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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다빈치코드에 대한 진중권과 한기총 홍재철목사의 대담
UPPER DECK 추천 0 조회 581 06.03.31 18:23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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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3.31 18:39

    첫댓글 사실 더문제가 많았던 영화도 많았죠 최근영화로는 '메트릭스'가 가장 대담하게 표현했죠 느브갓넷살호가 시온에 들어가고 그리고 거기서 내린 사람을 환영하고 파티를 열죠;; 바알신의 난교파티를 연상하게하는 장면이죠 이것말고도 반기독교적인 표현들이 많았지만 상영반대나 그영화에대한 비판도 없었죠;

  • 작성자 06.03.31 18:36

    매트릭스는 정말 기독교에서부터 선불교까지 모든종교를 절묘하게 짬봉시킨 콘텐츠였죠. 여주인공부터가 이름이 트리니티인데.. 그래도 뭐 매트릭스에서는 네오(구원자)가 중요하게 나와서 그런게 아닐까요.

  • 06.03.31 18:38

    일단은 뭐 실수하는 면도있지만 집단이기주의? 그냥 그런정도로만 봐주셨으면 하내요;; 한기총이 한나라당과 관련이 없다고는 말못하겠고 그걸 어느정도 기대하고 있다고까지 말하겠습니다만;; 쩝 아무튼 기독교자체를 욕하시지는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 06.03.31 18:44

    헐 이런 논리라면 주장 못할게 아무것도 없겠네. 난 니가 너무 못생겨서 널 보면 내 영혼이 궁핍해져. 그리고 대부분 사람들이 그럴거라고 믿어. 그러니 넌 집에서 나오지마. 뭐 이런 것도 가능하겠네요. 다빈치코드가 국가적인 아노미를 불러일으킬거라는 상상. 흠. 유머라면 참 재밌는 건데 아쉽 ㅠ.ㅠ

  • 06.03.31 20:43

    니딴것들이 왜 표현의 자유와 볼권리에 딴지를 걸라 하는냐~~구린것들!!!

  • 06.03.31 21:47

    그래봤자 저는 꼭 볼것이고 보고 재미있으면 몇번 더볼 생각이 들정도로 재미있게 읽었던 소설입니다. 더불어서 전 '다빈치 코드'의 흥행으로 '천사와 악마'가 꼭 영화화 되기를... 하긴 이건 다빈치 코드보다 더 심하니...

  • 06.03.31 22:19

    한심하네요, 진짜~~ㅋㅋㅋ 저런 골수분자들 때문에 신성한 십자가에 피 많이 묻혔죠~중세시대 때부터...

  • 06.03.31 23:30

    저도 갑자기 꼭 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 06.04.01 07:35

    전 절대 안 볼겁니다!!! 책도 정말 별로 였고 (개인적으로 엄청 과대 평가된 소설이라고 생각함) 톰 행크스도 싫어하는 배우인데다가 론 하워드 영화들은 대사가 짜증 쓰나미로 나게 하는 경우가 있어서..........

  • 06.04.01 08:26

    한국식 번역으로 보면 대사는 잘 처리될겁니다,,현지에서 보시니까 그럴수도 있겠네여..

  • 06.04.01 09:21

    보고 나서 반대를 하던가 결정해야지 이 사람들아;;

  • 06.04.01 10:18

    책 디게 안읽는가 보군요.., 그런식으로 따지면 제동걸어야 할 책들이 도대체 헤아릴수나 있을런지. 책도 그냥 그렇게 읽을 정도였죠. 재미로 읽을 만한.., 근데 저도 톰행크스-주연, 론 하원드가 감독 맡는다는게 도무지 연결이 안된다는..-.- 날카롭게 진행될 영화가 왠지 비릿~ 하게 나갈것 같음.

  • 06.04.01 13:47

    일단 읽어보고 내용에 대한 반박을 준비해야 하는게 순서 아닌가.. 뭔지도 모르면서 대략적인 내용만 알고 상영을 반대한다니...

  • 06.04.01 15:25

    홍목사님 말씀대로라면 저는 기독교의 신성을 모욕하는 것을 즐기는 크리스챤이 되는 거군요.,. 저는 중죄인인거군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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