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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a href="https://m.cafe.daum.net/ilovenba/34Xk/453831?svc=cafeapp"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m.cafe.daum.net/ilovenba/34Xk/453831?svc=cafeapp</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런닝 잡설(러닝화)" data-og-description="달리기를 시작한지 2년좀 넘었네요.이래저래 부상도 많아서 실제로 뛴 기간은 1년 남짓밖에 안되네요.그동안 신었던 신발들을 순서대로 써봅니다.참고로 저는 수치상 과체중러너 입니다.(80키로" data-og-host="m.cafe.daum.net" data-og-source-url="https://m.cafe.daum.net/ilovenba/34Xk/453831?svc=cafeapp" data-og-url="https://m.cafe.daum.net/ilovenba/34Xk/453831?svc=cafeapp" data-og-image="http://scrap.kakaocdn.net/dn/cEmG3c/bl4JQtPEOym/2aLI67j3HYLhcUkkMZo5X0/kakaolink40_original.jpg?width=1024&height=768"><a href="https://m.cafe.daum.net/ilovenba/34Xk/453831?svc=cafeapp"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m.cafe.daum.net/ilovenba/34Xk/453831?svc=cafeapp"><div class="og-image"><img src="http://scrap.kakaocdn.net/dn/cEmG3c/bl4JQtPEOym/2aLI67j3HYLhcUkkMZo5X0/kakaolink40_original.jpg?width=1024&height=768" alt="" xxxxonerror="this.src="//img1.kakaocdn.net/thumb/C200x20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cafe_image%2Fcafe_meta_image_190529.png""></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런닝 잡설(러닝화)</p><p class="og-desc">달리기를 시작한지 2년좀 넘었네요.이래저래 부상도 많아서 실제로 뛴 기간은 1년 남짓밖에 안되네요.그동안 신었던 신발들을 순서대로 써봅니다.참고로 저는 수치상 과체중러너 입니다.(80키로</p><p class="og-host">m.cafe.daum.net</p></div></a></div><p style="text-align: left;">몇달전에 이거 주제로 썼었는데 추가 업데이트 하겠습니다.<br>1번 빼고는 현역입니다<br><br>1.푸마 포에버런 나이트로(다시 업데이트)<br>장점<br>-중립안정성<br>-좋은 접지와 적당히 좋은 쿠션<br>단점<br>-아웃솔 및 미드솔 내구성(반년만에 쿠션사망)<br>발볼러는 신기 어려움(d+)<br><br>2.푸마 보이지 나이트로 gtx(트레일 러닝화)<br>장점<br>-생각보다 가벼운 착화감<br>-미친접지력<br>-고어텍스라 악천후 대응가능<br>-쿠션도 적당히 좋음<br>단점<br>-뻣뻣한 갑피<br>-아웃솔 접착상태가 개판<br>발볼러가 시도 가능(e~2e 사이)<br>오른쪽 두번째신발</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EK/ccd894fe8634e42f4c4e66ad309289a0a518fef0"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EK/ccd894fe8634e42f4c4e66ad309289a0a518fef0" data-origin-width="1440" data-origin-height="1440"></div><p style="text-align: left;"><br>3. 푸마 벨로시티 나이트로3<br>장점<br>-착화감이 진짜 조음<br>-접지력<br>-신을수록 탱글하면서 밀어주는 느낌<br>-날렵하고 심플한 디자인<br>단점<br>-얕은 쿠션(나이트로+eva)<br>-아웃솔 내구성<br>칼발만 가능(d-)<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EK/5e407b8fc7cb496d0b6496a2c4cef495f436edd1"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EK/5e407b8fc7cb496d0b6496a2c4cef495f436edd1" data-origin-width="3024" data-origin-height="4032"></div><p style="text-align: left;"><br>4. 