입니다.
♥ 오영석 선생님과 홍일, 형일, 성일(원 브라더스)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황지 성당에서 주신 성탄 선물로 과자 보따리 슬기 덕에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12월 31일
♥ 감자 계란말이와 호박전 정성스레 해준 슬기, 두부된장찌개 해준 고마운 은영이, 점심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 저녁에 주상이가 해준 김치참치볶음을모두가 맛나게 먹었습니다.
♥ 설거지 해주신 노지윤 선배님은 광활 9.5기입니다. 광활에 대한 여러 말씀을 해주시고, 놓치기 쉬운 것을 하나하나 잘 설명하고 조언해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기록을 보고 하나하나 댓글을 달아주시며, 지지하고, 격려하며 함께 해주신 한덕연 선생님 고맙습니다.
♥ 광활 9기의 활동을 조용히 거들어 주시고, 비전을 주신 김동찬 선생님 고맙습니다.
♥ 광활 9기를 지지하고 격려해주신 광활 선배님들과 지역 어르신들, 정보원 식구들, 가족, 친구, 연인 모두 고맙습니다.
♥ 사랑하는 광활 9기와 함께함이 고맙습니다.
2008년 1월 1일
♥ 아침 해돋이 함께 해주시고 안전운행 해주신 김동찬 선생님 고맙습니다.
♥ 만두떡국을 해주신 박미애 선생님, 참 맛있었습니다. 한 그릇 더 먹었지요. 고맙습니다.
♥ 율동 가르쳐 주신 노지윤 선배님 고맙습니다.
♥ 덕구온천에서 목욕 후에 모두에게 음료수 하나씩 사주신 광구오빠, 고맙습니다.
♥ 불영계곡 통고산 휴양림 숙소에서 잠잘 때 다닥다닥 붙어 서로를 따뜻하게 해준 광활팀과 노지윤 선배님, 고맙습니다.
1월 2일
♥ 아침에 라면 끓여주신 노지윤 선배님과 숙희, 고맙습니다.
♥ 통고산에서 돌아오는 길, 아침부터 안전운전 해주신 김동찬 선생님 고맙습니다. 덕분에 편안한 여행이 되었습니다.
♥ 내손활동을 함께 하자고 해준 아이들 고맙다.
♥ 콩두유를 주면서 "선생님, 힘내요." 라고 귓속말 해준 혜윤이 고마워요.
♥ 내손활동 요리파티 팀에서 만든 토스트를 맛있게 드셔주신 현애 선생님과 해리포터 선생 님, 고맙습니다.
♥ 신유현네 어머니(010-3004-7822)께서 자장, 카레, 과자, 콜라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김영빈, 정의철, 정의찬 할머니께서 쌀과 반찬으로 김 한 상자를 보내주셨습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1월 3일
♥ 아이들에게 철암 얘기를 진지하게 잘 말씀해 주신 동장님 고맙습니다. 아이들의 인격이 살아납니다.
♥ 선택강좌 비즈공예 수업해 주신 철암초등학교 과학조교 이귀자 선생님, 동점초등학교 과학조교 현은숙 선생님 고맙습니다.
♥ 형우네 할머니께서 계란, 커피, 라면을 보내주셨습니다.
♥ 철암시장에서 아름이와 선희와 슬기선생님에게 붕어빵을 사주신 은영 선생님, 고맙습니다.
1월 4일
♥ 황영선네 외할머니께서 뜨근뜨끈한 호빵과 백설기 한 덩어리를 보내주셨어요. 호빵은 영선, 민아, 현애선생님, 은지, 지은이와 나눠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이주상 선생님, 김은지, 황영선네 모둠은 할머니가 운영하는 가게에서 과자를 받아 맛있게 먹었답니다. 고맙습니다.
♥ 김태산 할머니(철암민박집)께서 된장과 김치를 주셨어요.
♥ 이야기보따리 모둠(박솔, 최명호, 권은정, 김광구 선생님)은 동장님께서 ‘돈돈가스’에서 돈가스를 사주셔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아이들이 배부르게 먹었다고 도서관에 와서 엄청 자랑했답니다. 어제 아이들과의 약속을 지켜 주셔서 고맙습니다.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고맙습니다.
♥ 오늘 밥은 어떡하지 하며 얼음이나 깨자며 나갔던 형우와 대호는 심은영 선생님을 만나 실내포장마차에서 김밥을 맛있게 얻어먹었답니다. 고맙습니다.
♥ 비즈공예모둠(장진주, 한아름, 김현애 선생님)은 오늘 김현애 선생님 아저씨께서 자장면 을 사주셨답니다. 돈가스, 탕수육, 자장면을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아이들이 자장면을 골랐다네요. 고맙습니다.
