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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사는 아거들이 방학을 해서 부산에 왔다.
복도에 탁자를 놓고 그림도 그리고 책도 읽는다.
기라다가 심심하면 인라인을 탄다. 복도를 지나 밖으로 나오면 자연이 반긴다.
대한민국에 바다를 보면서 인라인을 탈수 있는데가 몇군대 되것는가...
태풍 갈매기의 영향인지 시원한 바닷바람이 분다.
다양한 코스...
어제 부터 서로를 용서하고 착한오누이가 되기로 맹세한 두딸들...
그리고 든든한 돌쇠와 오누이.. 이들과 한달동안 부산에서 같이 생활한다. 오늘부터 한달동안 금주모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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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dalgogi 원문보기 글쓴이: 달고기
첫댓글 천지가 인라인 스케이트 장이네요 한달동안 행복한 생활 얼마나 즐거우실까 ^^*
보골 채우는 글과 사진.....우체국 옥상에 드라이버 샷을 하면 오륙도쯤 날라 갈랑가.... 승영이 재리 돌쇠 무주의 꿈나무들이 밝고 튼튼하게 잘자랐네요....한달 금주보다 아예 끊으면 어떨까요...
놀러 함 오세요.
돌쇠, 승영이,제리 커가는 모습이 참 예쁘네요. 잘 계시지요?
올해는 건강이 최고라고 생각하고 건강하게 살려구 노력하고 있습니다.
햐
정말 부럽읍니다. 저 넓은 여유....침낭 하나 들고 캠핑 가야겠읍니다...[멋찐 왕자랑 이뿐이 자매 많이 컸내요....부러운 마음뿐...울집 정민인 언제 크나....휴
]
고녀석들 인라인 잘타네,,,,, 울딸은 언제 저리 잘탈수 잇을라나요???
넓고 전망 좋은곳 전세낼라카몬 쩐좀 들었겠습니다...ㅎㅎㅎ
전세없고 전 거의 안들었습니다.
애들 재롱에 달고기님 입이 귀에 걸려있는 것도 보이네요......ㅎㅎ
사진속 배경이 부산 어디인지 궁금합니다.
감천 국제수산물도매시장을 배경으로 그옆 방파제와 암남공원입니다.
벌써 저리 커버렸네... 그만큼 늙어 가는겐가ㅡ,,ㅡ
시간 나면 한번 울 아들래미랑 딸래미 데불고 놀러 가야 할까 보네요,,정확한 위치만 갈켜 주이소!!~~
참~ 대단한 놀이터입니다....
자랑하던데가 .. 저기였구나 ... 바닷가 인라인스케이트장 .. 다 좋은데 .... 재리야 .. 그옷 잠옷이거등?? ㅜㅜ .. 자는애 깨워서 데불고 간 분위기 ~~ ㅎㅎㅎㅎㅎ .. 한달동안 잘 부탁혀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