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누군가에겐 세금 많이 떼도 되니 저 금액을 받고 싶으니까 아무리 노력해도 저 금액 못 버는 사람들이 있을 거고 당연히 그 사람들 눈에는 배부른 소리한다는 걸로밖에 안 들리지 그 삶을 겪어보지도 않았고 저정도 돈을 번다면 삶의 질이 많이 달라지는 사람들이 수두룩하니,, 근데 저 사람들 입장에선 세금 많이 떼어가는 게 열받는 일이긴 함 ㅠ 절반이 똑 날아가버리니
와마장 딱울집얘기 우리 다자녀라서 ㄹㅇ 쪼들려서 삼 혜택은 혜택대로 다 제외되고 난 대학생인데 동생도 나도 부모님한테 용돈 못 받아 돈이없음ㅋ 그래서 이번 추석에도 둘 다 알바하는라 본가못옴.. 만약 중산층이랑 혜택 동일하게 적용됐다면 다자녀 등록금 전액 감면이라 알바 안해도 됐을텐데.. 화장품도 다이소꺼 쓰고있슴 이게 무슨 초고소득자의 삶이여 ㅠ
진심으로…나 한국에서 일하다 해외로 나온 건데 단 한번도 한국이 세금을 잘못쓴다 믾이 걷는다 이렇게 생각해본 적 업음 나 복지 좋기로 유명한 서유럽 사는데 진심으로 이새끼들 세금 존나 걷어가면서 보이는 거 없음…의료비 무료? 가구라임…존나 내 주치의 아닌 이상 좋은 보험 없음 돈 존나 깨짐ㅋ그리고 의료질 말해 뭐해, 안과 전문의 보려고 두달 기다리는 게 나예요. 그리고 조금만 최저시급에서 좀 더 벌면 혜택? 얄짤 없음.. 한국처럼 세금도 가성비 좋게 사용하는 나라 난 세상에 없다고 봄;;진짜로 지금 이 플로우가 너무 놀라워 어떻게 함국이 세금을 많이 걷는다 생각하지…
몇 년 전부터 이런 얘기 많이 들리는데 부동산가격이랑 긴밀한 현상인듯. 한국은 자산이 이콜 부동산일만큼 자산증식에 부동산이 절대적이고 압도적인 비율을 차지하잖아. 5~8년전 집값과 지금 집값이 엄청난 차이가 있는데 연봉은 저소득 고소득을 가리지 않고 별로 안 올랐잖아. 고소득저자산 계층이 8년 전에서는 수도권에 자산가치 있는 집을 사서 중산층으로 진입이 가능했는데 지금은 그게 안 되는 거. 5억 ->10억이 단순히 숫자 2배가 아니잖아. 금융능력으로 보면 몇 배가 어려워진거거든. 무자산, 저자산 사람들이 죽도록 노력해서 고소득자가 되어서 중산층 진입을 하려는데 그게 막힌거지... 낮은 금리 국가대출은 안되고 금리 높은 대출 받아야 하고 현금을 모아도 불가능하게 되었는데 세금은 계속 35%나 내니까 빡치지. 집값이 이렇게 뛰면 '고소득능력'은 '자산증식'에 그닥 큰 능력을 발휘하지 못 하거든. 그래서 요 몇 년사이 고소득자가 된 무자산 저자산인 사람들이 많이 화가 날거임. 연봉 1억이 세금 35% 내던데 1억이 현재 한국에서 고소득일까... 저,중,고소득의 기준을 재정비하는게 맞는 거 같긴 해. 찐부자, 기업의 세율을 늘려야 함. 일반 노동자들 말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누군가 월등히 돈을 많이번다면 누군가는 돈을 그만큼 못벌게됨 돈의 양은 한정되어있으니까... 그래서 복지제도를 만들고 부를 분배하는거고.... 물론 고소득 고자산가들한테 세금을 더 뜯어야한다는건 공감하는데 그럼 세금내는게 억울하다가 아니라 자산가들, 기업들 조세방향에 대해 의견을 내야지
근데 어쩔수없음 아까워하면 할 수록 더 아깝기만 하잖아 당신도 흙수저였다며 당신 재능으로만 자수성가 한 것 같지만 아니잖아 국가의 세금으로 학교도 공기업도 인프라도 다 만들어지는거잖아 생각보다 세금이 안쓰이는곳이 드물어.. 그런 혜택 받아서 먹고 살 만큼 돈 벌었으면 품앗이 해야지 나는 세금의 혜택 받아서 자수성가했지만 내기는 싫다? 과욕이야 .. 아까울 수는 있음 당연 사람이니깐 세금 안내면 계층 이동 가능할 것 같아? 난 절대로 아니라고 봐 ㅋㅋ 세금없으면 의무교육도 못받아 저소득계층은 민영화 추진은 세수하고 관련 없을 것 같아? 사회는 정말 다 연결되어있어.. 까딱하면 진짜 피라미드 아예 굳어 다 비슷한 처지끼리 그러지 말자 🥲
국가의 도움으로라도 살아야하는 사람들이 도움을 못받아서 망해버리면 뭐 어렵게 올라간 그 자리는 온전할 것 같아? 나비효과가 왜 무섭게요 어쩔수없어 세상은 불공평하고 불공정해. 근데 당신은 먹고 살 수 있는 불공평이잖아 그러니깐 그냥 견뎌 ..굳이 신세한탄 안해도 될 처지인 것 같아 나도 당신의 특수한 상황은 몰라서 하는 말이긴 하지만
되게 2찍 한남들같은 부자지망생 마인드가 많아서 놀람 ..