♥ 철암초등학교에 요리하러 간 모둠. 5학년 담임 김영미 선생님께서 3만원을 후원하셨습니다.
♥ 아이사랑 동장님께서 점심을 사주셨습니다.
♥ 점심활동(마을에서 점심 해결하기)때 점심을 해결할 수 있도록 따뜻한 곰탕을 주셨던 은지네 외할머니, 정말 고맙습니다. 참 잘 먹었어요.
♥ 아이사랑 영선이 할머니께서 백설기 떡을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이슬기 선생님, 황성혜 선생님 모둠에게 토스트를 나누어 준 송숙희 선생님 모둠, 고맙습니다.
♥ 광활팀이 잘 다녀오라며 “광활팀 멀리 여행 하는데 용돈도 못줘서 미안해요”라고 하시는 해리 선생님, 고맙습니다.
♥ 운전하면 피곤하다고 휴게소에서 쉴 때 안마를 해주겠다고 은영이와 숙희가 말해주었을 때 참 고마웠어.
♥ 밤에 운전하면 잠이 온다며 옆자리에 앉아 얘기해 주었던 성혜.
♥ 운전하면 피곤하다며, 피로회복제와 박카스를 건네주고, 도착할 때까지 잠들지 않고 있어준 슬기.
♥ 청주로 가는 휴게소에서 동료들 먹고 싶다는 음료수와 과자를 사준 성혜.
♥ 장거리 운전, 밤길 운전. 너무나 수고해주신 광구오빠, 고맙습니다.
♥ 새벽 1시가 넘어 도착했는데 반갑게 마중 나온 슬기 동생 솔. 반갑게 맞아 준 슬기 막내 동생 명호, 고마워요.
1월 5일
♥ 아침에 맛있는 미역국을 시원하게 끓여주신 이슬기 아버님, 고맙습니다.
♥ 대청댐에서 밤 자루 옮겨 주겠다고 말씀드렸을 뿐인데, 군밤을 그냥 주신 군밤장수 아주머니 고맙습니다.
♥ 대청댐에서 모두에게 호떡을 사주신 광구오빠, 고맙습니다.
♥ 광활팀에게 김치와 쿠키를 주신 꽃대 병철 선배님, 고맙습니다.
♥ 편안한 잠자리와 너그러운 마음 준 노지윤 선배님 고맙습니다.
1월 6일
♥ 아침에 운전하기 피곤하다고 꿀물, 비타500, 초콜릿 준비한 고마운 은영이 주상
♥ 피곤한 몸을 찬바람 쐬어가며, 중간중간 조각잠 자가면서 광활팀을 위해 안전 운전 해주 신 광구 오빠, 고맙습니다.
♥ 김점순 님(대구시 수성구)께서 광활팀 맛나게 먹으라고 둥굴레차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장성 성당에 데려가 주시고 광활팀 점심 약속 장소인 미반 식당까지 태워다 주신 준식이 어머니 고맙습니다.
♥ 태백선린교회에서 점심을 주셨습니다. 성도님들과 목사님 고맙습니다.
♥ 광활팀을 위해 강의 해주신 원기준 소장님, 고맙습니다.
1월 7일
♥ 안씨상회 아주머니께서 귤을 주셨습니다. 항상 찾아뵈면 무얼 주시려 하십니다.
♥ 기남․태현 할머니께서 주상이에게 저녁을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귤을 보내주신 광활 8기 박아름 선배님 고맙습니다.
1월 8일
♥ 광활팀이 건강하라며, 육포와 건포도, 코코아 보내주신 김창성 전도사님 고맙습니다.
♥ 내손활동 자전거활동팀과 요리파티팀을 초대해 준 공포체험팀, 고맙습니다.
♥ 슬기선생님에게 저녁으로 맛있는 만두국을 만들어 주신 시은이네 할머니, 정말 고맙습니다.
1월 9일
♥ 쌀, 반찬 가져오기 - 한울이 어머님께서 아이들과 나눠먹으라고 닭갈비를 챙겨주셨습니다. 양이 푸짐하여 다른 모둠과도 나눠먹을 수 있었습니다. 유리 어머니는 돈가스와 웨지감자를 예쁘게 담아주셔서 아이들이 참 좋아했습니다. 어머님 두 분 다 고맙습니다.
1월 10일
♥ 거실 대청소를 한 고마운 은영이 숙희.
♥ 광활팀이 힘내라고 인터넷으로 주문한 고기를 맛있게 요리한 마음 포근한 주상이 도너츠를 사 주고, 고구마를 구워 주었지요.
♥ 맛난 호박 고구마를 보내 주신 주상이 어머니, 고맙습니다.
