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아 층에서 오랫동안 사람받아온 버그하우스의 바이오 플렉스 45입니다
그동안 60여개 이상의 배낭을 메어 보았 습니다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BPL이나 장거리 종주 하시는 분들은 고사머기어나, 클라이밋
,보레아스 고라이트,아웃데어,하이퍼 마운틴기어,식스문디자인 등등 여러가지 기존의 배낭과 다른 배낭을 많이 선호합니다
이러한 배낭을 선호하는 이유는 경량배낭이고 각각 산행목적에 따른 수납공간이
특화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고사머기어는 솔직이 메어본결과 가볍다는 장점말고는 장점을 찻기 힘들고 배낭 용량이 쓸데 없이 큽니다
클라이밋 이모션 시리즈는 정말 다좋은데 테두리의 하얀색만 아니라면(금방 때가탐)
그리고35리터60리터 이렇게 나오는데 초보자가 35리터에 팩킹하기에는 에메모호 하고
60리터로 수납 하기에는 너무 큽니다 (저는 근교비박시20리터 3박4일시 38리터를 사용합니다)
보레아스 시리즈는 위에 언급한 배낭중 가장 기능면에서 현저하게 떨어졌습니다 솔직이 디자인과
색감이 이쁜거 말고는 장점이 없습니다
공중부양 배낭중 대표적인 모델이 그레고리 z시리즈.. 도이터 에어컨택.. 오스프리 엑서스 시리즈인데
일단 도이터 제품은 넘 무겁습니다 그레고리는 신형으로 개선되며 무게가 30% 다운됫지만
배낭의 구조적인 이유때문에 패킹이 어렵고 배낭에 표기된 리터가 절대 수납 되지 않습니다
오스프리엑서스 시리즈또한 그레고리와 비슷한 방식이기 때문에 대동소이 합니다
이제것 수많은 산행을 진행하면서 클라이밍,대간산행,종주산행,약초산행,정맥,지맥산행,비박산행 등등
많고 많은 등산장비중 배낭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이들었고 100%에 맞는 등산배낭을 찻기위해
끊임없이 사고 메어보고 많은 수업료를 지출하게 되었습니다 ..
그러나 초경량 배낭은 무게가 경량화에 초점을 맞추다보니 이게 2박이상 장타로 걷다보면 허리와 어깨가 아픕니다
아무리 초경량이라도 배낭이라도하루에 10시간 이상 걷다보니 허리밸트와 어깨멜빵의
중요성을 깨닫게 됩니다
버그하우스 바이오플렉스는 2004년 최초출시후 수많은 아웃도어 배낭부분 수상을 하였스며
2010년 바이오플렉스 프로젝트2에 의해 기능이 더욱 보강 되었습니다.
바이오플렉스의 핵심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허리밸트에 링크가 좌우로 움직여 하중을 분산시킵니다.
다른 배낭은 모두 허리밸트가 고정형이라 배낭의 하중을 허리에 부담이 가는데
바이오플렉스는 허리밸트의 링크가 사람의 동작그대로 반영되어 무게를 분산 시킵니다
실험을 통하여 일반 국외의 유수의 배낭과 비교하여 똑같은 거리를 걸었을때 초코바 3.5개의
에너지를 절약 하게 됩니다
경량배낭중 허리와 멜빵이 이렇게 두툼한 배낭 찻기 힘듭니다
당연 무게감이 들하고 피로도가 덜합니다
옆구리에 매쉬망이 크기때문에 날진 1.5리터 병도 수납 가능 합니다
bpl용도나 대간 산행 종주 산행 용도로 추천 합니다
예전부터 버그하우스의 배낭은 업계에 정평이 낫었고 수많은 에베레스트나 극지원정대를 통하여
성능이 검증 되어옸습니다 .바이오플렉스 시리즈는 놀라운 성능때문에 수많은 메니아를 양산해왔고
버그하우스 국내철수후로는 구할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현재 해외사이트에서 해외구매대행사이트를 통해
358000원에 팔리고 있습니다.
15만원에 판매하며 직거래시는 가산디지탈역이나 구일역에서 가능합니다
제품은 왼쪽은 그레이 색상입니다
배낭의 용량은 45리터로 표기되어 있지만 제가 생각할때는 40리터까지가 수납용량입니다
새상품이고 택은 물론 비닐봉투도 그대도 있습니다
THANK YOU
첫댓글 구매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