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cxxxx 어제 사건반장에 나온 학부모 폭언 사건

[나승현]

출처 : https://theqoo.net/square/2945539909?filter_mode=normal&page=2

더쿠 - 어제 사건반장에 나온 학부모 폭언 사건

<요약>

1. 학부모 왈 "우리 아이는 낯선 아이라서 환경에 적응하는 데 시간이 걸린다, 적응을 천천히 시키고 싶다"며 1-2주 정도 수업 참관을 요청하고 어린이집에서 들어줌



2. 아이와 등원할 때마다 이불 가방에다 각종 개인 장난감들을 넣어와서 우리 아이는 이걸 갖고 놀게 해달라고 부탁함 (학부모 본인도 아이랑 함께 놀았다고 함)



3. 학부모가 교실에 들어와 있으니 다른 아이들도 힘들어하고 여러 여건상 학부모 참여 시간을 줄여 나감



4. 학부모는 교실에서 나가면 집으로 가는 게 아니라 원장실로 가서 하원 시간까지 cctv로 교실 내를 감시함



5. 아이가 낮잠 시간에 소리 지르고 돌아다니는 행동을 보여 담임인 A 선생님이 키즈노트(알림장)에 "낮잠 시간이 아직 힘든지 누워 있지 않고 소리를 지르며 돌아다닌다, 누울 수 있도록 권유하고 손을 잡아줬다"고 써서 보냄



6. 키즈노트를 읽은 학부모는 같은 반 담당 다른 교사 B 선생님에게 전화해 키즈노트 작성한 선생님 험담 (키즈노트에 칭찬이 없다, 아이가 멍이 들어 왔는데 아무래도 선생님이 학대를 한 것 같다는 소리를 함)



7. 학부모는 다음날 전화로 A 선생님에게 위와 같은 폭언을 늘어놓음 (A 선생님이 조금 서운하다고 표현했다고 학부모가 선생님 기분 나쁘시면 우리 아이 뺄까요? 라고 함 > A 선생님이 눈물을 쏟음 > 둘이 대화하면서 A 선생님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데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죄송하다고 함 > 학부모는 귀가 후 원장에게 아이 멍 사진을 보내고 식판 주머니도 찢어져 왔는데 교사가 우리 아이를 아동 학대한다고 A 선생님을 모함함 > 교사를 쫓아내지 않으면 우리 아이는 더 이상 등원하지 않겠다고 함 > CCTV 돌려봤는데 아무런 학대 정황도 없음 > A 선생님은 울며 겨자 먹기로 죄송하다고 문자를 보냄 > 학부모가 전화로 위와 같은 폭언 시전)



8. 학부모는 사과도 없이 아이를 퇴소시켰고 선생님은 충격으로 퇴사하심...



https://youtu.be/x0oiavZ-0lg?si=AZyyEeI61t0yUIDY

[신 림 8 4]

뭐...어떻게 하라는건지 머르겟음 그렇게 자기애 소중하면 본인이 집에서 보세요

[인생 실전이다 이거에요]

진짜 왜그러는고야ㅠ 사회가 미쳐 도라방스

[우후쥭순]

남의 집 자식 소중한 줄은 모르고.. 진짜 어디 모자란가ㅠ

[우라라카 오챠코]

집에서 남편한테는 찍소리도 못하고 밖에서 젊은여자나 잡고

[어중간]

무서워

[77.77%]

이게뭐야?? 진짜 돌았나봐

[걱정없는 하루]

니가 끼고 살라고요 아 시발

[똥쟁이강아지똥]

끼고 사세요 그냥,,,

[조랄파티]

정신병 있으면 애를 낳지 마세요

[찐빵 또 줘 씨]

도랏나봐

[중략]

진짜눈에훤함

[나만모르게]

미친 씨발 별

[기가막히네]

아이가 공동체 생활 적응을 잘하게 하려면 선생님 믿고 딱 뒤돌아서 가야하는거 아냐? 어린이집에서 까지 자기새끼 케어하고 관찰하면.......그리 소중하면 집에서 홈스쿨링하든가 선생님만 불쌍하다..