♥ 과자를 보내 준 따스한 후배 사랑 광활 5기 신재원 선배님(010-8823-1003), 고맙습니다.
♥ 철암어린이도서관을 인터넷을 통해 많이 봤다며 좋아 하시는 박진수, 진성, 진하 어머니이신 김선경 님께서 도서관 아이들 먹으라고 귤을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아이들 먹으라고 귤과 튀김으로 마음써 주시는 지수 어머니, 고맙습니다.
♥ 아이사랑 하시는 주희, 주현 어머니께서 도너츠를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집에서 모은 저금통을 생일도도서관기금으로 보내고 싶다고 가져오신 예원 어머니, 건강 귤도 보내 주셨지요. 고맙습니다.
1월 11일
♥ 김, 참치, 밑반찬을 보내 주신 성혜 어머니, 꾸준히 광활팀 신경써주셔서 고맙습니다.
♥ 은영이의 은사님이신 김창성 전도사님께서 광활팀 힘내라고 고기를 보내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점심활동(마을에서 점심 해결하기)때 신흥 식육점에서 아이들과 삼겹살 먹을 수 있도록 해주신 해주,효준 어머님 고맙습니다.
♥ 밑반찬이 부족할 거라며 갖다 주신 김현애 선생님, 고맙습니다.
♥ 푸짐한 과자를 보내 준 든든한 후원자인 이가하님, 고맙습니다.
♥ 선중이와 백연이, 황성혜 선생님과 이슬기 선생님이 점심 먹을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경로당 할머니.
♥ 골뱅이 pc방에서 도서관 캠페인 전단지 제작비용 후원해 주셨습니다.
♥ 광활팀의 저녁식사 초대에 기쁘게 응해주신 김현애 선생님과 박미애 선생님, 해리포터 선생님, 그리고 민아. 고맙습니다.
1월 12일
♥ 정동진으로 가는 기차 안에서 광활팀이 함께 앉을 수 있도록 배려 해 주신 분들, 감사드 립니다.
♥ 비를 맞아 흠뻑 젖은 광활팀을 기꺼이 받아주시고 물기를 닦을 수 있도록 수건까지 내어 다 주시고 식사를 4인분만 주문한 6명의 광활팀에게 차를 추가로 2잔 더 주신 정동진 SUN 카페 직원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 광활팀 지지방문해 주신 광활 7기 류경원, 박우정 선배님 고맙습니다. 광활팀과 정겨운 얘기도 나누고, 조언해 주시는 내리사랑 따뜻했습니다.
♥ 고구마 구워 준 주상이와 맛나게 먹은 광활팀, 정겹고 포근합니다.
♥ 아침 일찍 대문 앞까지 눈을 쓸어 주신 이웃사랑, 광활팀 사랑, 진석이 할아버지, 마당 안까지 보시더니 그냥 가십니다. 염려해 주고 배려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여행 정보를 주시고, 여행 진행해 주시며, 여행비 얼마를 보내시겠다고 하신 고제량 선생님(http://storyjeju.com), 여행 중 감귤 간식이 떨이지지 않도록 챙겨주신다니 참 고맙습니다.
1월 13일
♥ 휴일인데도 광활팀 위해서 치즈라볶이 만들어 준 은영언니.
♥ ‘추억만들기’ 도서관 활동을 제안해 주신 승규백연 어머니 고맙습니다.
♥ 버스까지 놓쳐가며 고등어를 사와서 매운 연탄가스 마셔가며 연탄불에 고등어를 맛있게 구워다 준 주상오빠. 고맙습니다.
♥ 케익으로 파티를 열었지요. 성혜 덕분이랍니다.
♥ 아직 학생이지만 지지방문, 좋은 말씀과 후원금까지 주고 간 광활 7기 박우정 선배님 고맙습니다.
1월 14일
♥ 광활팀 숙소에 연탄불을 주시고, 불이 꺼졌을 때 어떻게 피우는지 말씀해 주신 고제길 어르신, 고맙습니다. 덕분에 광활팀이 따뜻한 방에서 잘 수 있었습니다.
♥ 짝꿍활동 같이 가는 백연이, 태현, 의철이를 보석 사우나까지 데러다주신 대균이 아버님 고맙습니다.
♥ 도서관 앞에 만들어 놓은 미니 썰매장. 썰매 재밌게 타는 방법을 가르쳐 준 명호랑 솔이. 고마워요.
♥ 보석 사우나 가는 길을 모르는 다예와 솔이와 슬기 선생님에게 친절히 길을 가르쳐 주시 고 직접 버스기사 아저씨께 부탁 해주신 터미널 내 매점 주인아저씨 고맙습니다.
