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뽀끄땡스
주제-이해
어떤 일이 풀리려면 이해하고 배려해야 한다.들래는 서울 사람들에 대한 나쁜 편견을 가지고 있다.왜냐하면 촌 사람들을 무시하거나 다들 오래 있지 못하고 섬을 떠나기 때문이다.그래서 전학온 보라에게도 근거없는 말싸움으로 시비를 걸었다.
어느 날 학교를 가는데 들래는 엄마가 새아빠와 결혼을 했다는 소식을 들었다.믿을 수 없어 엄마를 확인하러 뭍으로 갔다.엄마가 힘들어서 그런 것은 이해하긴 해도 결혼은 믿을 수 없었다.
집으로 와서는 선생님과 친구들이 캠핑을 가자고 해서 얼떨결에 떠났다.일단 놀면서 마음을 정리하며 특히 보라와 사이가 좋아졌다.
시간이 지나 가을 운동회를 했다.할머니가 좋아하는 포크댄스도 추고 놀았다.할머니는 포크댄스를 추면 힘이 난다고 했다.며칠 뒤 할머니가 아프셔서 병원으로 갔다.그동안 보라네 집에 머물렀는데 보라는 새아빠가 엄마를 좋아하니까 들래도 좋아할 것이라고 했다.들래는 정말 그럴지 궁금했다.엄마를 봐도 마음대로 되지 않고 도망가기만 한다.엄마를 자주 보고 다가가려 노력하니 결국에는 이해했다.
보라가 떠나고 엄마와 새아빠가 들래와 함께 할머니를 모시고 산다고 했다.들래는 자신의 생각도 점점 익어간다고 생각했다.이 내용 사람들은 모두 서로를 이해하며 생활했다.그 결과 좋은 쪽으로 일이 풀렸다.이해는 생활에 밀접하고 필요한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단금지교(斷金之交)쇠를 끊을 만큼 단단한 사귐
단기지계(斷機之戒)학문은 꾸준히 계속해야 한다는 가르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