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안녕하십니까! 우부장입니다! 더위가 좀 가려고 하다가 오늘 다시 오네요 ㅠㅠ 우부장의 미국주식 계좌는 순항을 하고 있습니다. 2. 미국주식에 투자하시는 분들은 요즘 행복하게 계좌를 바라보고 계실듯 합니다 ^^ 전 세계 증시에서 미국증시만 열기를 더해가고 있죠. 3. 10개 상위 종목의 비중은 조금 더높아져 73.6%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무디스라는 종목을 추가하였습니다. 워렌버핏이 매우 사랑하는 종목 중 하나이죠. (자본금이 따로 들어가지 않는 신용평가라는 사업모델, 점유율 40%의 독점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4. 애플의 약진이 두드러집니다. 조정을 안줄거라고 예상은 했지만 이렇게까지 강한 상승을 보여줄지는 몰랐습니다 ^^;; 역시 주식은 예측하지 말아야 하는듯합니다. 미국주식은 한번 힘을 받으면 조정을 주거나 기회를 잘 주지 않는 것 같습니다. 5. 많이 올랐다고 주식을 팔아야 할까요? 그것은 아닌듯 합니다. 지금 미국주식을 팔고 다른 자산을 산다? 그것도 섣부른 판단인듯 합니다.
3분기, 4분기에도 미국기업들의 이익 성장은 계속될 예정입니다. 미국주식을 매도한다면 아마도 미국의 경기가 꺾이고 침체된다는
이유를 들어야 하는 것이 맞는듯 합니다. 6. 매수 : 애플(2주), JP모건(2주), 아멕스(1주), 뱅크오브아메리카(5주), 웰스파고(3주), 크래프트하인즈(1주) 코카콜라(1주), US뱅크(1주), 비자(2주), 무디스(3주), 단기채권(8주) 제 포트폴리오에서 애플의 비중은 20%를 넘어섰습니다. 현재 금융주의 비중은 4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7. 매도 : 필립스66(2주), 존슨앤존슨(3주), 월마트(1주) 애플과 금융주의 비중을 실기 위해 조정하고 있는 주식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석유회사, 정유회사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의 시대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8. 애플, 금융주, 미국 단기채권의 비중을 늘려가려고 합니다. 크래프트하인즈에 대해서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우리나라 오뚜기를 생각해보시면, 쌀 때 가격 떨어질 때 담아두셔요.
잊으시구요. (배당도4%나 됩니다.) 스타벅스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회사지만 비중을 조절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9. 오늘 NAFTA에 대한 긍정적인 소식이 계속 들려오고 있습니다. 결국 무역전쟁, 환율전쟁과 같은 정치적 리스크는 주식 매수의 기회가 될 수 있을듯 합니다.
집중해야할 것은 미국의 금리, 경기, 기업의 실적 이 세가지 인것 같습니다. 10. 앞으로도 주식을 조금씩 꾸준히 매수해 가겠지만 달러 자체를 늘려가려고 합니다. 9월과 12월에 금리인상을 한다면 단기 채권 또한 매력적인 자산이 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예수금을 다써버리는 충동을 억제하시고 현금은 늘 모아두는 것이 진리인듯 합니다.
주식 매수 충동을 참아내는 것이 어렵겠지만 여러분의 장기적인 수익을 위해
유혹을 이겨내는 많은 방법 수단들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할 듯 합니다. 10. 워렌버핏이 말했습니다. 투자의 제1원칙 "절대로 돈을 잃지 말라." 투자의 제2원칙 "제1원칙을 절대 잊지 말라."
첫댓글 멋진 글 입니다
미국 주식매수는 정답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