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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0p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5229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77EE34503257C023" width=680 actualwidth="680" id="A_1877EE34503257C023AC89"/></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이른무화과 도후인</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꽃을 품는 무화과 신비의 과일로 불러지고 있는 열대아 과일중 하나인 무화과 </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본격적으로 익기 시작하고 있어요.</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 </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0p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7760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0A8C33503258B029" width=656 actualwidth="656" id="A_110A8C33503258B0291489"/></SPAN></P>
<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10pt">무화과밭이 여러곳 분산되어 있어 아침 작업하기에 애로가 많아요.</SPAN></P>
<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10pt">무화과 고랑사이에 콩을 심었더니 수확하면서 따는 것도 불편하고 </SPAN></P><SPAN style="FONT-SIZE: 10pt">신랑한테 바보짓했다고 잔소리 듣고 있는데 무화과 가지가 올해 이렇게 뻗어갈 줄 알았나요. </SPAN>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0p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890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1C453C5032544434" width=656 actualwidth="656" id="A_141C453C5032544434234C"/></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 노지무화과 익어가고 있어요.</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가지치기를 매일 해줌으로 채광도 잘되게 하고 영양을 받을 수 있고</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튼실하게 맺도록 해줍니다.</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0p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9312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28B93C5032544522" width=656 actualwidth="656" id="A_2028B93C5032544522E784"/></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 작년까지만 해도 이랑사이에 부직포를 깔았는데 겨울에 모두 철거하고 비닐 두둑으로 멀칭했더니</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날씨도 따뜻한 이유도 있지만 동해입지 않고 나무가 튼실하게 자라주었어요.</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0p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9401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1D213C5032544536" width=656 actualwidth="656" id="A_121D213C50325445368535"/></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 한번 익기 시작하면 매일 아침 따는 작업을 해야 합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바로 앞에 보인 무화과는 내일 수확, 뒤에 있는 것은 다음날, 앞에 파란것은 일주일 후 </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한번보면 수확시기를 점칠 수 있습니다. </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잠이 많아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 하는 것이 가장 큰 곤혹입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고속버스로 보내는등 신선도가 유지되어야 하는 과일이기 때문에 새벽부터 서두릅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좋은 시절 모두 가버렸어요. ㅠㅠ</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 </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0p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2213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34EC3C5032544611" width=656 actualwidth="656" id="A_1934EC3C5032544611CBAF"/></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 </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0p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3214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27D03C5032544824" width=656 actualwidth="656" id="A_1727D03C5032544824EBD8"/></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 </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0p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6487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20913C503254492F" width=656 actualwidth="656" id="A_1920913C503254492FCFC1"/></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수확하여 택배작업하여 보냈어요.</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엠보싱 포장지에 한개씩 포장하고, 도시락팩에 6개씩 넣어 2키로는 4팩,</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4키로는 8팩 넣어 작업하여 보냅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저울이 필요없을 만큼 키로수가 맞춰집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 </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무화과 수확시기 돌아와 마음이 바빠집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그래도 다행인건 올 여름 뜨거운 열기 덕분에 무화과는 더 잘 자랐습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열대아 과일이라 가뭄과 폭염을 더 좋아했는지 모릅니다.</SPAN></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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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 입니다.
담벼락에 익어가고 있는 무화과 군침만 삼키고 돌아섰겠군요.
무화과는 종류가 많아요.
흔히 도심에 있는 무화과는 재래종 일 겁니다.
저희는 개량종을 심어 일찍 나오는 무화과르 재배하고 있어요.
주인에 발자국소리를 듣고 자란다죠?노고가 느꺼집니다~정말 달겠어요~
손이 많이 가는 작물입니다.
손따주기를 하는데 무화과 찐이 몸에 닿으면 가려움과 함께 상처가 나고 아파요.
함 먹어보고 싶은데 혹시 판매는 안하시는지...
판매방에 글 올렸어요.
한번 둘러보세요.
무화과는 말려서만 먹는 줄 알고 있었는데 인사동에서는 생과일로 판매를 하더군요..
아직 낯설어서 사먹어보지는 않았는데... 맛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힘들어도 수확하는 기쁨이 크시겠어요...^^
생과는 달고 맛있어 변비나 장에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어요.
친정엄마가 좋아하셔서 덕분에 저도 많이 먹을수 있엇는데 정말 맛있던데 부럽습니다
무화과 맛있어요.
변비와 장에 좋아 저도 많이 먹고 있어요.
먹음직 스럽네요.
달디단 무화과 맛이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