근디 좀 현타오긴해 연봉 많이 오른 해가 있었는데 월급 실수령은 고작 몇십만원.... 내는 세금이 더 많아짐... 만약 현재 연봉이 4000대라 치면 5000 넘고 싶잖아 그걸 넘어도 생활에 별 차이가 없더라고...
저사람들이 억울흐지 않으려면 상습세금먹튀하는 고액세금미납자와 외제차 끌고 다니면서 복지혜택 이리저리 피해 받는 사람들, 자산 1도 없우면서 집 수백채 가지고 있는 사기꾼들을 나라가 탈탈 털어서 잡아야지 애먼사람들을 잡을게 아니고 검찰이랑 나라야..
지금 누군가에겐 세금 많이 떼도 되니 저 금액을 받고 싶으니까 아무리 노력해도 저 금액 못 버는 사람들이 있을 거고 당연히 그 사람들 눈에는 배부른 소리한다는 걸로밖에 안 들리지 그 삶을 겪어보지도 않았고 저정도 돈을 번다면 삶의 질이 많이 달라지는 사람들이 수두룩하니,, 근데 저 사람들 입장에선 세금 많이 떼어가는 게 열받는 일이긴 함 ㅠ 절반이 똑 날아가버리니
세금 근데 지4짜 개마니 뜯어가더라....세금으로 비혼과4련 혜택좀 냇으면
중소기업에서 이직했었는데 세금 진짜 많이떼서 급여 명세서보면...찔끔..실급여는 그렇게 차이도 안나는 느낌야
와마장 딱울집얘기 우리 다자녀라서 ㄹㅇ 쪼들려서 삼 혜택은 혜택대로 다 제외되고 난 대학생인데 동생도 나도 부모님한테 용돈 못 받아 돈이없음ㅋ 그래서 이번 추석에도 둘 다 알바하는라 본가못옴.. 만약 중산층이랑 혜택 동일하게 적용됐다면 다자녀 등록금 전액 감면이라 알바 안해도 됐을텐데.. 화장품도 다이소꺼 쓰고있슴 이게 무슨 초고소득자의 삶이여 ㅠ
나 해외 살고 여기서 고소득자로 분류되는데 아깝긴해도 당연히 더내야한다고 생각함. 세금으로 빈부격차 조금이라도 줄이지 않으면 밥그릇 뺏어가는 아시안으로 혐오범죄 더 심해질듯. 전적도 있고. 그리고 한국 복지랑 치안 좋음
그럴수도있지 탈세범이나 잡았으면 그리고 세금 횡령하는놈 한둘이아님 나랏돈으로 배불리는놈들은 저런사람이 아니니까.. 그사람들이 인당 몇백억 훔치는데
재산세나 더 걷으세요
크 나도 2억벌고 7000 세금 내보고 싶다
사업자들 세금을 잘 걷어야됨
아깝긴 함 세전 연봉 2억 넘는데 실수령액은 절반정도니까... 월급쟁이는 결국 돈걱정 안하고 살기엔 한계가 있더라고. 근데 평균보다는 훨씬 잘 버는건 맞으니 밖에선 굳이 말 안하고 동료들끼리나 돈없다 이야기하지 뭐
진심으로…나 한국에서 일하다 해외로 나온 건데 단 한번도 한국이 세금을 잘못쓴다 믾이 걷는다 이렇게 생각해본 적 업음 나 복지 좋기로 유명한 서유럽 사는데 진심으로 이새끼들 세금 존나 걷어가면서 보이는 거 없음…의료비 무료? 가구라임…존나 내 주치의 아닌 이상 좋은 보험 없음 돈 존나 깨짐ㅋ그리고 의료질 말해 뭐해, 안과 전문의 보려고 두달 기다리는 게 나예요. 그리고 조금만 최저시급에서 좀 더 벌면 혜택? 얄짤 없음..
