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그의 경기를 매일 볼수 있게되어 기쁘다.
막강 투수진으로 유명한 KBO 에서 매해 30 홈런 이상씩을 쳐내는 그는 내 마음속의 영웅이며, 미국 국민들의 영웅의 플레이를 TV로 직접 볼 수 있다는 사실 자체가 너무나도 설레인다."
"난 지금것 한국인 투수들에게 안타를 한개도 쳐내지 못하였다. 그러한 한국 투수들을 상대로
매 시즌 30 홈런 이상을 뽑아 내는것 자체가 기적 이다. 역시 해외파는 국내파와는 다른 무언가가 있는것 같다. 나역시 데이비스의 플레이를 본 받아 한국 투수에게 안타를 뽑아 낼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
라며 감격적인 소감을 피력했다.
이에 제이 데이비스는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개인적인 사정(미국 현지에서 신라면 수급의 어려움)으로 이번 WBC에 대표로 출전하지 못한것은 매우 유감이다.
하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KBO에 진출하고 싶은 미국의 메이저리거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첫댓글 정말 재밌네요. 한번 크게 웃고 갑니다...^^
ㅎㅎㅎ 설마...신라면 땜에~~~ㅎㅎㅎㅎ
그게 구라가 아니기를 바라며...
아 진짜 머예요? ㅋㅋㅋㅋ
퍼갈께요 .. 재밌네 ㅋㅋ
ㅎㅎㅎ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ㅎㅎㅎ~~
아놔 배아프네 ㅋㅋ
먼소린가...했네요...ㅋ
-,-;;;ㅎㅎㅎ 진짜 웃긴데요..ㅋㅋ
ㅠㅠ 졸라 우겨
아~~~ 이것도 우껴 죽것네~~ㅋㅋ
신라면떄문이구나... 몰랐네..ㅋㅋ
누가 그러대요.. 데이비스가 태균이에게 미국에서도 야구한다고 하니까...태균이가 " 미국도 야구하는줄 몰랐다"
택시기사 양반 날 속였군...... 택시기사 데이비스 도미니카 사람이라구 했는데 ㅡㅡㅋ KBO뛰는 외국인 절반이 도미니카라구 하던데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