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초로 노벨상을 2개 받은 사람 : 마리퀴리
라듐과 플로늄 발견으로 노벨 물리학상과
라듐 분석으로 노벨 화학상을 수상하였다.
2. 이그노벨상과 노벨상을 수상한 사람 : 안드레 가임
물의 반자성을 이용하여 개구리 공중부양으로 이그노벨상과
스카치테이프를 이용하여 흑연에서 그래핀을 분리한 것으로 노벨상을 수상하였다.
3. 노벨상을 거부한 사람 : 레득토
베트남 전쟁 종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으나
조국에 평화는 아직 오지 않았다는 이유로 거부
4. 수상을 거부했지만 수상한 사람 : 리처드 파인만
노벨상을 받으면 유명해지니까 귀찮아서 안 받으려 했는데
"노벨상을 거부하면 그걸로 더 유명해질걸요" 라는 말을 듣고 마지 못해 받음.
5. 사람을 가장 죽이고 가장 많이 살린 수상자 : 프리츠 하버
질소 고정으로 공기중에 질소를 암모니아로 만들어 인공 비료를 생산으로 식량 문제를 해결한 공로로 노벨 화학상을 수상하였으나
1차 대전 때 겨자 가스를 만든 가스전의 아버지
6. 평화상이 아니라 문학상을 받은 사람 : 윈스턴 처칠
2차대전 때의 기여로 평화상을 수상하였다고 알고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2차대전 회고록으로 문학상을 수여받았다.
7. 업적의 평가가 바뀐 사람 : 에가스 모니스
전두엽 절제술로 조현병 환자들을 치료한 업적으로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했다. 하지만 전두엽 절제술의 위험성이 밝혀졌고 흑역사중 하나로 취급하는 중
8. 상대론으로 받은게 아님 : 아인슈타인
아인슈타인의 가장 큰 업적인 상대론으로 받은 것이 아니라 빛의 입자성을 보여주는 광전효과를 잘 설명한 공로로 노벨상을 수상하였다.
9. 여자라서 못 받았다 : 조셀린 벨 버넬
중성자성의 종류중 하나인 펄사 발견에 있서 제작 관측 수집 분석까지 다 했으나 못 받았고 지도교수인 남성 2명이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함
10. 씹상남자 : 베르너 포르스만
심장 혈류 측정을 위해 본인 팔에 있는 정맥에 고무관을 넣고 심장까지 계속 넣어 심장까지 도달함. 이 때 그의 나이 25였음
순환계 및 심장도관술에 기여한 업적으로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함.
11. 한 페이지면 충분함 : 왓슨, 크릭
DNA 발견으로 노벨상을 수상했는데 이 때 네이처에 올라온 논문의 분량은 단 1페이지
ㅊㅊ - ㅇㅉㅈㅈㅅ
첫댓글
10번 대체 뭐임 ㅋㅋㅋ
노벨
한페이지로 노벨상 진짜 개간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