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부터 인천광역시 영종도에 사는 11만여 주민들은 차량으로 영종대교를 건널 때 통행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 주민이 아닌 일반 운전자들도 현재의 반값 통행료만 내면 된다. 국토교통부는 24일 “영종대교 사업 시행자인 신공항하이웨이와 통행료를 인하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영종도 섬 주민이 인천시 카드등록 시스템에 차량 번호를 등록하면 10월 1일부터 인천공항 영업소와 북인천 영업소를 지날 때 통행료를 자동으로 면제받는다. 주민이 아닌 경우 통행료는 각각 기존 6600원에서 3200원, 3200원에서 1900원으로 인하된다.
첫댓글 그래 너무 비쌌어; 인천공항 데려다주면 만삼천원ㅜ
주민 인증하면 공철 값도 내려라 가뜩이나 캐리어 때문에 jonnnnnnnna 불편한데
주민 인증증 같은 거 만들어서 택시 탔을 때도 그거 보여주면 통행료 무료되게 해
드디어 무료네... 주민인데도 서울갔다오면 만삼천원 개아까웠음
오 공항버스도 좀 내리려나.. 너무 비싸 공항버스...
인천사람은 그대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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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9월 27일(수) 12시 - 인기글 84위 🎉
개좋다~~~~~~
드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