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뉴스데스크 "온갖 일 다 시켜"…20대 요양원 공익, 한 달 만에 온몸 털 다 빠졌다

[죠캎쎄오]

출처 : https://v.daum.net/v/20230926090312018

"온갖 일 다 시켜"…20대 요양원 공익, 한 달 만에 온몸 털 다 빠졌다

요양원에서 공익 요원으로 복무하던 김모씨(23)는 복무 18개월 차였던 지난해 10월 탈모를 경험했다.

 김씨의 머리카락은 한두 가닥 빠지기 시작하더니 한 달 만에 남은 머리카락이 없을 정도가 됐다. 머리카락뿐 아니라 코털 등 다른 부위 체모도 빠져 숨쉬기도 힘들었다고 한다.

변해 버린 아들의 모습에 놀란 김씨 아버지는 아들이 요양원에서 한 일을 듣고 충격받았다.

휠체어 바퀴를 고치는 건 물론, 유튜브를 보며 창문에 철조망을 달아야 했고 환자들의 개인정보 관리까지 했다.

"이것도 해달라, 저것도 해달라, 줄을 서서 일을 시키니까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었다"

결국 김씨는 과도한 업무로 인한 공무상 질병으로 인정해달라고 호소했지만, 복무 기관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탈모가 업무 때문이라고 보긴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Jshtjk]

ㅋㅋㅋ 최전방 보내버려

[삼색달고나]

리얼한 이유가 궁금한뎅

[3나개]

그 코로나백신 탈모 부작용있던 사람하고 똑같아보임

[getaguitar]

과도하다가 1400표가 넘는다고..?

[1월21일]

업무가 과도해서는 절대 아니고 다른 이유가 있을듯 저 업무 과도하면 사회생활못함 ㅜㅜ

[뀌요미왕]

저정도면 왜 존재 하시는거지??
저런 개보..ㄱ

[그래도죠?]

저게 과도하다고..?

[오샹들리제에]

다른 검사도 해보신걸까???? 분명 몸에 이상이 생긴건 맞는듯(요양원 일 때문은 아님)

[ccccccccccc]

근데 저정도 업무로 스트레스받아 저만치 탈모오면....
사회생활은 어케하지......?????........

[칸타타맛있어]

어어 난 또 약물 접근해서인줄.. 뭐 그런거 아냐? 저정도 강도의 업무로 스트레스를 받아 코털까지 다 빠진다고? 납득이 안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