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2.8)
강산농원 답사
토요일 오후 3시 마산세무소에서 만나 모두6명 출발
진동오서리 새로 난 국도를 따라 진주경상대까지 1시간 남짓
경상대에서 내동면쪽 지방도를 따라 진양호댐을 향하여 약 7분간 달려 가니
강산농원 팻말이 보인다.
진양호가 바라 보이는 언덕에 팬션이 있다.
6만평이라는데 다 둘러 보지 못했으니 규모가 어느 정도인지 짐작이 가지 않는다.
요즘 해가 너무 짧아 맘이 급하다....도착하자 마자 얼릉 찍사 노릇...
이곳 미미하우스는 곧 오픈할 준비가 되어있는데 들어가 보지 못했다.
우리 친구들 한꺼번에 다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같다.
밖에서 볼 때 아담한 공간으로 보였는데 실내는 생각보다 많이 넓다.
현관 앞 귀여운 곰돌이가족 .
거실창이 있는 밖에서.
팬션 주위를 산책하는 친구들
계단을 내려 가면 강변을 산책할 수 있다.
현관.
벽난로엔 군고구마 익는 냄새...
부엌에선 맛있는 요리가 한창.
나는 디카가지고 호작질 한다고 도와주지 못하고.. 나중에 설겆이 했다.
배테랑 칼잡이. 장윤희 손
오늘 주요리..자연산붕어찜. 메기탕..과메기
어찌나 시원하고 맛있던지..동치미
진수성찬.
다이어트중인 내가 오랫만에 배불리 먹었다. 물론 나중에 후회막심이었지만.
칭구들아
내년 4월 우리 동창들 많이많이 모여 즐거운 시간이 되었음좋것다.
출처: 마여고58년개띠들 원문보기 글쓴이: 32이혜련
첫댓글 친구들의 손이 어찌 빠른지 후다닥 .. 내자랑스러운 친구들과 내사랑하는 오빠가 준비한 디보의 아베마리아 아다지오님의 차(미인들속에 정신을약간놓쳐 차가조금진했어 ).. 너무 행복했어
상다리 안 뿌러졌나유~~ 잘 익었을 동치미 또 먹고 싶어요,,다 먹진 안았겠죠^^~~~ 뭘 그렇게 많이 차리셨나유~~ 갑자기 배가 고파진다~~~ 하루가 다르게 농장이 정리가 되고 이쁜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하는듯 합니다,,
즐거운 시간들 보내셨군요....원장님 인심이 좋으셔셔 이미 동치미는 주인찾아 갔을것 같은데요...공주님!!!
그렇다면 원장님 동치미 또 담아주세요,,, 정말 맛있었어요~~~ 씬디님!! 일요일 공연 잘 하세요,,, 저도 함께 하고 싶은데,,, 이렇게 해야할일이 있어,,,~~^^
신디님 이번일요일 공연입니다 .. 11시까지 학원으로 오실래요 벨리작품과 베일 일연결하시면 좋을듯합니다
첫댓글 친구들의 손이 어찌 빠른지 후다닥 .. 내자랑스러운 친구들과 내사랑하는 오빠가 준비한 디보의 아베마리아 아다지오님의 차(미인들속에 정신을약간놓쳐 차가조금진했어 ).. 너무 행복했어
상다리 안 뿌러졌나유~~ 잘 익었을 동치미 또 먹고 싶어요,,다 먹진 안았겠죠^^~~~ 뭘 그렇게 많이 차리셨나유~~ 갑자기 배가 고파진다~~~ 하루가 다르게 농장이 정리가 되고 이쁜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하는듯 합니다,,
즐거운 시간들 보내셨군요....원장님 인심이 좋으셔셔 이미 동치미는 주인찾아 갔을것 같은데요...공주님!!!
그렇다면 원장님 동치미 또 담아주세요,,, 정말 맛있었어요~~~ 씬디님!! 일요일 공연 잘 하세요,,, 저도 함께 하고 싶은데,,, 이렇게 해야할일이 있어,,,~~^^
신디님 이번일요일 공연입니다 .. 11시까지 학원으로 오실래요 벨리작품과 베일 일연결하시면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