나이키 보메로17<br>장점<br>-푹신한 쿠션(feat. zoomx foam)<br>-미친 아웃솔 내구성<br>단점<br>-접지는 푸마보다 차이나게 별로<br>-착화감은 별로<br>발볼러 가능(e정도)<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EK/2c3b3b1159c1bf05848366fa311a4fd1e06c3f53"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EK/2c3b3b1159c1bf05848366fa311a4fd1e06c3f53" data-origin-width="4032" data-origin-height="3024"></div><p style="text-align: left;"><br>5. 푸마 매그니파이 나이트로2<br>장점<br>-풍부하면서 탱탱한 쿠션<br>-빠른 달리기에도 대응가능한 폼<br>-접지<br>단점<br>-착화감(발목쪽 느낌이 별로)<br>-이상한 형태의 깔창<br>발볼은 좁지도 넓지도 않은(e-)<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EK/5dae7dd7b5dcba2375b468570a8e535700a7eab6"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EK/5dae7dd7b5dcba2375b468570a8e535700a7eab6" data-origin-width="4032" data-origin-height="3024"></div><p style="text-align: left;">다음 이야기는 내년에<br><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EK/2a3e529b6b80a0f7b31585bfd27b34308df3da67"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EK/2a3e529b6b80a0f7b31585bfd27b34308df3da67" data-origin-width="900" data-origin-height="372"></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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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화 잡설 2탄
ASSA
추천 0
조회 1,094
24.10.17 09:49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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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2번은 저랑 같네요. 공감 합니다~
저한테는 헐겁네요
@ASSA 저도 볼은 넉넉한 편이에요
포에버런 싼값에 사서 신으려다 발볼을 너무 쪼아서 안쪽에 지지하는 고무?를 끊고 신었더니 그나마 낫더라구요. 발뚱이라 푸마는 더이상 못신겠어요 ㅠ
전 그반대라 푸마가 젤 낫습니다
푸마 좋아하시군요~
전 주력이 디비에이트나이트로입니다^^
발에도 맞고 가성비도 좋네요
다음에 신을 쿠션화로 푸마 매그맥스 나이트로 눈 여겨 보고 있습니다. 푸마 그립을 느껴보고 싶네요.
신세계 강남매장에서 신어만 봤는데 완전 좋더군요.
쿠션, 안정감 대박입니다.
그때 매그니파이 나이트로2를 주문해놓는 바람에 사진 않았습니다.
포에버런 신고 있습니다. ㅎㅎ
퓨마 장점이 아웃솔이던데 지우개인가요? ㅜㅜ
생각보다 잘 닿고 그것보다 나이트로 폼 밀도가 낮아서 그런지 몰라도 쿠션이 빨리 죽는 느낌이 있습니다.
물론 제가 과체중이라 그런건 있습니다.
드디어 러닝화 바꿀 때가 됐습니다!
1. 카본 노노
2. 평일 격일로 10키로, 주말 하루 하프 많이 뜁니다
3. 브룩스 글리세린 아주 만족했습니다
4. 러닝 페이스 6분 30에서 7분으로 뛰고 가끔 4분대 인터벌 진행합니다
5. 발볼 꽤 넓습니다
러닝화 뭐가 좋을까요?ㅎㅎ 고견 부탁드립니다^^
일단 저보다 달리기를 잘 하시네요 ㅎㅎ
아시겠지만 신발은 매장에서 한번은 꼭 신어보시고 결정해야합니다.
글리세린이면 그나마 유사한게 푸마 매그니파이 나이트로2나 서코니 트라이엄프 같이 탱탱한 신발들 같습니다.
매그니파이도 발볼이 아주 넓진 않고 트라이엄프는 2e가 있는걸로 들었습니다.
평발 빌볼러입미다. 최근 뉴발 레벨4로 달리는데 가볍고 발볼넓습니다. 추천이요!
@ASSA 완전 감사합니다! 직접 신어보고 골라보겠습니다^^
@JMal MurraY 뉴발 고려를 안 하고 있었는데 평이 좋네요ㅎㅎ 바로 실착하러 가보겠습니다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전부 끈이신데 보아는 비추일까요? 10키로정도 뛰고 거의 걷습니다 ㅋㅋ
보아는 무게에서 마이너스죠.
저 개인적으로도 보아는 안좋아합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290있는걸 거의 못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