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문석, ‘기생집’ 발언 논란, 與, 윤리위 제소 검토

“양문석과 민주당 지도부 사과하라” 더불어민주당 양문석이 지난해 4월 김건희 여사가 참석한 간담회에서 국악인들의 가야금 연주가 이뤄진 것을 두고 ‘기생집’이라고 표현한 데 대해 국민의힘은 윤리위원회 제소를 검토하겠다고 11일 밝혔다.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대책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양문석 발언에 대한 윤리위 제소를 검토하느냐’는 물음에 “검토해보겠다”고 답했다. 이어 “같이 활동하는 동료·선배들이 수치스럽게 생각하는 순간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지난해 4월 청와대 상춘재에선 김 여사와 국가무형문화재 전통공연·예술 분야 보유자·이수자·전수생 등이 참석한 오찬 간담회가 열렸다.  민주당은 전날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국가유산청 국정감사에서 당시 간담회에서 가야금 연주가 있던 것을 문제 삼으며 “문화재를 사유화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양문석은 ”이분들이 기생인가“라며 ”갑자기 기생집으로 만들어놓은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대통령 부인 왔다고 공연 상납하고 강제 동원해서 연주 시키고 사극에서 나오는 정승 판서들 앞에서 공연하는 모습과 똑같은 것 아닌가“라며 ”지금 지랄들을 하고 있다“고 격한 반응을 내보였다. 추 원내대표는 양문석의 발언에 대해 당 차원의 사과를 요구했다.  추 원내대표는 같은 날 회의 모두발언에서 ”명색이 국회의원인데 입에 담기 어려운 언어로 국악인의 명예를 더럽히고 저잣거리에서 들을법한 욕설을 내뱉었다“며 ”양문석 본인과 민주당 지도부의 책임있는 사과를 요구한다“고 말했다. 무신불립22024-10-11 11:44:46사기대출혐의로 그냥 구속 시켜라, 쓰레기 같은 게 국회를 오염시키고 나라를 흔들고 있다. 천사만세2024-10-11 17:08:01이 자식 눈깔을 파내고 목구멍에 수은을 처 넣어라. 진짜 개연넘의 자슥이다. 지 딸래미 팔아 처먹고 돈받아처먹는 ***. 치악거사2024-10-11 16:43:26벼라별 거지 양아치를 국회로 보낸 더불범죄찢당의 추악한 현실에 국민들은 격분한다. cdongc2024-10-11 16:35:24정말 더불범죄당 국개들 수준은 절망이네. 진영논리에 가야금 연주까지 기생집이 되네. 문가놈때 가야금연주는 문화재고 지금은 기생집인가? 천벌 받을 놈. misopogon2024-10-11 16:17:28양민석과 비슷한 부류들의 사고체계는 오로지 상대방에 대한 원색적 비난과 공격밖에 없다. 이런놈들이 구케의원이라는 것이 부끄럽고 한심하다. 닉네임 입력2024-10-11 15:38:10국회의원의 탈을 쓰고 왜놈보다 더 못한 시궁창 짓을 하는 것들이 있으니 그냥 둬서 안 될 것이다. 당장 청소해야 한다. 여의도 전체를 오염 시킨다. foremost742024-10-11 14:48:00우수한 국민들의 땀과 노력으로 대한민국 국력은 6위, 노벨문학상 수상자 보유국이 되었고 세계는 우주개발, 인공지능, 로봇 기술 경쟁으로 가고 있는데, 어디 돼지 멱따는 소리로 6, 70년대에나 쓸법한 '기생' 을 주뎅이에 올리는 이놈은 시간이 지나고 언젠가는 낮짝이 스스로 붉어질듯.... 이런 놈을 내세우는 더불어저질당도 한심하다. 해뜨기 직전이 가장 어둡겠지. rodeo2024-10-11 14:18:26보아하니 다른재주는없고 이런 양아치짓으로 뜨기로 작정한 놈인데, 미친개는 두들겨 패는 수 밖에 없다. 불법대출 사기죄로 당장 구속시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