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에델바이스 팀이 화양동으로 놀러가서 저희 가족은 예배드리고 오후에 합류했습니다.많이 못오시고 어제 10명이 갔다왔습니다.사람들이 많아 바글바글하고, 차량도 꽉 차고, 깔린 평상에도 가득찼지만 모두 즐거운 얼굴로 노는 모습이 좋아보였어요.물속에 앉아 여러가지 게임도 하고, 노래도 하고. . .즐겁게 놀다가 돌아오며 효촌의 유명한 우렁쌈밥집에서 콩나물밥에서 먹고 헤어졌어요. 말년 휴가 나온 막내가 같이 가서 든든했구요 ㅎㅎ
첫댓글 와우 여기서 사모님 보게되네요 잘 지내시죠 경진인가요?
경훈이
첫댓글 와우 여기서 사모님 보게되네요 잘 지내시죠 경진인가요?
경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