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초, 현 14번 군도인 강림~부곡 도로의 지방도 승격을 위한 교통량 조사가 이루어지면서
지난 총선에서 여야 의원들의 공통 공약인 강림리~부곡리~원주시 금대리를 잇는 치악산터널 (18km) 건설이
다시 이슈화되며 그 중심에 있는 부곡저수지가 핫플레이스가 되었다.
어디로 길이 난다는걸까?
궁금증에 예전에 한번 올라본 부곡저수지를 다시 찾는다. (10월 13일)
부곡저수지를 왼쪽에 끼고 돌아서 올라 가는 길이 이미 저수지 상류 부분까지 나있다.
가능성은 있어 보이나 과연 1700명 강림면민들의 희망대로 국립공원 밑을 뚫을 것인가???
그리고 역대 가장 더웠던 여름날 때문에 단풍이 멘붕상태에 빠져 빛깔을 바꿀 때를 놓쳐 단풍 나들이객들을
혼란스럽게 한 부곡계곡을 두 번에 걸쳐 찾는다. (10월 24일, 30일)
또한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는 가을에 가본 적이 없어 이번 가을에 정취를 느껴볼 생각으로
소금산 그랜드밸리와 원주시 반계리에 있는 국내 최대 크기의 800세의 은행나무를
알현(?)하기로 한다. (10월 29일)
https://blog.naver.com/hrd2479/223647971207
2024 가을 단풍(부곡저수지, 부곡계곡, 소금산 출렁다리, 반계리 은행나무) (2024.11.5)
지난 10월 초, 현 14번 군도인 강림~부곡 도로의 지방도 승격을 위한 교통량 조사가 이루어지면서 지난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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