♥ 목욕 용품을 챙겨 가지 못한 선생님들을 위해 나누어준 기남이와 솔이, 고마워요.
♥ 사우나에서 집에 돌아가는 길, 잊지 않고 전화해 주시고 슬기네 모둠과 숙희네 모둠을 집까지 태워다 주신 해리포터 선생님. 고맙습니다.
1월 15일
♥ 동네에서 전단지 만드는데 드는 비용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독일의원 원장님께서 전단지의 감기에 대한 건강 칼럼을 써 주신 독일의원 이강호 원장님 고맙습니다.
♥ 전단지 기획과 제작과정에 대해 아이들에게 자세하게 말씀해 주신 샬롬기획 선생님 고맙습니다. 인쇄물이 어떻게 나오는지도 보여주셨지요.
♥ 광활팀 잘 먹으라며 마음과 과자를 보내준 섬활 5기 중앙대 이선미님, 고맙습니다.
♥ 광활팀에게 맛있는 저녁과 조언을 해 주신 강원랜드복지재단 임점수 사무국장님, 최영만 선생님 고맙습니다.
♥ 성혜언니를 위해 맛있게 죽을 만들어 준 은영언니, 고맙습니다.
♥ 보일러실을 가득 채운 연탄재 나르는 일에 한명도 안 빼고 모두 발 벗고 나서 준 광활 팀, 최상의 팀워크를 보여준 광활팀.
1월 16일
♥ 점심 때 먹을 계란 10개를 주은이를 통해 전해 주신 주은이 아버지. 고맙습니다.
♥ 광활팀에게 맛난 과자 한 보따리와 마음 보내준 9차순례와 농활한 오유미, 지혜 고맙습니다.
♥ 광활 사랑 광활 8기 권미향 선배님 고맙습니다. 과자 맛나게 먹겠습니다.
♥ 깻잎과 김을 주신 지수 어머니는 광활팀의 건강관리도 하십니다. 맛나게 먹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광활팀에게 계란을 기부한 3학년 솔아, 고맙다.
♥ 내손활동을 위해 핫케이크가루를 사다 주신 최윤희 어머니(솔이네). 고맙습니다.
♥ 시은이를 데려다 주자 따뜻한 밥 한 공기를 넘치도록 담아주시며 잘 대접해 주신 시은이 할머니 감사합니다.
♥ 문용포 선생님(016-691-7099, orum368@naver.com)을 잘 아는 분께서 쌀 20Kg과 간식을 지원해 주신다고 합니다. 고맙습니다.
1월 17일
♥ 광활팀을 위해 통닭을 사 주신 광구 오빠 고맙습니다.
1월 18일
♥ 연탄이 다 떨어진 광활팀을 위해 연탄 40장을 기꺼이 빌려 주신 진석이 할아버지. 고맙습니다.
♥ 광활 8기 권미향 선배님께서 겨울 여행을 떠나는 광활 9기와 아이들을 대구공항까지 배웅하셨습니다. 그 따뜻한 마음이 고맙습니다.
♥ 공항에 마중 나오시고 여행안내를 해주신 곶자왈 작은 학교 아우름지기‘머털도사’문용포 선생님. 고맙습니다.
♥ 미로공원에서 길안내를 해준 아이들.
♥ 돌하르방 공원 원장님께서 어린이 입장료는 받지 않으시고 돌하르방 공원에 대해 자세한 설명도 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1월 19일
♥ 모두가 일어나지 않은 깜깜한 아침부터 식사를 준비해 주신 김현애 선생님, 고맙습니다.
♥ 아침 일찍부터 숙소로 직접 오셔서 여행안내 해주시고 감귤농장에서 귤도 마음껏 딸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신 고제량 선생님, 고맙습니다.
1월 20일
♥ 지은이가 아토피 때문에 잠을 이루지 못할 때, 지은이 옆에서 계속 봐주고 곁에 있어준 이주상 선생님, 고맙습니다.
♥ 계속 내리는 비 때문에 예정되었던 일정이 모두 취소되었음에도, 날씨에 맞춰 즐겁고 유익한 곳으로 안내해 주신 문용포 선생님, 고맙습니다.
♥ 문용포 선생님의 지인께서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에서 약 1시간가량 박물관을 함께 돌며 유익한 설명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각자의 장기와 재능을 통해 모두에게 즐거움과 웃음을 준 재능꾼들. 고맙습니다.
1월 21일
♥ 제주 공항으로 광활팀 지지하러 와주신 9차 순례단 김민주님, 찐빵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카스테라도 고맙습니다.
1월 22일
♥ 철암 어린이 도서관 어린이들과, 광활 9기를 위해 초콜렛과 과자를 보내주신 최준형님(공군 군수사령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