한국처럼 세금도 가성비 좋게 사용하는 나라 난 세상에 없다고 봄;;진짜로 지금 이 플로우가 너무 놀라워 어떻게 함국이 세금을 많이 걷는다 생각하지…
ㄹㅇ 유럽 세금 존나 걷어가는데 뭐 없음;;; 의료? 다 지돈들어가 다 비쌈
한국만큼 세금대비 가성비 좋은 나라 없어
몇 년 전부터 이런 얘기 많이 들리는데 부동산가격이랑 긴밀한 현상인듯. 한국은 자산이 이콜 부동산일만큼 자산증식에 부동산이 절대적이고 압도적인 비율을 차지하잖아. 5~8년전 집값과 지금 집값이 엄청난 차이가 있는데 연봉은 저소득 고소득을 가리지 않고 별로 안 올랐잖아. 고소득저자산 계층이 8년 전에서는 수도권에 자산가치 있는 집을 사서 중산층으로 진입이 가능했는데 지금은 그게 안 되는 거. 5억 ->10억이 단순히 숫자 2배가 아니잖아. 금융능력으로 보면 몇 배가 어려워진거거든. 무자산, 저자산 사람들이 죽도록 노력해서 고소득자가 되어서 중산층 진입을 하려는데 그게 막힌거지... 낮은 금리 국가대출은 안되고 금리 높은 대출 받아야 하고 현금을 모아도 불가능하게 되었는데 세금은 계속 35%나 내니까 빡치지. 집값이 이렇게 뛰면 '고소득능력'은 '자산증식'에 그닥 큰 능력을 발휘하지 못 하거든. 그래서 요 몇 년사이 고소득자가 된 무자산 저자산인 사람들이 많이 화가 날거임. 연봉 1억이 세금 35% 내던데 1억이 현재 한국에서 고소득일까... 저,중,고소득의 기준을 재정비하는게 맞는 거 같긴 해. 찐부자, 기업의 세율을 늘려야 함. 일반 노동자들 말고...
다른 나라는 안그럼 ? ㅋㅋㅋㅋㅋ
저렇게 내도 멍청한 정부는 혈세낭비 지림 똑바로 쓰기나해라
국민연금 못 돌려받을거라고 아깝다는 사람한테 그럼 4대보험 안드는 일 하라고 하는거가틈
이민가셈 그럼
그럼 누구한테 많이 걷는데...?
나도 빡치고 싶다
어쩔수없지
자본주의 사회에서 누군가 월등히 돈을 많이번다면 누군가는 돈을 그만큼 못벌게됨 돈의 양은 한정되어있으니까... 그래서 복지제도를 만들고 부를 분배하는거고....
물론 고소득 고자산가들한테 세금을 더 뜯어야한다는건 공감하는데 그럼 세금내는게 억울하다가 아니라 자산가들, 기업들 조세방향에 대해 의견을 내야지
내월급이랑 바꿔주쇼 ㅠ
그럼 나랑 연봉 바꿔
애초에 저 고소득 중에 진짜 개천용이 몇이나 있을까 싶음...? 통계적으로 봤을때도 계층이동 거의 만 2퍼도 안되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아니 그리고 95퍼가 왜 상위 5퍼의 삶에 공감해줘야하는지 그걸 여기서 바라는게 더 애같음 ㅋㅋ 바랄걸 바래야지
근데 당연히 아까울 수 있는거 아냐? 연봉 평범해도 세금 내는거 아까워주겠는데ㅋㅋㅋㅋ연봉에 비해 실수령이 적은건 맞자너
아까울수 있지… 근데 뭐 어떡해 내야지ㅠ 나라가 세금을 제대로 운용 못하는것 같으면 그걸 고칠 생각을 하는게 맞지 않나? 걍 안낼 생각을 해버리니까 반감이 드는거같음 본인이 이뤄낸 성공은 본인 혼자 100프로 이룬게 아니잖아요
근데 어쩔수없음 아까워하면 할 수록 더 아깝기만 하잖아
당신도 흙수저였다며
당신 재능으로만 자수성가 한 것 같지만 아니잖아 국가의 세금으로 학교도 공기업도 인프라도 다 만들어지는거잖아
생각보다 세금이 안쓰이는곳이 드물어..
그런 혜택 받아서 먹고 살 만큼 돈 벌었으면 품앗이 해야지
나는 세금의 혜택 받아서 자수성가했지만 내기는 싫다? 과욕이야 .. 아까울 수는 있음 당연 사람이니깐
세금 안내면 계층 이동 가능할 것 같아? 난 절대로 아니라고 봐 ㅋㅋ 세금없으면 의무교육도 못받아 저소득계층은
민영화 추진은 세수하고 관련 없을 것 같아? 사회는 정말 다 연결되어있어.. 까딱하면 진짜 피라미드 아예 굳어
다 비슷한 처지끼리 그러지 말자 🥲
국가의 도움으로라도 살아야하는 사람들이 도움을 못받아서 망해버리면 뭐 어렵게 올라간 그 자리는 온전할 것 같아? 나비효과가 왜 무섭게요
어쩔수없어 세상은 불공평하고 불공정해. 근데 당신은 먹고 살 수 있는 불공평이잖아 그러니깐 그냥 견뎌 ..굳이 신세한탄 안해도 될 처지인 것 같아 나도 당신의 특수한 상황은 몰라서 하는 말이긴 하지만
부자들과 고소득자 저 돈 내고도 다들 잘살어..
So what…? 세금을 내고도 남으니까 내라고 하는 겁니다…
왜 윤석열이 대통령이 됐는지,,,너무 잘 보여주는 댓글 ,,, 현대예술 같다 오
취약계층 무너지면 치안 안좋아지고 그 돈 그대로 담벼락 올리고 cctv 달고 순찰도는데 쓸건데 그나마 경제활동해서 먹고살 만큼만 가난하면 세금 나눠낼 수 있잖아 뭐가 불만인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