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동그란 하루
영화 동감
1979년에 사는 소은(김하늘)
그런 소은이가 짝사랑하는 선배 동희 (박용우)
우연히 갖게 된 고장난 무전기
개기월식이 있던 밤
고장난 무전기에서 무선음이 들려오는데
무선에서 만난 남자를
시계탑 앞에서 만나기로 한 소은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 않음
같은 장소에서 소은이를 기다리는 지인(유지태)
결국 만나지 못한채 돌아온 인
왜냐면 인은 2000도에 살고 있으니까.
결국 둘은 서로의 시간이 다르다는걸
받아들이고 매일밤 무선으로 대화를 시작함
운명처럼 이어진 둘, 그 인연의 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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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넘어 당신을 만나고 싶습니다. <동감 (2000)>
동그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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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27 17:3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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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때 김하늘 완전 청초하다 ㅋㅋㅋㅋ
영화 전체가 딱 이때 분위기 나네
보고싶어서 찾아봤는데 작년에 리메이크작도 나왔네....! 글 고마워 그시절 감성 너무 좋다