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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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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딸과 여행
산 나리 추천 1 조회 282 22.05.19 13:06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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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5.19 13:19

    첫댓글 좋은 여행 하시는군여
    역시 여행은 가족하고 다니는 여행이 최고지여
    가족들이 다니는 모습을보면 부럽습니다

  • 작성자 22.05.19 13:21

    네 첫 댓글 감사합니다
    가족과 다니니마음이 한가롭고 여유가 있어서 좋으네요
    같이 맛있는것 먹고 느껴서 좋구요
    딸이 갈작마다 함께 가자 해도 안갔거든요
    늙어서인지 이제는 같이 다녀봐야 겠다 싶더군요

  • 22.05.19 13:29

    @산 나리 나이들면서 가족 생각이 납니다

  • 작성자 22.05.19 14:05

    @벙이 그렇지요
    따님 가족과 다니세요
    딸네는 토요일 까지 있다 오는데요
    저만 먼더 오려니 손녀 딸이 할머니 가니까 밉다네요

  • 22.05.19 13:39

    주변 경관이 이모 저모 힐링되는 모습이네요.
    여수 돌산이라 하시니까 돌산 갓김치 생각이 납니다. ㅎ

    편안하고 행복한 여행되십시요.

  • 작성자 22.05.19 13:52

    네 주변 경관은 아주 좋더군요
    지금 용산에 도착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22.05.19 14:39

    저도 작년에 딸하고 남해안일주
    여행할때 여수 디오션 리조트에서
    하루 묵었었는데 베란다에서
    바라보는 여수밤바다에 루미나이트 조명이 너무 멋있더군요^^

  • 작성자 22.05.19 14:46

    맞아요 어제 보니 밤바닷가에 조명이 화려 하더군요
    완전 관광지로 만들었더군요
    20년전에 갔을때와는 완전 다른 세상이 되었어요

  • 22.05.19 15:27

    선배님
    너무 행복한 시간 보내셨네요
    저도 예전엔 엄마와 여행을 곧잘했는데
    이제 연세가 많으셔서 못다니세요ㅠ
    따님이 효도많이하게
    잘따라주세요
    늘 건강하시고요

  • 작성자 22.05.19 15:29

    네 감사합니다
    딸과도 더 늙기전에 다니며 엄마 노릇도 하고 추억도 쌓는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애들 건강하고 다닐수 있음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 22.05.19 18:23

    환풍기를 끄고자면 되는데...ㅎ

  • 작성자 22.05.19 18:26

    그 방에 환풍기가 아니고 밖에 큰 게 있어요
    전체를 관리하는 것 같았어요
    큰 것 세개가 서 있더군요
    지금도 그 소리만 생각하면 머리 아파요

  • 22.05.19 18:44

    @산 나리 방을 바꿔 달라고 하시지...흠

  • 작성자 22.05.19 18:46

    @음유시인 복잡해서 참고 있다 어차피 저는 오늘 오기로 했기에 그냥 있었지요
    애들은 세상 모르고 잘 자더군요
    저만 괴로웠어요
    딸이 전화 해서 엄마가 있다 없으니 허전 하다네요 ㅎ

  • 22.05.19 19:37

    잘 지내고 계시군요.
    산나리님^^

  • 작성자 22.05.19 19:57

    네 페이지님 오랜만이세요
    저는 덕분에 잘 지내고 있답니다
    건강하시지요
    언제 뵈어요

  • 22.05.19 20:00

    @산 나리 네 나리님.
    저는 코로나 또 걸려서 3개월 동안은 항체가 있으니
    돌아다녀도 된다는데
    후유증이 생각 보다 심각하게 남아 있어요.
    조금만 무리하면
    쓰러질정도.
    ㅠㅠ.
    그래서 자제하고 있어요.
    그래도 우리 나리님
    한번 뵈어야지요.

  • 작성자 22.05.19 20:18

    @페이지 어머나 그러셨군요
    많이 힘드셨네요
    저는 지금 저녁미사 끝나고 성령기도회에 있습니다
    얼른 좋아지시길빕니다

  • 22.05.19 20:27

    @산 나리 감사해요.
    산나리님^^♡

  • 22.05.21 22:02

    에궁~
    올만에 따님과의 여행
    편안하고 즐거웠으면 좋으련만
    그넘의 환풍기때문에..ㅠ

    산 나리님,
    그래도 바람도 쐬고
    맛난것도 드시고 좋으셨죠?

    해피 불금요~^^

  • 작성자 22.05.20 12:40

    네 맞아요
    좋은 것만 생각 해야지요
    기쁜 하루 되세요

  • 22.05.21 06:45

    소음때문에 즐거운 여행에 흠집이 생겼군요.
    여수는 제가 인생의 황금기라 할 수있는 입대전 청년기 4년을 보낸 곳입니다.
    그때만도 청운의 꿈이 있었지만 지금은 다 늙어 회한만 남았습니다.
    여수는 늘 그리운 곳이지만 벌써 가본지 10년 다 된것 같습니다.
    늘 가자 가자 하면서도 쉽지가 않습니다.

  • 작성자 22.05.21 06:48

    네 지금은 너무 많이 변했습니다
    바닷가에 빙 들러 다 먹는 장사고 완전 관광도시로 변했어요
    그날만 생각 하면 지금도 머리아파요

  • 22.05.24 22:32

    꾸밈없이 술술 풀어내는 글 솜씨가 미소 짖게 만드는 군요.
    자주 찾아 오겠습니다

  • 작성자 22.05.24 22:36

    늦은 밤 인데 제 글을 읽어 주셨군요
    있는 그대로를 쓰다 보니 글이랄것도 없겠지요
    감사합니다
    편히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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