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일단 전 전자 전공이라 상경계는 어떻게 봤는지 잘 모르겠네요...ㅎㅎ
이공계쪽은 공지에 나온 데로 하루에 인적성이랑 전공시험을 다 칩니다..
인적성 문제는 도형 문제와 같은 추리, 공간 영역이 좀 많았던 거 같네요...
그 인적성 문제집은 매년 같은 걸로 칩니다. 재탕 삼탕함..ㅎㅎ
참고로 전 푸는데 까지만 풀고 나머지는 안 찍었습니다.
글구 경대에서 치는데 떨어져 앉아서 치는게 아니라 바로 옆에 앉아서 칩니다..커닝 하려면 할 수 있습니다...ㅎㅎ
전공 시험은 2,3학년 때 배운 과목 전부 다 셤 범위인걸로 압니다. 준비하기 막막하지만
그래도 기본적인 내용을 바탕으로 준비했는데..ㅋㅋ 셤문제 어려운 건 무척 어렵습니다.
제 때는 마프랑 논리회로에서 많이 나왔는데 제가 배운 내용이랑 달라서..다 찍었어요...
객관식에는 아주 기본적인 물리학 개념 문제도 많이 나옵니다. 첨에는 쉬운 문제고 갈수록 어렵고 전공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주관식은 20문제인데 전 5문제정도 밖에 못 풀고 나머진 찍기!!!!
전공점수 면접에 그대로 올라갑니다...면접보는데 학점이랑 비교를....ㄷㄷㄷ 전 객관식 찍기가 많이 맞아서
그런지 칭찬을 해주시던군요..ㅎㅎ
참고로 제가 알기로 이공계쪽은 전공 관련 없이 다 같은 문제집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직무도 상관없이....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올해는 어떤지 모르겠네요..작년에는 전 생산이고 제가 아는 얘는 R&D SW였던걸로 아는데 제 앞에서 같은 문제집으로 쳤어요..
인적성을 위해 공부를 해야하나요!? 이번주 토욜인데!?
공부보다는 어떤 유형이 나오는지에 대해 좀 알고 가면 편하실꺼예요...인터넷에 찾아보면 몇 가지 유형 정보 알 수 있어요..저도 그렇게 알고 갔어요
ㅎㅎ 감사해요^^ 인적성만 치는데 그냥 쳐봐야겠네요^^;
참 대구에서 인적성 치시는 분은 동대구역 앞에서 937 타시면 경북대 정문(10분정도 걸림) 바로 갑니다. 10호관이 정문에서 왼쪽길로 내려오면 보이는 9층짜리 하얀 건물입니다.
버스타도 되긴한데 그냥 편하게 동대구역 앞에서 택시 타시면 3-4천원 내외 나오실꺼에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