[좌석석]

저러면 지자식이 다 돌려받는다 어후

[DAISO]

집안ㅋㅋㅋㅋㅋㅋ 본인학벌얘기안하는거보면 본인은 좋은데못나왔나봐? 니새끼 니가 직접키워 어디 내보내지말고

[조더쥬스]

저런 인간류들 돈학벌대기업 얘기는 맨날 왜하는걸까 ㅋㅋㅋㅋ 선생님한테는 학부모123중 하나시라구요 지가 특별한줄알아

[계절이만]

진짜 별 지랄이다 진짜 니가 키우라고ㅜ제발 니가 니 손 으로 직접!!!
밖에서 돈 안벌고 할 짓없으니까 저딴 짓이나 하는건가 진짜?

[이브,프시케,그리고 푸른수염 전현무]

할 일이 없나 안타까운 삶이군 ㅋ

[재이재이]

제발 저런 애들 학부모들 어케 하는 법좀 만들라고..

[너구리겨드랑이]

어디서 무시 많이 받나봐..잘 나가는 가족들한테 자격지심 느끼면서 평생 사나보다 ..

[가을자두]

왜 애를 저렇게 키울까 ㅋ....저러면 잘 키우는거라고 생각이 드는지

[나만알고싶다나만보고싶다]

정신병자새끼가 또 새끼를 깠네.... 어휴.... ㅉㅉ

[팜룡적]

만만하게보이세요? 여기서 본인얘기는 하나도없네... 그래서 본인은 뭔데 그냥 학부모1이잖아요

[읭스럽네]

저런 사람이 키운 애라니 진짜 걱정스럽다..

[문 빈]

아이를 믿고 맡길거 아니라면 애초부터 본인이 키우던가, 다른 곳 알아봤어야지.. 가서 다른 애들 피해주고 거기도 엄연히 사업장인데 그런 행동하는게 말이 되나.. 어린이집 보내면서 나는 진짜 감사하고 어떻게 저렇게 잘해주실까 맞벌이인 나한테는 은인이라 생각하고 말 한마디라도 더 잘하고싶던데.. 진짜 진심으로 아이를 생각하는 부모가 맞는지 의문이네
그리고 저런 험한 일 겪은 선생님들 다 나라에서 의무적으로 상담같은거라도 치료 지원해주면 좋겠다 그걸로도 턱 없이 부족하겠지만.. 한 사람이 살아가는데에 저런 일 겪으면 얼마나 큰 트라우마일지.. 망조다 망조

[텁텁한데요]

집에서 키워라 그냥 니가 다가르쳐

[낭만농장]

자기가 듣는 소리가 그동안 쌓인 피해의식 다른 여자한테 냅다 푸는 것 같은데

[레고듀플로]

텍스트만봐도 숨을못쉬겠다

[대저토마토]

진짜 정신적인문제있어보인다

[모든걸삼켜버릴아따맘마]

어린이집 교사는 제대로 된 교사가 아니라면서 왜 어린이집 보내세요ㅋㅋㅋ 홈스쿨링 하세요ㅜㅜㅜ

[제발알려줘..]

아침에 보는데진짜 화가나더라..어휴

[고양이타타]

아휴 진짜 심항말나온다

[어궁빵]

어제 보는데 피가 거꾸로 솟더라 그냥 사람이 아니엇어 말하는 짐승이엇어

[리틀세미]

2 딱 내 생각

[으쌰으썅]

서비스직 한번이라도 오래해본 사람들이라면 PTSD올만한 화법....
본인은 랩하면서 상대방은 한마디만해도 왜 제 말 끊으세요?라든지, 본인이 그쪽분야에 전문가인거마냥 가르치려 든다든지....

[어이있네]

저정도면 애초에 애를 어케 어린이집에 보낼 생각을 했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개비]

아니 저럴거면...왜어린이집까지 기어나와..?집에서 보는 게 훨씬낫지않은..??......

[나는숲이아닌바다이던가]

감시할 시간에 집에서 보는게 낫지 않나…?

[선풍기집어넣자]

진짜 험한말 나올거같은데 가치가 없어서 참는다

[우서바]

숨막힌다 진짜ㅋㅋㅋㅋㅋ

[도적 칼의 소리]

매일 나오네 서이초 터진후에도.. 정신병이라 감방보내지 않는한 못고칠듯

[KOVO]

입에서 나온다고 다 말인줄 아나 ㅅㅂ
제발 홈스쿨링해 사회밖으로 내보내지마 그렇게 소중한 자식이면

[RlIZE]

정신병원 가라고

[다이루어져라아]

와우......

[비숑하이바]

집에서 쳐 키워

[엄마는진짜진짜위대하다]

으아 요약 1번 빼고 싹다 진짜 미친것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