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1%복지재단, 줄 이은 후원금 릴레이

[시흥저널 정연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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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1%복지재단, 줄 이은 후원금 릴레이

하이피싱, 취약 아동위한 340만 원 후원 기탁

신천감리교회, 취약 계층 위해 백미 1,390(kg) 전달

함께하는신일교회, 후원금 200만 원 기탁

그집고기 회원일동, 계란(30입) 100판 후원

한국건설산업 후원금 5백만 원 기탁

하이피싱, 취약 아동위한 340만 원 후원 기탁

하이피싱(대표 김윤임)에서는 최근 어려운 아동을 위한 후원금 3,400,000원을 시흥시1%복지재단을 통해 후원 기탁했다.

이번 후원금은 하이피싱의 정언우, 김영만, 정원섭, 명재성, 양찬효, 양미연, 임태희, 한성일, 변상일, 이영준, 김세정, 신성우, 강문수, 유호정, 유용하, 박미진, 김창우, 김형배 후원자가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하는 따뜻한 마음을 모아 전달한 것으로, 전달받은 후원금은 관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1%재단 장길성 과장은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분들 덕분에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품을 접수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 시 031)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

신천감리교회, 취약 계층 위해 백미 1,390(kg) 전달

신천감리교회는 최근 백미 1,390(kg)을 시흥시1%복지재단을 통해 후원 했다.

신천감리교회는 1930년 창립된 이래,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로 청소년장학사업, 노인대학운영, 이웃돕기 사랑 나눔 바자회 등 주변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왕성하게 전개하고 있으며 전달한 후원품은 은행동, 대야동행정복지센터와 나눔자리문화공동체로 연계해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최승균 담임목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며 베풀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함께하는신일교회, 후원금 200만 원 기탁

함께하는신일교회는 최근 후원금 2,000,000원을 시흥시1%복지재단에 기탁했다.

함께하는신일교회는 서울시 금천구에 위치한 신일교회에서 분립 개척한 교회로 시흥시 장곡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전달한 후원금은 성탄절 나눔 후원금으로, 성탄절에 들어온 헌금을 독거노인을 위해 전달했다.

최지훈 담임목사는 “사랑은 사람을 따뜻하게 할 수 있는 것 같다. 추운 날씨 어려움을 겪고 있을 어르신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집고기 회원일동, 계란(30입) 100판 후원

그집고기에서는 계란(30입) 100판(550,000원 상당)을 시흥시1%복지재단에 기부 후원으로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품은 능곡동에 위치한 정육점 그집고기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계란을 구입해 전달한 것으로, 시흥푸드뱅크마켓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유연준 대표는 “이웃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회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모아진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건설산업 후원금 5백만 원 기탁

㈜한국건설산업(대표 전민규)에서는 최근 후원금 5,000,000원을 시흥시1%복지재단을 통해 후원 기탁했다.

한국건설산업은 쌓아온 경험과 신뢰를 바탕으로 관급공사, 민간공사, 개발사업 등 모든 사업영역에서 최선으로 시공하며, 기술개발과 완벽한 품질관리를 통해 고객의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전달한 후원금은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조범희 과장은 “어려운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라며, 저소득아동들이 희망을 갖고 건강하게 자라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연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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